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린 뜰

참꽃 모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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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
배고픈 꽃 단상 | 참꽃 모음
햇빛 2008.04.14 08:29
바위산, 큰나무숲 사이사이...
진분홍빛 진달래를 찾았지요.

투과된 햇빛까지 곱게 물들인
진분홍빛 진달래를 꺼내봅니다.

바위에 숨고, 나무그늘에 숨기전
곱고 그윽한 빛깔의 쌉쌀한 맛을 기억하며...

이젠 빛으로 만나봅니다...^^*
상상을 해 봅니다
얼마나 이뻤을지요?
그 진분홍 꽃 잎파리..
눈에 선합니다.
햇빛님 ~ 고향의 봄...문득 고향이 그리워 지네요.
코흘리게 옛 친구들은 지금쯤 무었을하고 있을까 ?
너무 많이 보고파 오네요.
아름다운 글 마음에 담아 봅니다.
일년을 기다림,설레임의 기쁨은 이제 서서히 우리곁을 떠나려
준비하고 있나 봅니다.
4월도 십여일 남짓....여유로웁고 소중하게 남은 봄을 만끽하시면 합니다.^^*
남은 4월 이렇게 가고있습니다
잔인한 달
저는 믿지않았는데
가슴에 색색의 물 들여놓고
저 혼자만 가버리네요
너무나 잔인하게.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저 꽃이..
햇빛님 가슴엔 응혈로 맺혀있군요..
햇빛님 알고부터 해마다 봄이 되면..
먼 산에 피어있는 참꽃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만지면 바스라질듯한 여린 잎 한장에..
아스라한 추억들 모두 담고있는..
우리시절의 꽃이군요..
..^_^..
참꽃
그 꽃이 피는 어느해 봄
저는 참꽃나무 아래 있을겁니다
그곳에 영생의 터를 잡고.
뻐꾸기 울음과
휘파람새의 시원스런
휘파람 소리에
연두색 이파리를 터트리는 봄날
밤새 두견이의 절규 속에 잎으로 피던
배고프던 시절
먹어도 먹어도 채워지지않는 참꽃
기적소리 따라 떠난 순이가 미웠습니다.
밤이면 소쩍새 울고
앞산 뒤산에 뻐꾸기 노래하면
내 고향 산은 불붙은듯 참꽃 등을 밝히지요
산새들의 서러운 타령과 뚝뚝 떨어지던 참꽃
아린풍경입니다.
꽃중에 꽃 "참꽃" ~
와~~
고마운 말씀.^^*
진달래 참꽃이라 했던가요
어릴대 참 많이 따서 먹었지요
입술이 파래지도록 까지 말이지요
그맛을 아시는군요
요즘 참꽃을 만나면
차마 먹지를 못해요
마음으론 입술이 파래지도록 먹고싶은데....
참꽃의 아름다운 색갈은 우리의 희망이요..빛이예요...많은 고 속의 무리속에 피어나는 야생의 진달래...
기분가지 조하져서 즐거웠어요
님께서도 참꽃을 좋아하시나요?
반갑네요.ㅎㅎ
우리동네 뒷산에 참꽃이 만발했네요.
너무 예뻐서 그만,,,
따먹고 말았습니다. ㅠ.ㅠ
솔솔미파솔 라라솔 솔도미레도레~~미미레레도레도라라~~ 솔솔솔미레도
레레미도 레레미솔 솔도미레도레~~ 미미레레도레도라라~~솔솔솔미레도 ~~~ㅎㅎㅎㅎ

계명으로 오랫만에 불러봅니다.
초등학교 음악시간 같아요
여러 친구들 다시모여 저 노래 부를날 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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