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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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 가을 영가(靈歌) (5)

가을 영가(4) | 단편 - 가을 영가(靈歌)
여강 최재효 2010.10.05 17:59
'인간의 굴레'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인생사가 모두 소설같은 삶이지요..
원인과 결과를 일러 因緣이라 했는데..
인연의 끈이 워낙 이어지고 이어져 있어서..
매듭없이 이어져만 있다면 순조롭겠지만 매듭 매듭이 중간 중간 있어서
풀어가기란 쉬운것이 아님이 삶이지요..
結者解之해야지만 여러번 겹쳐 반복되다 보면
너무나 투명해져서 자기것이 아닌것으로 보이니
모두 남의일로만 보이죠.
이글을 대하니 번뜩 이런생각이 드네요
난 이소설속의 어떤역할이었을까?? ㅎ
가슴아리는 인생사를 공감하면서 잘 보았습니다...()
_()_   나무관세음보살
             삼생을 살면서 전생에 맺어진 인연으로 이승에서 괴로워해야 하는
             많은 영혼들은 많은 눈물을 흘려야 하나봐요
  • 심무량덕
  • 2010.10.07 19:39
  • 답글 | 신고
이글 속에서 주인공이 되어 생각해 본다면
달콤한 사탕은 누구나 좋아하게 될거라 생각드네요
인영도 길 아닌줄 알면서도 그 길로 서서히
걷고 있는듯 보여요
_()_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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