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down의 食遊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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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생생정보] 익숙한 풍경. | 미디어X파일
gundown 2018.07.06 01:13
  • 유니콘
  • 2018.07.0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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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편집하면서도 못보는걸까요? 무지한 걸까요?
머리카락 들어갈 것도 염려되는 복장.
믿고 찾아간다는 고객들이 만든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일반인인 제가 보기에도 비위생적으로 보이는데.
마치 늘린 용수철 제자리 복원하려는 관성처럼
변할 줄 모르는 지금도 우리사회에 만연한 그릇된 관행의 연속 결과물...
왜 상식으로 되돌리기가 이렇게 어려운지요.
개인 적으로 할 수 있는 것 적지만 결국은 교육뿐이겠지요, 아울러 징벌적 제재와 병행하면 좀 바뀔까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ㅠㅠ
제목이 무식한 여행~~
정신은 57년전으로
비판의 지점은 어디인가? 위생문제를 전혀 인식(혹은 인지했음에도 간과)하지 못한 방송국 제작진인가, 비위생적인 영업장과 그 주인인가? 아니면 그 둘 모두인가. 제작진이었다면 그건 콘텐츠가 목표한 바를 아주 그럴듯하게 보여주었음을 반증하는 것이므로 흘려 들을 것이고, 영업장 쪽이었다면 괜한 방송출연에 억울해 할 1인이 생길 것이며, 둘 다 였다면 그건 너무나도 식상하고 쉬운 흰소리가 아니겠는가!
오히려 '와 맛있겠다'하며 보고 있을 TV앞의 바로 그 시청자, 그들을 향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당신들은 저걸 보니 재미있소? 침이 꿀떡꿀떡 넘어가죠?
오늘 또 그 시간에 어김없이 그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입맛을 다시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식', '상식'을 가르치려 하는 것인가.
잠시 잠깐의 오락에 빠질 여유조차 허용하지 않는 사람은 이런 프로그램을 보며 숨은그림 찾기 하듯
지적할 부분을 찾아내 어제 했던   똑 같은 말을 되풀이할 것이다. "문제다, 문제야~~"
  • 남군
  • 2018.07.0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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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사고방식이네요.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지 못하는 순간 그 조직은 도태되고 부패하는겁니다. 비판의 지점은 바로 "당신같은 사람" 이겠네요. 小貪大失. 잠깐의 오락에 빠지기 위해 더 큰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는 무지몽매한 사람이여...부디 깨어나시길...
사진과 함께 있는 글을 읽었다면 둘다에게 잘못이 있음을 지적하는 것을 알기는 어렵지 않을텐데요.
혹시 맛있겠다를 연발하다 이 글을 보고 기분이 확 달아나서 화풀이라도 하시려는 건지.
  • 데드맨워킹
  • 2018.07.13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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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참 꼰대 아재 티 안내고 글 쓸수 없으신지. 댓글에서 아재 쉰내 폴폴 풍기네.
  • 로키
  • 2018.07.0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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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무다라이를 저렇게 애용하는 이유가 뭔지 너무 궁금하네요ㅠㅠ.. 조리용 스테인레스 식기들은 무게도 가볍고 내구도도 좋은것같은데.. 세척도 더 편하고 가격차이가 큰탓일까요?
답글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제가 가끔 이런 글을 볼 때 혼란스러워 지는 지점
맛 혹은 맛집을 콘텐츠로 다루고 있는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있죠. 비단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음식을 소개하기도 하는데,
각 시대, 상황, 문화에 따라 위생관념이 다른 기준으로 작동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게 제 의문입니다.
가령 중국이나 태국의 길거리 맛집을 소개하며 프랑스 미슐랭 쓰리스타의 위생기준을 들이밀 수는 없겠지요.
위 프로그램은 사실 도시에서는 접하기 힘든, 보기 어렵게 된 어떤 향수어린 풍경을 포착하여 과거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내려 한 것은 아닌가 합니다.

예전에 '착한음식', '착한식당'을 발굴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있었지요? 기본적인 위생, 물론 중요하죠.
그런데 그렇게 다가간다면 음식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하는데 제약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아무리 손을 씻는다고 하지만 손으로 커리를 비벼 먹는 인도의 식문화는 야만적인 것인가요?
비닐 쌀푸대 사용하는 것이 잘 하는 것다,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말하려는게 아니라
어떤 한 방송에서 보여지는 먹거리, 혹은 먹거리 관련 된 일반에 비판을 가할 때 어떤 기준 혹은 시각에서 평가하고 있는가를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로키님 말씀대로 고무다라이를 저렇게 애용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게 환경호르몬 등 위생면에서 문제 있다는 것을 모른다, 혹은 스테인레스 식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경영상의 문제 등으로 교체하지 않는다. 기타 등등
저런 조리과정을 알면서도 찾아가는 손님이 있다면 가격대비 맛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겠죠.
식당 위생 전반을 고치고 새로운 식기를 마련하고 조리과정을 개선한다면 기본적인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 비용이 고스란히 음식에 붙을 것이고, 이런 보이지 않는 과정을 알지 못하는 소비자는
맛은 동일함에도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하는데 불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더이상 이 점포를 이용하지 않겠지요.
그 지역, 그 상권 안에 있는 사람들의 소비 패턴에서 음식의 가격이 너무 높다고 인식된다면 그 점포는 머지않아 문을 닫을 것입니다.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조금 더 위생적인 과정을 거치도록 변화하는 것이 좋고 그렇게 가야한다는 데에는 공감하지만,
게시물에서 말하는 일련의 '지적들'이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얼마만한 효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s. 하지만 혹여 제가 혼동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닌지, 위험한 사고방식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화풀이 하려고 선급하게 주절거린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처음으로 돌아가 게시물을 읽어 보며 생각해 보겠습니다.  

  • Herthford
  • 2018.07.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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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아나님의 의견에 극공감합니다,맞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있을수 있는거니깐요^^
  • 남군
  • 2018.07.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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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아나님// 이런 의견 볼때마다 혼란스러워지는 지점. 가령 중국이나 태국의 길거리 맛집을 소개하며 프랑스 미슐랭 쓰리스타의 위생기준을 들이밀 수는 없겠지요. <- 왜 안된답디까? 길거리 맛집은 비위생이라는 조미료가 가미되어야 맛이 완성된답니까? 이건 다양한 의견이 아니라 "무지"라고 밖에 보이지 않네요. 식품을 취급함에 있어서 "위생"은 "물론 중요한"게 아니고 제1원칙이 되어야합니다. 가격대비 맛이 괜찮다고 예를들어 고무다라이같은 위험천만한 음식을 사용함에 있어 용서가 된다? 절대 안될 말입니다. 위에서도 언급드렸다시피 제일 위험한 사고방식이고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분들을 비판하기 위한 게시글인겁니다. 제발 쌍팔년도에서 벗어나오세요. 지금은 이천십팔년도입니다. 맨 마지막에 추신 달아주신 것처럼 제발, 다시 생각해주세요. 최소한 저는 모든걸 무시하고 싶을 만큼 제아무리 맛이 있어도 비위생적으로 조리된 식품임을 아는한은 먹지 않겠습니다.
Herthford님// 다양한 의견은 존중합니다만 잘못된 의견은 고쳐드리는게 맞는겁니다. 이걸 공감하신다면 님의 음식에 대한 개념도 다시 한번 생각을 깊게 해보시길...
  • 맛의 달인
  • 2018.07.2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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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할머니가 손주에게 음식을 씹어서 먹여주셨다는 얘기를 심심치 않게 들었었는데 묘하게 그 얘기가 떠오르네요. 위생관념으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시츄에이션이지만 많이들 그렇게 키워지고 지금 잘 살고 있지요 ^^
시대가 변했는데 아직도 전통만 믿고 다른건 신경안쓰는 집이..
폴리아나 님의 댓글은 얼핏 일리가 있어 보이는 면이 있긴 해요.
통념상 허용되는 위생 수준이라는 게 나라마다 시대마다 다르긴 하죠.
최고의 위생 수준은 무균실에서 음식을 만드는 거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블로그에서 특정 식당의 위생 수준을 비판할 수 없는 건 아녜요.
우리나라에는 엄연히 관련 법과 규정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음식을 만드려는
사람은 이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를 지키지 못 한 경우에 대한 비판은 비판받을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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