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속에서 행복찾기
눈부신아침의 철없는 꿈....  걸어서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보고싶습니다.

딸아이와 둘이서 국토종단 (31)

걷기여행, 국토종단 23일째 ( 진부 → 강릉시 연곡면 송천리) | 딸아이와 둘이서 국토종단
눈부신아침 2007.05.08 07:47
저도 안양천 길 알아본다고 2시간 걸은적 있는데 차라리 뛰는게 낫더군요...
그래도 전 걷는게 나아요.
뛰는건 더 못할일이고...
산무수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 jenny
  • 2009.06.25 18:24
  • 신고
안녕하세요?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저도 진부에서 연곡까지 이번 주말에 걸어보려고합니다.
연곡에 자주 가는 펜션이 있어 예약차 문의했더니 깜짝 놀라시며 걸어서 절대 못온다고, 특히 차만 다니는 길이라
뱀이 자주 나온다고 겁을 주십니다.....
걸어보신 기억을 되살려 조언을 주신다면, 자생식물원에서 연곡까지 걷는게 무리일까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생식물원이 어디인지 잘 모르겠는데 일찍 출발해서
무리하게 빨리 걷지 말고 쉬어가며 가면 괜찮을 거예요.
포장 도로라서 뱀 없어요.
있어도 도로에는 잘 안 나올 거예요.
근데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식수 충분히 가지고 가세요.
운동화는 한 치수 더 큰 것으로 신는 게 좋아요.
딱 맞는 걸 신으면 발 아파요.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좋은경험도 될것 같네요 이런추억 어떻게 쉽게만들수 있나요
박수를 보냅니다....
그레이님 반갑습니다.
떠나기가 쉽지 않은 일이지요.
하루 이틀도 아니구요.
정말 큼 맘먹고 저질렀던 좋은 경험 좋은 추억이예요.
응원군들을 보내시면서 아쉬웠겠습니다..
4월에서 5월을 걸쳐 여행을 하시다보니..
아름다운 봄과..벌레의 습격도 겪으셨네요..
찬물에 담근발..제가 다 시원해집니다..ㅎㅎ
좋은 분들과 함께한 하루였네요..
역시 마무리는 감자탕에 쏘주..한잔..ㅎㅎ
응원군을 그냥 보내서. 맛있는 회를 대접해서 보내고 싶었는데...
정말 많이 서운했었어요.
술도 많이 못마시는데 빠지지 않는 게 쏘주네요.ㅎㅎㅎ
많이 아쉬우셨군요~~아침님
정말 좋은 친구들 입니다.
강릉까지~~ 고향 에 다다랐습니다. 그려
아쉽죠. 함께 걸어주려고 일부러 왔었는데...

이 친구들 남편은 저를 철썩같이 믿거든요.
아마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ㅎㅎ
저랑 같이 간다면 외박도 오케이~
네분이 오손도손 걸으시니 두 분일 때보다는 더 행복해 보이고,
힘도 나 보입니다..
단련되신 아침님에 비해 친구분들은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ㅎㅎ
거기까지 달려오신 두분과 영원히 우정 돈독히 하셔요^^
ㅎㅎ 지금도 그 친구들은 연락하며 지잽니다.
고마웠던 친구들이지요.
한 친구는 늦게 대학원 공부하느라고 좀 바쁘게 지냅니다.
대단한 일정이네요,
아니 어떻게 국토를 종단할 생각을 했을까

부럽습니다,
그 아이디어가요,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기에,,,,
누가 해 줄 것도 아니니
우리 큰애가 지금 30살이니깐 어디보자 딱 29년 전이구나
강원도 명주군 연곡면 송천라,,,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저는 연곡해수욕장 근처에서 3년 간 있었는데 송천이람 마음이 넘 좋드라구요 안으로 들어가면 소금강
오대산의 울정사........그때 내가 이후에 낙향하면 이곳에 내려와 살려고 마음 먹었던 곳인데,,,많이 달라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