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게 살되 생각은 아름답게.
가끔 사람은 주어진 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망서려 질때가 있다,

전체보기 (115)

아름다운 당신 ...
원앙새 2014.10.21 12:37
좋은 이웃 아주머니를 두셨네요.
참으로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데~~~
주고 받는 마음이 서로 고와서이겠지요!
그래서 세상은 살맛나는 세상이기도 하고~~~
나 한테만 그러시지는않겠지요 ....
어쩔때는 돈을 던져놓고 온다니까용
오랫만에 쓴글이...장사하는 이웃할매 이야기여..원참!
이리 이것저것 자주 쓰니 얼마나 들락이기 좋은감..ㅋ
울집에선 한두식구 먹기좋케 대파를 다둠어 투명봉지에 넣어 파는걸 사다 묵지라..ㅎ
마담 말마따나 대파 한 묶끔 사면 거의 반은 버리게 되는게 사실...ㅋ
여하간 아무거나 달망처럼 자주 글 올리셔..자주 휘리릭 올태니 알떵! ~ㅋ

달무리는 하나도 안 버린다구요
다듬어서 한뼘 길이로 썰어 먹을만큼 남겨놓고 나머지는 투명봉투에 담아 냉동고로
아꺄야지 버리면 농사짓는 사람 마음 아파용 아셨시유
냉동고에 넣었다 녹이면 흐물흐물혀 ..안혀..돌망앙..
못난이   자랑 좀 해보슈 흉을 보던가
냉동상태로 국이나 나물볶음, 찌개에 사용하지요!
누가 흐물흐물하게 녹여서 사용한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심성 고운 사람은 심성고운 사람을 알아보는 모양입니다.
왠지 정이 가는 그런 이심전심 같은 것이 있는 모양입니다...^^
지금도 장사하시던 근처에서 아주머니들이랑 놀고계십니다
볼때마다 제가 내 어머니께 투정 하듯이 빨리 다시 하시라고
졸라댑니다 ㅎ내 편한것만 생각하는건가요 나 ㅎ ....
그날 못팔아도 되는걸로 쑤세미나 냄비받침등 파시라고 졸라댑니다ㅎ
대파를 한단사면 다 못먹고 버리게되는데 아주머니는소분해서
다듬어서 주시니 고맙지요 우리 애들 고모같은 아주머니 ....
주위에 좋은분들이 하나 둘 멀어져가네요 ....
원앙새님은 측은지심이 많는군요
딸내미도 엄마 닮아 착할수밖에^^
ㅎ 저는 어려서부터 동정심이 많았어요
지금은 더나 합니다 바 ~~보 ㅎㅎ....
요즘 애들은 계산을 좀 합니다 큼직한 남방 걸쳐입는걸 우리애가
욕심내던데 안줘서 마음이 불편합니다   친구랑 동대문에서 천을 사왔습니다
만들어줄려구요 ㅎㅎ 아주비싼것도 아닌데 그매장이 없어졌드라구요
우연히 찾았습니다 다른층에서 한번만든옷은 안만든다나요...
그런 이웃을 아름답게 보시는
원앙새님도 대단한 아름다움을 가진 분이세요.
늘 그런 분이라는 생각에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번 글 보니 더 보고 싶어지네요.
ㅎㅎ고맙습니다 ~~
가끔 그분을 길에서 뵙지요 유모차같은것을 끌고 다니셔요 ....
지금도 저는 가만히 앉아서 파는것 다시하시라 조릅니다 ㅎ
변함없이 항상 어머니같으신분 ... 전에는 식구가 많아서
고사리 도라지도 많이샀건만 소비가 부실해서 ...
저도 궁금합니다 어떤분이실까....ㅎ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