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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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 풍경 (427)

아들네 집에 김치 보냈더니 되려 타박, 먹든 굶든 냅둬요 | 내 마음 속 풍경
굄돌 2014.10.31 08:42
담쟁이님은 아직 블로그를 하지는 않으신가 보군요.
고맙습니다.^^
저희가 얻어먹는 마지막 세대일지도 모르겠어요..

요즘은 마트에가면 없는게 없는세상...

저도 아직은 부모님신세를 지고 삽니다만.....솔직히 이담에 아이들에게 해줄 실력은 아니네요..ㅎㅎ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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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파트에 살 때
조금만 싹이 올라와도 버리고
사과는 조금만 쪼글해도 다 버리더군요
다 주워다 먹었습니다 ㅎㅎ

남이하도 줄 것이지..

저희 친정어머니도 친척들이며 동네 방네 다 퍼돌리시고 다리가 아프심에도
아주 마음이 좋지 않아요
이젠 그만 좀 퍼돌리시면 좋겠어요
편안하게 조금이라도 사시다 돌아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통이 너무 크세요^^.
고마움을 느낄 겨를이 없이 퍼 나르는 것.. 그게 부모맘이지만,   잘못된 사랑이죠.

저도 친정엄마가 간장을 독으로 날라주셔도.. 안먹고 던져놔서 버리고,
고추장,된장,철철이 감자박스, 고구마 박스... 많이 버렸는데,
이제 나이가 드니, 죄송하고 .. 철없었구나..싶어요.

그땐, 정말 몰랐어요..마흔 초반에도요...
백번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어릴적 늘 밭을 일구어 채소를 먹을 때는(지금은 귀한 것이지만요) 벌레가 많은걸 먹어야 한다는게 정말 싫었었지요...

무엇이든
상대에게 필요한 것이라야 좋은 것이지요...
이 글을 읽다보니 세상 변화가 확인이 됩니다.   장성한 아들이 있는 엄마의 입장에서 읽었습니다.
그러셨군요.
아주 긴 시간이 흘렀는데 이제야 귀한 흔적 보았네요.
고맙습니다.^^
공감이 가는 좋은 내용이네요.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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