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가 엮어가는 자잘한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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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
안동 천등산&봉정사-하회마을(19.3/6,수) | 경상도
박카스 2019.03.06 07:05
일 년 중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고운님!
안녕하세요?
기~인 겨울잠에서 깨어난 농촌마을에도
농기계 굉음으로 생명이 피어나는 봄을 맞습니다.

이봄,
만물이 역동하고 죽은 듯 잠자던 잡초는 다시 생명력을 피우 듯
행여라도 실연당한 여인네의 뻥 뚫린 가슴처럼 그런 가슴들이 있다면

이 봄,
욕심일랑 모두 잠재우고
옷자락 펄럭이며 떠난 사람도 잊어버리고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다가 올 짙푸른 오월을 그려봐요.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님들이 계시기에
번찮는 발걸음으로 피차의 안부를 물을 수 있기에
감사함으로 다가옵니다.

올리신 작품 감사히봅니다.
초희드림
자연, 불교, 유교 두루 섭렵한 알찬 여행을 하셨네요.
형님의 발자취 따라 가고픈 것들이 많아요.
삶의 등대가 되어주셔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곳들 두루 들리시고
사진과 글 올려주세요. 왕팬입니다.
다른분 사이트로 들어왔어요. 예산아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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