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린 뜰

향내음가득 (21)

27
2008/06
우리집에 직바구리가 왔어요 | 향내음가득
햇빛 2008.06.27 11:01
요즘 책에서 천리쯤 멀어져 있답니다
실은 컴푸터하고도 멀어져있으니 문제는 없겠지요
이제 슬며시 사람사는 자리로 돌아와 앉았습니다
가끔 이렇게 얼굴보면서 말예요.
ㅎㅎ
반갑습니다
가끔 정리가 필요하지요
이젠 맑끔해지셨나요?
직박구리 저 수다쟁이 새를 보니 우리 단디 생각이 또 납니다.
사과와 고구마껍질, 짜파게티 냄새를 특히 좋아하던 단디였는데....
하...
맞아요
이젠 단디를 키워낸 엄마도 없고
단디도 없군요
잘 살고있겠지요
아마 잘 이기며 굳세게 살겁니다.
아름다고 부드러운   소리네요...
이소리 가져다가 아침기상벨소리 했으면 좋겠어요...
음악처럼 맑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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