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 여행기(baejjangee travelog)
 
   " 그 섬에 가고 싶다 "
      도시 화전민 
    ( 포스트 베짱이 )

힐빙푸드 앤 더 시티 (797)

빗물받이 이동식 타프(천막) | 힐빙푸드 앤 더 시티
포스트 베짱이 2019.03.05 12:55
뜨겠어 좋으네
감쏴
뜨면 내가 쏜다
임창정이가 쏘는게 아니라
일 년 중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고운님!
안녕하세요?
기~인 겨울잠에서 깨어난 농촌마을에도
농기계 굉음으로 생명이 피어나는 봄을 맞습니다.

이봄,
만물이 역동하고 죽은 듯 잠자던 잡초는 다시 생명력을 피우 듯
행여라도 실연당한 여인네의 뻥 뚫린 가슴처럼 그런 가슴들이 있다면

이 봄,
욕심일랑 모두 잠재우고
옷자락 펄럭이며 떠난 사람도 잊어버리고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다가 올 짙푸른 오월을 그려봐요.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님들이 계시기에
번찮는 발걸음으로 피차의 안부를 물을 수 있기에
감사함으로 다가옵니다.

올리신 작품 감사히봅니다.
초희드림
잘보고 갑니다^^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