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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모음 6 (15)

딸들의 남자친구 view 발행 | Essay 모음 6
여강 최재효 2011.02.28 00:28
오랫만입니다. 건안하시지요?
공감하는 글을 읽었습니다. 저도 딸이 둘인데 큰애는 결혼을 하여 살고 있고 막내는 지금 함게 살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매우 개방적이라서? 두 딸이 스스럼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모든 행동은 스스로 결정하여 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실은 늘 마음은 선생님의 글에서 읽은대로 입니다.
맨날 울 딸 들에게 '자는 딸도 다시 보자' 하면 막 웃지요.
생각하는 것과 현실은 참 많이 다르다는 생각도 들구요.
막내가 늦둥이로 얻은 넘인데 대학원 마치고 뭘 또 공부한다고 하니 그냥 '네 알아서 하라' 하고 있습니다.
우리집에는 잦은 토론을 벌이는 가족회의라는 것이 있는데 오래전에는 (아이들이 어릴때)한주에 한번, 지금은 한달에 한번정도 합니다.
각자가 하고 싶은 얘기를 다 합니다. 중간에 절대로 막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요
물론 아버지와 ㅇ머니의 옛 이야기도 합니다. 웃을 일이 많지요.
평화로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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