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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아침의 철없는 꿈....  걸어서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보고싶습니다.

공연.전시.영화 (10)

기대가 컸던 뮤지컬 천국의 눈물을 보고 view 발행 | 공연.전시.영화
눈부신아침 2011.03.13 06:30
펠콘님 어서오세요.
제가 너무 큰 기대를 가져서 그럴 수도 있을 거예요.
큰 작품이다 보니 기대를 하게 되더라구요.
무대 변화는 볼만했어요.
그런점에서 눈요기는 충분히 한 셈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큰 극장에서 하는 뮤지컬보다
소극장에서 하는 연극이 더 좋답니다.
저두요. 소극장이 좋아요.
아담한 느낌도 좋고, 그래서 더 편안하기도 하구요.
배우들과의 교감도 훨씬 잘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그 분들의 열정이나 힘, 연극에 대한 애정이 저에게 전달되는 느낌 뭐 그런거요.
뮤지컬.. 너무 좋아합니다
우리나라 뮤지컬 배우들의 가창력이 뛰어나고요 ^^
좋아 하지만 자주 접하게 되지는 않는 게 뮤지컬이 잖아요.
배우들의 성량은 정말 뛰어납니다.
그 가냘픈 몸에서 어떳게 그렇게 우렁찬 소리가 나오는지...
또박또박한 발음에 가창력까지. 거기에 감정까지 싫어야 하는 뮤지컬 배우
정말 많은 에너지를 요하는 일인 것 같아요.
뮤지컬 보러 가셨군요.
저도 소극장에서 보는 연극 좋아해요. 관객들이랑 소통하고 호흡하고....
빙고~~
어머 저랑 같은 생각^^
가끔이지만 요런 문화생활도 즐겨야지 하는... 억지로라도.
뭐 그런 생각을 하며 살아요.
음악회는 몇 번 갔지만
뮤지컬이나 연극은 일부러는 안 찾게 되네요.
간혹 티켓이 들어오면 남주기 아까워
찾았던 기억이 있구요~ㅎ

뮤지컬은 저도 솔직히 부담이 많이 돼서 잘 못가요.
그래도 소극장 연극은 가끔 가게 됩니다.
저는 반대로 음악회는 한번도 못갔네요.
음치, 박치, 거기다 몸치까지, ㅎㅎㅎ
그러다 보니 듣는 것까지 잘 못해요.
음악에도 관심 좀 가져야 될 것 같은데...
봉황52농장님의 블로그에 들렸다가 왔어요.
저도 그 공연을 보러갈까 하고 생각하고
애들에게 물어봤더니 별로라고 해서 참았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문화에 접할때는
뭔가 이질감을 느낄 때도 있는데
그렇게 새로운 문화에 접해 가는 것 아닐까요.
아하~~ 그러셨군요.
아이들이 먼저 봤던 모양입니다.
별 감흥은 받지 못했지만 박수는 아주 열심히 쳐주었습니다.
제가 감동받지 못했어도 배우들은 엄청난 에너지와 열정으로 연기하는 것이기에...
관객들도 필요한 에티켓 정도는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과정이겠지요?
기분 좋은 하루 되시구요.
뮤지컬은 익숙하지가 않아요..
제 딸은 뮤지컬을 무척 좋아하지요
연기를 하며서 노래를 부르니 더 좋다고 하네요.
끌리는분야가 있는듯 합니다.
그래도 바깥 바람 쐬신거네요.
따끈한 차 한 잔도 하셨을 거고요...
나들이 잘 하셨어요.ㅎ
키피맛이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노래속에 연기를 표현하는 것이라서 그 만큼 더 어렵지 않나 싶어요.
사람구경도 하고 시내 야경도 보고
바람은 잘 쐬고 왔지요.
집에 들어오니 열두시가 넘었더라구요.
가끔은 문화적 공간을 접하고 살아가는것도 마음의 보약이라고합니다
눈부신 아침님! 철부지 엄마라도 행복을 느끼며 사는것이 아이들 과의 행복 이기도하지요^^*
ㅎㅎㅎ 감사해요.
마음의 보약.. 참 좋은 말이네요.
우리 동생들이 하는 말, 언니가 어디 가면 물가에 내 놓은 애 같애서 불안해.
나는 또 이럽니다. 야야 그래도 내가 니 언니다. ㅎㅎ
행복은 이런게 아닐까 하며 살아요.
안녕하세요.. 자주 접하고 싶지만 소시민은 참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같아요.
저도 5월에 쎄시봉 공연 보러가려는데 금액이 정말 거금이라 아직도 예매를 못하고 한 편으로는 정당화시키고
한편으로는 아깝다고 저울질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과 닉이 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럴죠? 뮤지컬 쉽게 접하기는 부담스러운 거 맞아요.
넘 오래 저울질 하지 마시고 맘 먹었을 때 가끔 한번쯤은 확 저질러도 되지 않을까요? ㅎㅎ
행복한 오후 시간 되시구요.
아 그래요? 저랑 같은닉도 있군요..
예 그럴려구요. 그래봐야 일년에 두어번뿐일 호사일텐데요 그쵸?
ㅎㅎ
  • 물빛정원
  • 2011.03.15 18:00
  • 신고
저도 소시민 소극장이 편하더군요.

4월달에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관람예정입니다.

아 그러시구낭~~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저두 관심가져볼까요?
소극장이 많은 곳이 대학로라서 그런지 대학로가 편해요.
뮤지컬 공연 몇번 보았는데     나름대로의 생각은 저도     눈 부신아침님처럼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기회가 또 온다면 많이 접해 보는 시간은 가져 보려구요.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받은 느낌은 아주 좋았거든요.
저두요. 맘마미아는 참 좋았어요.
뮤지컬까지는 자주 못 가더라도 소극장 연극은 가끔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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