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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인물 (당) (109)

당선종(唐宣宗)의 세 가지 얼굴 | 역사인물 (당)
중은우시 2013.05.03 21:58
흠, 당 선종 같은 중흥군주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100년도 채 안 되어 당나라가 황소의 난으로 멸망했는지 이해가 가겠군요. 허두파뇌란 말을 들으니 과연 나중에 청말의 증국번이 왜 성(誠)으로써 사람을 대했고 그로 인하여 성공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 선종은 명나라의 마지막 중흥군주 효종 홍치제에 결코 못 미치는 위인이었군요.
백거이를 추도하는 시를 지어 천하 사인들의 마음을 회유하려 했던 건 역시 <정관정요>를 잘 읽은 덕분이겠네요.
그의 조상인 당 태종 이세민도 과거시험을 개설해 천하의 독서인들을 마치 그물에 걸린 물고기들처럼 낚으려 했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