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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 효소 이야기 (126)

뚱딴지 캐기 | 산야초 효소 이야기
반달 2013.03.18 21:12
캐다보면 엉뚱한데서 나온다니 진짜 뚱딴지네요..ㅎㅎ
저는 말만 들었지 아직 뚱딴지 뿌리를 직접 보진 못했어요.
꽃은 봤는데 이쁘더라고요...

이실마을이 참 한적하겠군요.
다 떠나고 노부부만 살고 계시니 무엇보다도 말동무가 없으니
노인데들이 많이 외롭겠어요.
이실마을을 지키시는 할아버지 오랜만에 만났는데 많이 반가워 하셨어요.
여든이 넘으신 할머니께선 이웃 마을에 일하러 가셔서 못만났지요.
계랸이랑 떡을 조금챙겨서 갖다 드렸는데 받기만 해서 어쩐데요 하시면서
손사레를 치시는데 아직 세상때가 전혀 묻지 않으신 모습이었어요.
청정지역에서 사시는 분이라 마음도 청정이지요.
참으로 오래 살아 걱정이시다고 하시는 그 말씀이 마음을 흔드네요.
오래사는게 자식에게 큰 짐이 된다고 생각하시니 서글픈 세상입니다.
"자식들한테 짐이 되지 말아야지" 하는 게 나이든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인가봐요.
우리 나이에도 벌서 그런 생각이거던요.
그러나 그 마음 자식들이 알아 줄리 만무하지요.
물론 우리 세대도 부모 마음 몰라주기는 마찬가지 였지요.

푸르른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사시는 분들은 마음도 더욱 맑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때묻지 않는 순진한 마음으로 그분들 더욱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분들을 생각하는 반달님 마음은 더욱 예쁘고요.. .
뚱단지 돼지감자 캐셨군요.......
우리도 나이 들어가면서 늘 하는말   자식에게 짐이 되지 말아야 한다고 하지만
자리에 눕게 되면 어쩔수 없이 손을 내미는게 사람의 본능입니다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게 좋은데 말과 행동이 다르니 어쩐대요..
농사일 거두면서 건강하게 사세요...

엄지님!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봄이 되니 들판에 다니느라 늘 바쁘다보니 컴앞에 앉을 여유도 없이 사네요.
농사일도 서서히 시작 되구요.
하루하루 일이 있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으니 감사한 일이지요.
날씨는 변덕을 부리는데도 여기 저기 꽃잔치입니다.
봄향기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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