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의 사진이야기

좋은글과 시 (1323)

돌봄은 곧 관심입니다 | 좋은글과 시
요한 2006.10.18 17:53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사진. 오늘은 영어까지
(제게는 알고 있어야할단어)
마음속에 꼭꼭 담아갑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좋은 오늘 되시었는지요.
늘 인생공부를 하고있답니다.
가져갑니다.
요한 님, 당신께서는 특별히 하늘을 담는 능력이 탁월하십니다. 훤한 하늘, 텅빈 하늘, 그냥 있는 그대로를 아무 까탈없이 받아들이겠다는 하느님의 가슴처럼 넓게 넓게 펼친 그런 하늘을 당신께서는 감동적으로 나에게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부산 영화제에서 사흘 동안 내리 영화를 보았습니다. 너무 좁은 하늘 아래 사람들의 삶의 방황을, 자신의 정체성을 찾지 못해 허둥대는 모습을, 그 속에서 우리의 70년대의 비참함도 함께 담겨 있어 씁쓸했습니다.   프론트 라인, 참된 허상, 타인의 삶 이런 제목으로 본 여러 나라의 영화들은 국제 영화제에 모셔 올 만한 묵직한 주제로 그 배우들의 연기도 정말 화면 가득히, 그리고 감독이 추구하는 삶에 대한 질문이 짙게 배여 있어 무척 좋았습니다. 부산에 살고 있음을 바다를 통하여 국제 영화제를 통하여 충분히 느끼며, 이런 영화제라는 것을 먼 마을의 이야기로만 듣는 우리 세대의 대부분의 다른 분들에게 미안함을 금할 길 없었습니다. 영화 구경을 마치고 6층이나 7층에서 내려 올 때 보이는 대부분의 사람은 20대의 젊은이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세대의 사람들은 여태 삶의 질곡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어쩌면 내일에 닥칠 노후의 삶에 벌써 어려움을 미리 감당하고 있는지 모를 일입니다. 이야기가 퍽 길어졌습니다. 아마도 저녁 상에 놓인 고기를 보고 소주 반 병을 마신 때문일 겁니다. 그래도 이렇게 제 이야기를 들어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니 저는 분명히 행복한 사람임에 분명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고운밤 되세요.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실천하도록 기도많이하겠읍니다.
주는 마음 행복한 마음.
순천만 풍경이 자주 올라와 좋으네요.
작년 이맘때 갔던 곳이라......
하늘이 있어 바다가 보이는 아침...
컴퓨터 이상으로 안개자욱한 날씨처럼...답답했던 하루...
이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듣다 남깁니다.
모셔 감니다.
나눔의 기쁨두배
결실을 거두는 때
행복하소서.
위의 7가지 조건대로 실천할 수 만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주님의 도움으로 해 보겠습니다.
요한님의 건투를 빕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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