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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영화 (39)

영화 "곽원갑(霍元甲)" | 중국의 영화
중은우시 2006.02.07 16:36
  • Do-ol kim yong-ok
  • 2009.09.1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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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원갑'이 재미가 없긴 했죠 사실 그 재미라는 것이 관중의 말초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라면 좀 그렇긴 하지만..또 영상물의 재미라는 것이 어느정도 그런 자극을 추구하는 것은 사실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예전 홍콩에서 젊었을 때 찍은 작품들처럼 어떤 생기와 기운이 느껴지질 않았습니다 위의 글에서 언급되었다시피 이연걸의 영화들은 그 말하고자하는 바가 아주 분명하게 감성적으로 다가왔었죠 하지만 이젠 더 이상 그렇지 않더군요 뭔가 김 빠진 맥주를 마시는 기분이랄까 이겅 홍콩영화의 전성시대와도 연관되는 문제기에 이연걸의 영화에만 국한된 차원은 아닌 듯 싶습니다 하긴 이연걸도 나이를 들고, 영화계의 환경도 변하는 것이니까요 암튼 방한시 이연걸의 인터뷰를 보면 북대강연에서처럼 뭔가 초탈한 그 무엇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긴 사람이 나이들면 변하는 법이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