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린 뜰

참꽃 모음 (6)

02
2007/12
가을에 핀 참꽃 | 참꽃 모음
햇빛 2007.12.02 10:54

씁쓸할지라도 후회없기를......
나오기전에 얼마나 망설였을까^^*
봄은 멀었는데......
마음은 불타오르고......
이왕에 짧은 생이 될지라도
그 동안 많은 아야기들
보고 듣고 갔으면......

박물관에 계시면 일탈이지지요..ㅎ...
아니???
제 일터
그 또한 일탈이라 하겠지요
늘 설레이고
가슴 벅찬 박물관.ㅎㅎ
고단한 일상에서 꿈꾸는 일탈은
삶의 활력소 아닐런지요
꿈꿀 수 있음은 그래도 행복 아닐런지요...

내년 봄 꽃샘추위를 마다않고 꽃 피우려
그리움을 참아내던 참꽃이 그렇듯 불쑥 일탈을 저질렀네요
애처롭습니다...
저 용기가 부럽습니다
나도 과감하게
일탈을 해 버릴까요?ㅎㅎ
처연하게 보이는 건
시방이 겨울이어서일테지요

지난 설악산행에서도 참꽃을 보았고
지난 계룡산행 때도 참꽃을 만났지요

무에 그리 급해 피었는지....
찬바람 맞고섰는 참꽃이 처연해보였답니다

12월 첫 일요일
말 그대로 休

햇빛님도 편안히 쉬는 하루 되세요
미산님
언제나 구절초랑 함께하시니
늘 맑은 빛이 납니다
구절초가 미산님을 닮았나봐요.ㅎㅎ
어느 시인이 참꽃을
먹을 수록 배고픈 꽃이라 했다.
소시적 무척이나 많이 따 먹던 꽃

나무꾼의 나무단 사이에
진달래 다발을 싣고 오는 계절이면
아이들은 이제 겨울은 저만치 차버리고
온산들로 헤맬수 있는 시간인 걸 안다.

입술이 새파래지도록 따먹던 그 꽃은
소시적 가장 친숙 하던 꽃....

햇빛님 옛닉이 '참꽃'
그래서 다다는
여기가 고향 안터 맹쿠로
유난히 편안시럽더라^^*
ㅎㅎ
배고픈 꽃
그 글을 기억하시나요?
부끄럽네요

저는 참꽃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이유없이..뚝
아직도 저를 참꽃이라 부르는이 간혹 있습니다
기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님이랑은 참꽃 시절 만났지요? ㅎㅎ
마져^^*
참꽃님~ㅎ
가끔은 일탈을 꿈꾸는 때가 있지요.
생활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다소 무료하다는 것이겠지요.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면
자신을 �매고 있는 것들에서
한번쯤 탈출하는 것도 괜찮을 듯......
고운 저녁 보내길 빕니다.

용기가 납니다
어느날 탈출한 빠삐용이 되겠습니다.ㅎㅎ
이 겨울에 참꽃이 나오다니..
저게 정녕 참 꽃 맞습니까..??
이른 봄보다 더 시린바람을 맞아야 할 터인데..
참꽃의 일탈이 걱정스럽습니다..

일탈을 꿈꾸지만..
언제나 챗바퀴 삶..
후후..

월요일 시작합니다..

..^_^..
녀석
성질이 급한건지
느린건지
그래도 가을을 봤으니
여한은 없겠지요?
가끔은 나도 세월도 역행하고, 계절도 역행 하고플때가
삶도 일탈하고싶고, 새로운 길도 가고싶구................
꼭 내마음 같은 진달래인가 보네요.
누구나 일탈을 꿈꾸나 봅니다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이젠 고독하지 않겠네요.
가는 가을 아쉽고
오는 봄을 재촉하기 위해
다소곳이 핀걸까요?
그럴까요?
오늘밤 엄청 추울껀데
루비님
저 참꽃은 다시 봄을 그릴지도 모르겠네요.
일탈을 꿈꾸는 여인...정말인가요? 아직 햇빛님을 잘 몰라서 ^^
며칠전 탄천에서 개나리를 보았습니다. 넌 누구냐! 한참을 살펴보았는데 개나리 분명하더군요.
언젠가 제철이 아닌 계절에 피어나는 나무나 꽃은 죽는다고 들었는데
그럼 그 개나리나 저 꽃도 죽게 되는 걸까? 시절이 하 수상하다는 말, 요즘엔 자주 느낍니다.
그럼요
저는 날마다 일탈을 꿈꾸는 여인입니다
어느날 빠삐용처럼
제 마음의 우리에서
탈출하는날
새끼새가 둥지를 박차고 나가듯
저 세상을 향해 날고싶네요
훨~~~훨~~
살아가면서
누구나가 일탈을 꿈꾸고 사는지 모릅니다
햇빛님도, 저도....
하지만 마음에서만 맴돌뿐
항상 그 자리인것을...
그러기에 그 생각만으로도
더 소중함이 아닌가 싶어요

참꽃
언제부턴가
참꽃을 보면 햇빛님이 생각납니다
이 추운 날을 어찌보내려고 피어났을까
오랫만에 햇빛님의 반가운 글을보니
마음까지 따스해집니다
오늘밤
저 참꽃은 얼마나 추울까요?
아무리 춥더라도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겠지요
또 하나의 시련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여기서도 세상을 역행하면서 살아가는 자연 생태가 있네요
왜 요사이
점점 자연의 순리와 반대가 되는 일이 종종일어나네요
자연의 법칙을 무너뜨리는 일탈
그러나
밉지도
흉하지도 않네요
그저 애틋하기만 합니다.
아파트 담장에 개나리꽃이 샛노랗게 피어 있더군요.
계절을 잃을 정도로 저 아이들의 시계가 갈팡질팡하게 만든 이도 우리 사람일지니
참 마음 아릿해 오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풀잎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건강하시죠?
너무 고운색이
찬바람에 상처날까
염려되네요~~~

일탈~~~
누구나 가끔은
꿈을 꾸지요~~~
오늘 이 참 바람에
볼 다 얼었겠네요
어쩌나?
일탈의 고통이 느껴집니다.
만나면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론 걱정스러운...
수줍게 웃는 모습에 반가와
다가가 안아보지만
꼭 뭔가를 전하는 듯한 눈빛에 아프기도...
카오스 시대가 다시 올지도 모른다는...ㅋㅋㅋ

님...
아름다운 12월입니당
행복한 미소 팍팍 쏟는 날들 되셔요 ^^*
카오스 시대가 오면 안 되는데
우린 깨끗하게 살다
깨끗한 모습 아이들에 전해 줄 의무가 있는데
지독한 혼돈을 남기면 안되지요.
가슴이 시리도록 추운날들을 어찌견딜라고 두근대는 심장에 소리를 그대에게 전하려 피었나:::::음악 또한 가슴에 스며듭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님 생활속에 기쁨만이 넘치길:::~_~
여울이님
날이 춥습니다
옷 다 벗고 원초적인 모습으로
이 겨울을 지낼 나목이 안스럽네요
햇빛님~~

요즘은 기온의 혼란스러운 상황이여서 그런강
참꽃 뿐만아니라 얼마전 늦은 가을에
회사 화단에 나리꽃이 피어서 얼마나 놀라고
황당했는지 모릅니다.
나리꽃은 보통 늦봄부터 초여름에 피는데.

햇빛님~~~~
일탈뒤에 찾아오는 허무감은
더 힘들게 할지도 몰라요.
ㅎㅎㅎ

걍 지금처럼 열심히 열심히!
오랜만에 들렀지요?
그럴까요?
그냥
지금처럼 살까요?

잘 계시지요?

ㅎ~ 박물관에 계시는군요...
옛 역사에 뭍혀서 지내시는군요.

누구에게나 일상에서 벗어나
어떤 새로운 일에 접해지길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드라구요...

가끔은 지나치지 않은 일탈은
새로운 힘으로 닥아오기도 하구요...

추운 겨울이 지나면 또 새로운 봄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냥 심심 하지만은 않찮아요...^^
새로운 힘을 얻어러
일탈을 해야겠습니다.
오랫동안 갇혀지낸 세월에
조갑증도 나고요
요즘 산행을 하다 보면
한 두송이 꼭 만나게 되는~~
철 잃은 꽃들을 보면
반갑기도 하고
자연의 순리를 역행하는것 같아
그 모습이 애처롭기도 ...

잘 계시지요?
반갑습니다
요즘도 바쁘신가요?
모습 뵙기 힘드네요.
이번주는 김장하고 아버님 모시고
대구병원 다녀오고 좀 바빴네요.
내일은 또 남편과
어느 산자락을 헤매고 있겠지요.
어머님 건강은 어떠신지
김장은 하셨는지요?
김장을 하셨군요
저는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 할 예정입니다

어르신은 좀 어떠세요?
부디 건강하시길 빌어 봅니다.
좋아하는 음악...
좋은 뜨락...
차 한잔의 향기 가져갑니다...

한잔 더 우려내야겠네요...^^*
무제님
지금은 친구가 보내 준 청차를 마시고 있답니다
한 잔 드릴까요?
청차가 무척 부드럽네요.
저런 얼마나 추울까요
가끔 제가 산책하는 학의천가에도 개나리가 피어있더라구요
그런데 얼마전 내린 눈에 얼어있는 개나리꽃을 보니 꽃이나 사람이나
계절을 앞서거나 뒤쳐지거나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걸요.
학의천
그곳에도 겨울이 왔지요?
맞아요
정도에서 벗어나면
혼나지요. ^^*
사람만 자연을 닮아가는 줄 알았는데
자연이 슬슬 사람을 닮아 가나봅니다.
불쌍해라....
새 봄에 진달래 만발했네요
산엘 가야하는데
진달래가 보고싶어라
님께서 만드신 화전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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