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목련(金 粉 祚)
--자연과 사람--

제4의계절(겨울) (38)

겨울의 사랑 그리움 | 제4의계절(겨울)
보라목련 2013.12.07 11:35
보라목련님 안녕하세요
주말 아침에 담아주시는
겨울의 사랑 그리움
아주 고운 시를 감상하고 쉬어감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라옵니다
그해 겨울 바닷가 나의 찻집에서 II /서리꽃피는나무
이름 모를 그대처럼 모래사장 모래알들은 서로 모여서
파도치는 달빛은 파란 물방울 속에서 하얗게 부셔지며 작열하였다
진부령 너머 두 손을 펼쳐 잡을 수 있을까
조금씩 젖을 수 있을까
천천히 모래밭에 밀려 들어오는 파도시계 ..
그 자리에 있을까.....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잘 보내셨나요?
날씨가 많이 차갑네요
따듯하게 옷깃 여미시구요
건강관리 잘 하셔서
감기 걸리지 않고
추운 겨울을 우리 모두 함께
견디어 내자구요..^^
편안하고 해피한 밤 되시길 바라며..
다녀 갑니다..주말 잘보내세요^^
눈 내리는 겨울설악 II /서리꽃피는나무
..........
눈이 내리는 겨울인데 솔직하지 못하다 소위 지도층 인사들이...
솔직한 겨울이 좋다 차라리 겨울을 맞아 하얗게 식어 얼어버려 흩날리는 진눈깨비가 되어볼 생각은 없는지...
겨울이다 솔직한 겨울이 좋다
아 ~ 겨울처럼 솔직하자
지금쯤 눈에 덮혀 있을 겨울설악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바닷가 솔바람 The Chorus /서리꽃피는나무
...........
빈 강은 수시로 검은 아늑함이었다
솔직함이기도 하였다
물소리 애처롭지 않았다
슬픈 것 마주앉은
빈 의자에 목도리 걸쳐놓고
찬 물 속으로
아무리 재촉해도 겨울 낙엽
눈빛 흔적을 읽곤 하였다
이제는 넘지 못할 것
재어도 재어도 삭지 않을
그 이상을 기약해서
섬 귀 바닷가 돌에 사는
소금기 젖은 속살로 전설이고 싶다
골목 찔레나무
간밤에 물 덩어리 쏟아지는
싸리꽃을 피울 해당화
섬,
솔바람,
붉게 타오르는 아늑함이었다.

댓글도 살다보면 1등할 때도 있네요.
소위 타이밍이 맞는 거,
해석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말로는 운명, 무당들 말로는 신의 게시,
종교인은 신의 은총, 전생에 복을 쌓아서 복 받았다,
세상사는 지혜를 논할 땐 기회포착, 적응,
서리꽃피는나무 말로는 최적의 선택,,,,, 뭐 그런 정도의 우연의 일치 이겠죠.
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12월,,
마지막 한장의 달력을 보자니,,
괜시리 마음이 착잡 해 지네요
아쉬움보다는,,
한해를 잘보냈다는 감사의 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춥져~?,, 호~~~
따뜻한 차 한잔 드시면서
행복한 미소한번 띄워보세요~~~~♡
한해의 마무리 잘 하시고..
멋진 년말 되시길요^^
한해의 성원에 감사 합니다^^
김분조님, 안녕하세요?
그감 적조했습니다. 한 겨울의 사랑과그리움에 관한 시에 머물다 갑니다.
어느덧 연말이 되었으니, 멋지게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를 맞이하시기 원합니다.
겨울 사슴 II /서리꽃피는나무
..........
하얀 눈밭에서 초록 풀잎을 찾아 헤매는 사슴을 보라
솔직한 겨울이 좋다
겨울이다
아 ~ 겨울처럼 솔직하자
지금쯤 눈에 덮혀 있을 겨울설악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겨울 사슴 III /서리꽃피는나무
..................
북소리
때림에 가슴 열립니다
양면의 평면을
두들기는 은은한 떨림
몸가지 열리는 순간
쿵 !
나를 던진 후에야
하얀 눈이 쏟아져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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