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목련(金 粉 祚)
--자연과 사람--

제2의계절(여름) (20)

울릉도 비경(2) | 제2의계절(여름)
보라목련 2013.06.02 23:39
정다운 마음 감사 합니다~~

6월시작 되는 첫한주 멋진 출발 입니다~

건강한 한주 되시길요^^

월요일 파이팅 입니다^^
유월에 생각나는, 서리꽃피는 겨울나무를 처음 보던 날에 /서리꽃피는나무
...................
가슴 서늘한 서리꽃이 핀 모습을 본 것은 1995년 1월 아주 추운 겨울 강원도 파로호로 가는 강가에서였습니다.
영하 20도 이하의 아주 차가운 새벽 아침 물안개가 피어올라 강가 나뭇가지에 물안개가 방울방울 얼어 맺힌 서리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춘천호반을 지나 평화의 댐까지 가는 길목에 핀 서리꽃피는나무를 볼 수 있는 날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물안개가 들녘 풀잎에 내려 핀 서리꽃도 아름답습니다.
가곡 비목이 태어난 곳인 비목으로 가는 강가에 핀 서리꽃은 6.25 전쟁의 아픈 전설을 안고 있습니다.
겨울이면 추운 강가에 피어오르는 서리꽃이 환상처럼 떠오릅니다.
우산국의 비경 잘 음미하고 갑니다.

봄에 짓눌려 어느 사이엔가 사붓사붓 다가 온 유월이 이제 제 몫을 단단히 하려나 봅니다.
한 해의 절반이 지난 지금, 남은 반 해도 더욱 알차게 꾸려나가시기를 빕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작디작은 발자국♡╋━
어쩌면
사람들은..
자기가 듣고자 하는 말만 듣기를 바라고
어쩌면 사람들은...
자기 보고자 하는것만 보기를 바라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아 간다는게
그리 단순하지 않는것이기에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살지도 못하고
보고자 하는것만 보고 살지도 못하지요.
그래도
어쩌면
사람들은 그리 그리 살아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늘 그렇듯
오늘 이 하루도
예쁜 그리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무척 덥습니다.....
호국영령들의 날 현충일날 다 같이 묵념 하시고
징검다리 연휴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소서...
쾌활함

쾌활함은 훌륭한 도덕의 강장제이다.
햇살이 꽃을 피어나게 하고 열매를 익게 하듯이
쾌활함은 우리 안에 좋은 씨를 심고
우리 안에서 최고를 끌어낸다.
쾌활함을 유지하는 한 그 사람은 절망하지 않는다.
"유쾌한 마음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계속되는 축제와 같다."

- 존 러벅의《성찰》중에서 -

쾌활함은 꽃도 되고 빛도 됩니다.
주변을 화사하게 만들고 밝게 해 줍니다.
'곱게 늙어가는 사람'도 좋지만
'밝게 늙어가는 사람'은 더 좋습니다.

쾌활함은 바깥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의 기쁨, 긍정적 생각,
주어진 삶에 대한
감사와 만족에서 피어납니다.
보라목련님,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활기찬 한 주로 열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발걸음 감사합니다 고운님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날, 달에게 띄우는 편지 /서리꽃피는나무
...............
네가 태어난 이후 구름 헤치고 흘러가는 네가 나 사는 모습과 같아 물안개 지핀 강가에 띄운 몸 어젯밤은 유난히도 빛났습니다
물 젖어 흐르는 모습 청초하여 서쪽으로 산과 계곡을 지나가면서
어둠을 한 주름씩 걷어주었고 낮이 너무 환하여 눈부셨다면 너의 은은함은 내 영혼에 쌓이면서 싹을 틔우기 시작하였고
공유하는 시간은 언제나 영혼의 눈빛을 새길 수 있어 황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어느5월......생각은 시간에 멈춰 있는데........세월은 많이도 흘러 갑니다
안녕하세요?
이곳엔 오전까지 비가 내리더니
오후들어 날씨는 흐리지만 시원해서 좋습니다

이제 한주를 마감해야 할 금요일.
이주에 못다하신 일들 곱게 잘 마무리 하시면서...

남은 오후도 즐거운시간 되시고...
늘 건강과 함께,멋지고 행복한 주말보내세요~(^o^)
감사합니다 환이님
넝쿨장미가 아파트 담장 너머로
요염하고 아름다운 자태로 길손들의
눈을 사로 잡아주는 행복한 날 입니다...
오늘도 얼굴에 미소가득 지으시고
주변에 행복 바이러스 팍팍
전파하는 그런날 되시길욤~^^*
감사합니다 안경님
낙타가 바늘귀 속으로 들어가 /서리꽃피는나무
.............
바늘귀 속으로 들어간 낙타가
작고 좁은 귀를 열고
너무 작아 눈물을 흘린다
금맥을 캐내는 익숙한 자세로 깊숙이
젖어들기를 원한다
후면 속에서 비비다가
마지막 다리 빠져나올 수 있었음으로
던지는 신음소리
다음 날 골반 깊이 스민 아픔은
사막에서 우는 바람이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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