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의 사진이야기

좋은글과 시 (1323)

힘든가요? | 좋은글과 시
요한 2006.10.25 07:17
쑥부쟁이가 핀 삼층 석탑, 맨드라미가 피어 있는 장독대, 호박이 놓여 있는 격자문, 떨어질 듯 떨어질 듯 자신의 무게를 어쩔 줄 몰라하는 박, 박들... 힘들고, 지치고, 슬픈 사람들이 이 그림을 보며 한숨 돌리고, 눈물을 닦고, 걱정을 내려 놓을 수 있을 것 같군요. 우리 요한 형제 님. 화창한 가을 아침, 평화가 강물같이
ㅁㅗ셔 감니다.
정성이 느껴집니다.
열매를 맺기 위해서...
긴 시간...기다리는 맘도 느껴집니다.
새끼줄에 무게를 지탱하고 있는 모습에 삶의 무게를 느껴 봅니다.
요한님...
행복하소서...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별루...

단단해지고 싶진 않은데...

자꾸 단단해지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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