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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복벽: 한편의 정치코메디 | 역사사건 (민국 초기)
중은우시 2013.11.10 11:21
네덜란드 대사관으로 피신했다던 장훈은 복벽실패 후에도 잘 먹고 잘 살았군요.
그런데 장비를 존경한 점은 태평천국의 난 당시 기병을 이끌고 활약한 만주인 장령 다륭아와도 비슷했네요.
확실히 장훈과 강유위 둘 다 20세기 초 희대의 복벽괴물들로서 어릿광대의 역할을 잘 해줬다고 봅니다.
그 복벽의 몽상이 결국 근대식 기계인 비행기의 몇 대의 폭격에 의해 산산조각 났으니 오늘날도 황제와 독재자를 꿈꾸는 사람들도 잘 아로새겨야 할 교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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