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차와 음악 그리고 사색이 머무는 아늑한 쉼터입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Essay 모음 2 (24)

저승섬 | Essay 모음 2
여강 최재효 2010.11.09 21:04
두번 다녀왔습니다만,
단종도 이곳에서 승하하지 못하고,
강을 건너와 2달만에 돌아가셨죠...

아무튼 정말 가슴 아픈 일이었죠....
단종이 가시고도 64년동안 정업원에서 단종의 극락왕생을 빌었다는 정순왕후의 오랜 삶이 더 슬프게 느껴집니다. 차라리 짧았다면 하는 생각을 예전에도 했던 적이 있는데 글을 읽으면서 울컥하면서 다시 그 슬픔이 전이됩니다. 말로만 듣던 장소들을 여행해봐야 겠습니다. 그동안 그러지 못하는 삶이어서....
이조오백년사의 단종비화를 다시금 떠올리게 되는군요
오랜세월이 흘렀건만 떠올릴때마다 가슴아픈 사연입니다.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

'Essay 모음 2'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