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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모음 2 (24)

선운산 秋感 | Essay 모음 2
여강 최재효 2010.11.17 18:39
서리 서리 맺힌 슬픔 담아 피운 붉은 단풍.
여강님의 애상이 가슴 저미게 다가옵니다..
함께 합니다...
몇 번을 선운사를 다녀와도 이렇게 깊은 생각은 한 번도 해 보지 않았습니다.
늘 도솔천만 바라보다...
올 핸 그 작은 손들을 무수히 밟고 그리고 작별의 배웅도 받았습니다.
겨울이 다 갈 즈음 전 또 선운사 뒷 켠 동백앞에 서 있을겝니다.
백제의 망국을 이리도 잘~표현하신 수필작에 또 수많은 영혼을 가엽게
여기신 님의 표현 감동 그자체입니다. 시도 잘~빚으시지만 과연 수필도
명작이십니다.

   저역시 도솔산 선운사를 술레길에 다녀왔지만 님 과 같은 깊은 생각에는!!!.......
그런 마음가짐도 못해본 지난날을 반성해봅니다.혹 다음에 선운산을 술레를
한다면 님과 같은 마음으로 둘러보고 싶습니다.
님이시여 존경스럽습니다, 편안하소서 성불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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