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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UX문제들 모음 - 2013년 6월~9월분. view 발행 | 불편함,사용성
MIRiyA☆ 2013.10.19 22:53
속이 시원하네요 ㅎ
사용자입장에서 보면 개발자(또는 만드는 주체측..)들이 놓치는 부분을 많이 보게 되죠
조금만 더 신경쓰면 될것 같은데 사소한 실수를 줄이는게 실력이겠죠 ㅎ
여러사람들이 보고 피드백 되라고 손가락 누르고 갑니다.
미리야님 글을 볼때마다 속이 시원해져서 항상 추천~
저렇게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사람들은 과연 저걸 자기가 사용하는지 의문이 드네요~
아... 이 사이트에 욕 들으려고 들어오는거 같다. ;;
아이핀은 기본적으로 실명확인이지, 본인인증이 아닙니다. 반면 휴대폰 인증은 본인인증이지요. 고치려면 아래 문장을 고치는게 맞습니다.
  • 용용
  • 2013.10.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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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복구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 본인인증 / 실명확인 ) 이렇게 되어있으면 참 볼만하겠네요
그냥 휴대폰 인증, 아이핀 인증 이렇게 만들면 장땡입니다. 본인인증이든 실명인증이든 닥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라면 뭘 해야 할지 가장 직관적으로 말해주는게 휴대폰으로 할거냐 아이핀으로 할거냐죠.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나요?
대안은 훌륭합니다만 어찌됐든 간에 "아이핀 인증은 본인 인증이 아니냐?"라는 말씀은 틀렸다는게 제 글의 취지입니다.
이런걸 보고 쓸데없는 태클이라고 하는겁니다. 차단 완료,
그리고 항상 사용자 중심으로 용어를 사용하라고 까대던 분께서 i18n이라는 해괴한 용어를 쓰시다니 다소 당황스럽습니다.
이 글은 사용자 보라고 쓰는 글이 아니라 개발자/기획자 보라고 쓰는 글인데요 ㅎㅎ
히터 상태에서도 에어컨을 켤때가 많이 있습니다. 겨울철 유리창 성애제거에 가장 좋은 방법이 히터+에어컨이거든요. 그밖에도 여름철 비가오면 습기때문에 에어컨+온도는 높게 하는 경우도 많고요. 따라서 에어컨 on/off 버튼은 독립되어 있는게 맞습니다.
그런 경우도 있군요.. 근데 바람 나오는 구멍은 같을텐데 어떻게 따뜻한 바람과 찬 바람이 함께 나올 수 있을까요? 달리 생각할 문제 같습니다. 에어컨/히터는 온도 조젏을 위한 기능이고, 성애제거는 부수적인 효과 내지는 특수 기능 같은거니 완전히 따로 분리해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유리 성애제거, 뒷유리 성애제거 버튼을 따로 만드는 식으로요. 습기 제거의 경우엔 공조기 자체에 제습 기능을 켜는걸로 충분하구요. 실제로 가정용 에어컨에는 다들 제습 모드가 있지요.
  • 메이
  • 2013.10.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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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바람 찬 바람이 함께나오는 것은 아니고요, 따뜻한 바람이 나오지만 에어컨 증발기 동작으로 제습이 됩니다. 말씀하신데로 가정용 에어컨의 제습 기능과 같은 것이죠.
그리고 에어컨은 동작시키지만 온도는 중간정도로 맞추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건 주로 수동 에어컨 모델 (예시로 든)에서 많이 쓰는데요, 에어컨을 틀다가 추워서 끄는 경우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에어컨을 켠상태로 온도만 낮추면 히터가 섞여서 온도는 약간 높아지지만 냄새는 안나거든요. 설명이 어려운데요, 요는 에어컨 동작 버튼은 따로 있는 경우 유용한 때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용상 있어서 유용한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개별적으로 접근해야 할 문제같습니다.
에어컨 껐을 때 냄새가 난다고 온도를 올린다는것도 우습구요..
이건 에어컨 문제를 사용자가 땜빵하는 느낌이죠.
제 입장에선 여름철에 히터 트는거 자체가 엄청 어이없습니다.
그다지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은 UX네요. 습기면 습기 냄새면 냄새 온도와 에어컨 작동의 조합으로 해결하다니..
차에 관한 UX는 조수석에 타고있는 사람을 위한건 아니죠. 운전자를 위한 UX입니다. 버튼식이 직관적이고 좋은건 알지만 버튼위치를 찾기 위해서 일단 한번 봐야 되거든요 운전 중에 그걸 볼 시간이나 있을까요? 그래서 다이얼식이 운전자를 위해서라면 훨씬 나은 선택입니다. 6번 같은경우는 쉐보레 차에서는 운전석 쪽에 놓을 자리가 없습니다. 운전 중에 잘 쓰이지도 않구요. 그리고 차 에어컨은 가정용 에어컨하고 약간 다릅니다. 에어컨 버튼을 켜놓지 않은상태에서는 온도조절 다이얼의 파란구역은 송풍이고 빨간구역은 히터입니다. 그래서 에어컨 버튼을 따로 위치시키는겁니다.
약간 다른게 문제죠. 파란게 송풍인게 아니라 송풍이라면 색이 없어야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UX가 좋다는건 기계에 사람을 끼워맞추는게 아니라 사람에게 기계가 맞춰가는게 맞는거죠.
당장 수도꼭지만 봐도 빨간건 따뜻한물이고 파란건 찬물입니다.
차량에어컨에 제습. 기능을 따로 넣는다는 것은 이미 기존 UX에 적응되어 "차량에 갑자기 습기가 차서 앞유리가 보이지 않을 때. 히터로 돌리고 에어컨버튼을 누른다" 라는 운전자에게는 기본이 될 수 있는 기능의 동작을 오히려 어렵게 만들어 버립니다. 실제로 차에어컨에 제습기능이 일반화된다면 몰라도 기능 자체가 없는데 UX를 바꾼다는건 이상하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2013.10.21 12:06
평가요? 그냥 새로 다 다시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요.
매번 속이 시원하네요
직업상 웹 ui ux 관련 고민을 많이 하는데요
일련의 글들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시원하기두 하구요
진짜 공감. 게임 옵션만 들어가 봐도 명사 하나 덩그러니 있고 체크해도 이건 뭐지; 하는 일이 비일비제.
참. 가끔은 제가 만든 앱이 이러게 올려져 있을까봐 무섭네요.
이 앱을 만든 사람들은 밤낮 고생 했을텐데 이런얘기 들으면 기운이 쭉 빠질듯해요.
사실 조금 더 편리하고자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 인데 말이죠.
보기 힘들고 어려우면 안쓰시면 되는 방향도 있지요.
그래서 저도 이제 여기 안들어오려구요. 정말 제가 만든 앱이 이렇게 욕을 먹는다면 맘이 아플것 같네요.
그러시던가요. 그쪽 이야기는 보기 짜증나면 안쓰라 그거죠. 다른걸 쓰라고.
그러니까 똑같은 논리로 여기서 노가리 까지 말고 입 닫고 조용히 갈 길 가시면 됩니다.
내가 저런거 만든 사람들이랑 일면식도 없는데 욕이라도 안먹으면 바꿔야 할 부분인지 자각은 하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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