요한의 사진이야기

꽃사진과 좋은글 (847)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 꽃사진과 좋은글
요한 2006.08.10 03:54
무궁화 우리나라 꽃...
무궁화는 정말 무궁하게 핍니다.
도데체 무궁화는 피는 계절이 언제인지를 정확하게 모를 정도로
이 나라에서는 사계절 내내 피고 집니다.
무궁화를 키워보면서 무궁화가 무궁화인 이유를 알았습니다^^.
제가 키운 무궁화는 여러종류인데 하와이안 무궁화라고 불리는 종이었습니다.
홑겹도 있고 여러겹도 있었는데 꽃의 크기가 어지간한 접시만한 무지 큰 꽃이었습니다.
자그마한 무궁화만 보다가 그렇게 큰 무궁화를 보니 꽃의 멋이 한결 덜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언제 가지치기를 해 줘야 될지 무척 나를 헷갈리게 만들었던 무궁화가 지금 제 집엔 없네요.
그리워집니다...

40이 되면서
사춘기가 시작됐는지
어딘가로 둥둥 떠돌고 있는것 같은
내 자신을 찾고 싶어지더군요.
하나하나 주워 모으고 있는데
어떨땐 스스로 놀라기도합니다.
내게 이런 면도 있었다니... 하면서요^^.

50대에는 조금 더 갖추어진 저를 발견하고 놀라게 되길 기대하며
그림보고 글 보며
흐믓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 시작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와우...
언제나 들어와 보면 예쁜 꽃과 아름다운 글이 저를
매료시킵니다.
꽃과함께 사시는 요한님이 부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꽃 많이 보여 주세요...
샬롬!
제가 늘 고민하고,실천할려고 노력하는 것들이 님의 글속에   다들어 있군요.
늘 의미있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커피향기가 저의 휴식처에 님의 글 담아갑니다.
퍼 감니다.
어느 날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들이 거울을 쳐다보며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잘 났단 말이야 난 어쩜 이렇게 잘 생겼을까..
남편과 저는 웃음지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어 물었지요
넌 어찌 그리 너 자신을 잘났다고 하냐,그렇게 교만하면 못쓰지...
아들이 얼른 되받아 하는 말..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남도 사랑할 수 없답니다
^^*
나를 사랑하며 아침을 시작한다는 말..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자연과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들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지요
언제나 아름다운 글과 귀한 작품...종종 들러 감사해야 함에도 게으런 저입니다

사진과 함께 인자하신 모습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나 여름에 피는 꽃들이네요. 더운 시련을 함께 겪어내는 장한 꽃들이지요. 무궁한 영광을 함께할 무궁화 꽃도 우리나라 꽃~~~~
찜통 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좋은 사진 선물 감사합니다.
사진 속의 꽃과 나비가 살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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