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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야그 (130)

자식을 키운다는 것은 고행이다 | 애들야그
진달래 2018.08.09 17:44
어머나..
얼마나 놀랐을까요?
그나마 수술이 잘 되었다니 다행이고 감사입니다.
의사들은 항상 자신들이 빠져나갈 길을 만들어 놓고
최악의 사태를 보호자들에게 엄포하며 겁을 주더라구요.
그동안 많이 고생하셨네요.

지난번에도 어깨가 아팠다니..
진달래님 가족의 상심이 정말 크셨습니다.

그러니까요.
아들들 군대가면 국방이니 뭐니 그저 건강하게 전역하는게 바람이 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돈 있고 빽 있는 사람은 군대 안보내겠지요?

가까우면 병원이라도 가보고 싶습니다.
늦둥이..
어려서부터 기특한 녀석,
선행상도 타고 친구를 위하여 치킨도 사다 먹고..

잘 치료받아서 속히 회복되길 바랩니다.

아들 둘 키우고나니 정말이지 도를 잒은 기분입니다.
장가보내고 나니 마음이 편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자잘한 일은 엄마를 긴장하게 만듭니다만...  
식겁한다는 말이 무엇인지 실감하는 날들입니다.
식겁을 하게되면 해탈의 경지에 이른다고 하는데 부처가 되려는지...ㅎㅎ
환자는 의사를 잘 만나면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하고 그런가 보니다.

내과는 내과대로 정형외과는 또 그들대로 소견이 틀리니 누구말을 잘 들어야 되는지도 헷갈리고.
수술하다 죽어도 괜찮으니 수술하자고 하는 부모가 있을까요?
그건 횡포지요? 의사라는 직업인이 꺼내 흔드는,

그렇게 큰 병원에 다리 아픈 환자가 얼마나 많은지 오늘 퇴원해달라고 하네요.
병원이 멀어서 통원도 안 되는데 여러가지로 걱정이 됩니다.
물리치료 병원도 알아보고 복귀날짜도 맞춰야 되고. 그나마 십자인대수술을 하면 의가사 제대를 시키나 봅니다.
아픈놈은 만기제대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고...
잘 되겠죠. 아직 어린 나이니까 금방 나을테고..
세상에 진달래님
사모님
마음 고생을 올여름 더운데
제대로 하셨습니다
무엇보담 아드님이 괜찮아져서 건강하게 쾌유하길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곧 나을 겁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히 다시 보았습니다
맞아요
부모가 되는 일은 참 큰 고행인것 같아요
아마 눈감고 죽을때 그 고행을 놓을수 있을것 같아요
마음 몸고생 참 많이 하셨어요
안 아프고 안 다치고 사는 삶이 정말 행복한 거겠지요!
폭염 조심하세요.
군에 간 아들은 제대를 하고 와야 마음을 놓게 되나봅니다.
화면 열면서 깜짝 놀랐어요. 박효준 수술중이라니 이건 또 무슨 일인가 했어요.
지난번에 다쳤다고 본 것 같은데 낙하하다 다쳤으면 효준이가 많이
힘들었겠어요. 아직 청년이라 회복은 빠르리라 생각합니다.
수술 동의서 사인할 때 얼마나 무서웠을까 짐작이 갑니다.
이번을 끝으로 절대 다치지 않을 것이라 믿어봅시다!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어제 퇴원했습니다.
10일 입원기간을 다 채우지 못했는데 퇴원하라고 해서...걷지도 못하는 애를 데리고 나왔네요.
병원의 갑질인지? 돈되는 수술은 끝났으니 통원치료하라고 하는데 병원도 멀고 고민이 됩니다.
앞으로 더 이런 경험은 필요하지 않는데 아들놈이 잘 해줄지.....?
큰병원은 수술 끝나면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해야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심각한 환자들이 더 넘쳐나서 그런 경우도 있을 것도 같아요.
얼른 회복하기를 빕니다.
부모는 이래저래 자식 낳는 순간부터 짐을 하나 지고 사는 것 같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좋은 날만 있으리가 믿어봅니다.
고맙습니다!
자식 키우면서 그런 동의서에 작성 안한길 간절하게 빌어볼뿐입니다.
정말 그나마 다행입니다.
수술실앞에서 어떤 마음으로 계셨을을지 ......

주변에서 그런 일을 종종 들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아들 가진 부모들은 딸만 키우는 부모보다는 그런 맘고생을 더 많이 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자주 했습니다.

제 동생도 아들내미가 중1때, 친구와 자전거를 타다 넘어진게 잘못되서
비장을 잘라내고 췌장 3분의1를 잘라내는 대수술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동생도 수술중에 사망해도 수술집도의 에게 채임을 묻지 않겠다는 동의서에 사인을 한 적이 있지요.
무사히 수술을 마쳤지만 그로인해 동생도 그 때가 태어나 가장 두려운 순간이었다고 말하더군요.
아들이 죽을수도 있다는 상상만으로도(췌장수술이 젤 위험하다고) 죽을것 같았다고.
그로 인해 조카는 군대도 못 가게 되었어요.
군대를 안 가는 것과 못 가는 것은 남자로서 큰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아들만 둘 키운 제 큰시누도 작은아이들이 5살즘에 집앞 골목길에서 놀다가
트럭에 깔려 대학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었어요. 남자아이인데 사타구니쪽을 다쳐서
남자로서 성기능에 이상이 있을수도 있다는 의사말에 울고불고 한 적이 있었고.
그 이후에도 대학합격 소식이후 고3 체육시간에 다친 일(남자아이들은 학교에서 그런일이
있어도 부모에게 말을 안한다고 하더군요)로 실명할 위기로 눈수술을 받고
1년동안 대학 입학을 늦추고 쉰적도 있었고,
맹장을 참다가 복막염으로 새벽에 응급실에 실려가 수술을 한 적도 있고.... 등등
그로인해 시누 작은아들도 군대를 못가고 공익으로 근무중이죠.
군대를 그리 안 가고 싶어하면서도
못 가는 것과 안 가는 것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함께 근무하는 동료도 작년에 입대한 아들이
훈련중에 다친 일로 발가락 뼈가 이상이 생겨서
얼마전에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현재 집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들을 키우는 것은
정말로 진달래님 말씀처럼 도를 닦는 마음을 배우는 과정인가 봅니다
자식 키우는 부모들 마음은 다 똑 같겠지요!
딸은 딸대로 시절이 더럽고 위험해서 키우기 힘들고 아들은 아들대로 또 힘들고 그렇습니다.
병원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리를 다쳐서 와 있는지 온통 환자 뿐이고...정말 자식 키우는
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아홉에서 열명씩 어찌 키원내셨는지 대단하지요?
오늘은 부정맥 정밀진단하러 다른 병원에 갓습니다.
저번 결과가 오진이기를 간절히 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도를 더 닦고 싶지 않은데 아들이 도와주려는지 모르겟네요...ㅎㅎ
지금은   한시름 놓으셔서 다행입니다.
수술동의서?
말이 그렇지 자식 생사를 결정하라는 것과 무엇이 틀렸겠어요.
부정맥은 이번 기회에 알았나봐요.
의사들은 만의   하나까지도   염려하여   부호자에게 말을 하니 겁먹지 않을 보호자가 어디 있겠어요?
그들도 자신을 보호함이니 뭐라 할 수도 없고,   보호자만   애간장이 녹아버리지요.

이제 식구 모두 기운차릴   시간입니다.
힘 내십시오.
수술이 잘 끝나서 한시름 놓고 있긴 한데 멀고 먼 재활기간이 있어서 마음을 졸입니다.
군인이라서 민간병원의 치료도 마음대로 받을 수도 없고 갑갑하네요.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되겠지요?
또 복귀해야 하나봅니다
병원비는 도대체 누가 내나요
우리가 사는 자체가 고행인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부정맥은 오진일것 같습니다
일요일 부대로 돌아가서 국군수도병원에서 재활운동을 몇 달간 해야 될거 같습니다.
수술비는 온전히 부모부담입니다. 뭐 제도가 그렇답니다.
오늘 다른 병원에서 심장정밀 진단을 받았는데 선천적으로 부정맥이 좀 있었다고 하네요.
원래부터 그랬다니 걱정이 덜합니다. 지금은 걷는 연습하고 있답니다...태어나서 두번째로...ㅎㅎ
참 다행입니다
부정맥이 선척적으로 있었던걸 몰랐는데
알았군요
부정맥은 시술로도 되더군요
그것 보담 정말 군인의 신분인데
군대에는 의술이 없고 외부에서 수술하고 그 병원비는 부모부담
세상에 이런 일이 있다는것 정말 화가 나네요
익쿠....~
얼마나 애가 타셨을까요.
다행이어요. 잘 되었으니...고맙군요.
부모는 눈감는 그날까지 자식을 걱정하면서 사나봅니다.

고생하셨어요.
부모 노릇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라는 걸 또 느꼈습니다.
그 와중에도 웃고 떠드는 자식을 보면 걱정이기도 하고.
자식 키우는 부모 맘은 다 같은 테지요.
고맙습니다.
산들한 바람이 불어오는 좋은시간 이네요.
고운마음으로 곱게올려주신 정겨운 작품을 접하는
이시간이 행복으로 다가오는 기쁨을 님과함께
나누며 머물다 가면서 기쁨으로 충만하는 시간으로
가득차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읍니다^^
고맙습니다.
에구~~
많은 걱정이 있으셨네요.
군의관들은 보통 전문의가 아닐 걸요?
그러니 수술할 실력이 못 되고 정형외과 전공하는 사람이 있었을 지도 의문이고요.
겁을 무진장 줬군요.
방어 의료 행위지요..ㅎㅎ..
퇴원했다니 다행입니다.
재활치료 잘 받기를 바라겠어요!...^^*
군의관의 '관'은 뭐하려고 붙였나 모르겠네요? ㅎㅎ
그들 스스로 민간병원을 권하는 경향이 농후하니.
잘 되겠지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얼마나 놀라셨을지 저도 동감합니다.
군에 아들(막내)가 가 있어 마찬가지랍니다.
그도 해군 직업 군인이죠.

다행스럽게 차도가 있어 안심이 됩니다.
병원에선 모든 책임을 보호자에게 씌우지요.
그렇더군요.
의료사고가 나도 피해자에게 그 원인을 밝혀야 된다는 논리이니...!
잘 낫겠지요!
아이구!
애 많이 쓰셨겠습니다.
수술결과가 좋다니 무엇보다 다행입니다.
자식 기르는게 닦는다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말 공감합니다.
그렇습니다.
늘 도 닦는 기분으로 산답니다.
걱정이 정말 많으시겠습니다.
그 절박한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수술이 잘 되었고 깨어났다니
천만다행이네요.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혹서기에 건강 유의하십시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
마음고단하셨지요?

다큰녀석도 마음 놓을 수없지요?

울집녀석은 관절수술에 슬관절탈골에   인대파열
다리수술만 네번씩이나
담석수술 담낭제거수술
그밖소소한 아픔들
이젠 눈도깜짝안합니다~ㅎ

십자인대파열 수술만이 능사가 아닌데
치료방법도 많기도 하고
다리 수술또는 치료는
예후가 좋아야 하구 아주 조심해야합니다.
좋아질겝니다^^

아, 맞아요, 그런 이야기를 들었지요!
다들 자식 키우는데 고생이 많으셨네요.
수술후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아직 제대한 것이 아니라 걱정입니다.
재활운동을 잘해야겠지요.
맞습니다ㆍ고행이예요
수술도 잘 되었으니 회복이 중요하니까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이 아이에겐 최고의
든든함일거예요ㆍ 다리에 한 보정기 저희집에도
있네요ㆍ아들도 다리수술 받았지요
보조기도 25만원ᆢ별도ᆢ켁ᆢ
돈 ᆢ많이 들더라구요

더운데 고생했어요
아, 경험이 있으시군요.
보조기, 목발은 별 쓸데가 없는데 샀었네요.
이제 조금씩 걷는 훈련중입니다.
겪어보니 햇솜님도 마음 고생 심하셨으리라 짐작됩니다.
고생하셨네요!
재활치료 할수 있다는것에 참 감사해야하고
어제부터 날씨가 조금 시원해서 감사해야 하고
그죠
우리는 속상한 일은 잊어버리고
작은 일에 감사하며
살아요 그죠
맞습니다.
늘 긍정적으로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지요!
힘 냅시다.
차라리 내가 아프고 말지...그런 심정이셨을듯...
그랬습니다.
부모라면 다 같은 맘이겠지요?
많이 놀라셨을듯...
밖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놀라지 안에 들어누워있는 사람은 전혀^^
저도 수술실에 들어가 누워있어보니 아무생각 안들더라구요^^
그랬습니까요? ㅎㅎ
건강할때 건강을 지켜야 된다는 말이 잘 안 지켜지는 나이이기도 합니다.
늘 건강하십시다.
에고 많이 놀라셨겠다
의무 재대부터 읽으면서 내려 옵니다

늦둥이 둘째 아들 다리 잘 회복되고
복학 준비 미리 잘해 장학금 척 타서
효도 하길
고맙습니다.
지금은 제대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잘 놀고 잘 먹고 지냅니다...ㅎㅎ
전에도 지인이 군인 아들 수술을 민간병원에서 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문 열어놓고 세금으로 월급만 축내고 있다면, 군병원 문을 닫던지 개선을 하던지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군의관들이 의무복무를 하기 위해 군에서 근무하는 것이니 경험도 없고 그럴 겁니다.
아예 민간병원에서 수술하라고 권하더군요. 사실 경험 없는 의사가 수술하는 것도 불안하고요!
미국에서도 의무적으로 근무하는 군의관들이 군병원에 있는데 수술을 민간 병원 못지 않게 잘하지요. 특히 외상 수술같은 분야는 더 잘하고요.
아, 그렇군요. 역시 선진국은 뭐가 다르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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