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down의 食遊記

일본음식 (163)

[소자이야 素材屋] 역삼동의 일본식 주점식당 1/2 | 일본음식
gundown 2016.06.28 00:19
가끔은 잔으로 사케를 주문할때가 있는데, 사진처럼 사케를 잔받침(?) 에 흥건히 넘치도록 따라주면 뭐랄까... 여유와 운치가 더해져서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ㅋ
음식인심이 야박하다는 일본이지만 술인심이 우리보다 나은 경우라고 할 수 있겠죠^^
히노키잔에서 우러나온 향이 더해지는 멋도 있습니다.
마쓰잔을 저렇게 잔받침으로 활용한다면 차라리 잔만 주는게 나을듯 합니다... 요즘 일본은 위생을 생각해서 플라스틱으로 내놓는 업소가 많지만 그래도 비싸게 히노키로 만든걸 저렇게 활용한다면 애주가로서 화가 납니다...
어떤 점이 화가 나시는지 잘 모르겠군요.
저 히노키잔은 직접 입에 대고서 마시는게 아니라 거기에 고인 술을 유리잔에 따라서 마시기에 비위생적일 것이 없습니다.
재사용에 아무 문제가 없죠. 나무젓가락이나 나무식기 나무도마를 재사용할 수 있듯.

유리잔 보다 귀한 히노키잔을 감히 받침으로 써서 화나신다면 그건 개인적 관점 차이니 제가 언급할 사항이 전혀 아니구요.
  • 쿠르베
  • 2019.05.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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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갈 곳을 찾다가 예전 포스팅을 보고,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적절한 pale ale의 온도는 어느정도 인가요?   미국에서 에일을 마시면, 런던이나 더블린보다 온도가 좀 낮고, 같은 london pride 도 서울에 있는 몇 개 pub에서는 온도가 더 낮더군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적정온도가 있나요?   라거는 어디에서나 차갑게 먹어서 비슷한데, 에일은 조금 다른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예전 포스팅에 올려서 보실 수 잇을 지 모르겠네요. 혹시 오랫만에 예전 포스팅을 보실 기회가 잇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