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린 뜰

디카세상 (33)

27
2009/07
생명 (황성공원 버섯) | 디카세상
햇빛 2009.07.27 10:38
와~
산책길에 저리도 많은 버섯을 만나셨던가요?
세어보니 스무 종류가 넘습니다

버섯이라는 하나의 이름을 갖고도
참 다양한 모양새를 하고 있네요

제각각 이름을 모르면 어때요
그 향기에 취하고 그 모양에 미소지었으면 되었지요...ㅎ
버섯향기
숲의 향기
통째로 마신날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많지요?
그 많은 생명은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는지.....

장마 뒤끝에는 숲속이 정말 요란 하지요...
새로운 생명들의 성장과 변화...

뭉퉁그려 버섯 맞지요...
굳이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봐야...

전 요즘 야생화 사이트에 들어가서
잠간씩 공부를 하다가도...
종류가 너무 많으니...
그 이름 이나 생태등등...

예전엔 어디어디 물어서 찾기도 하였지만
이제 그것도 시들 하네요...
다 같이 꽃인데...
그 이름을 구분지어 부를 필요가 있나 싶어요.
그저 아름다운 꽃인데...

ㅎㅎㅎ~
나태해지고 게을러 지나 봅니다.
그저 늙기 때문 인지도...ㅎ
알고 싶은것도
알아야 하는 것도 많은데
감당하기 어려우니
그냥 바라만 봅니다.
이젠 가슴으로 이해는 빠르나
기억력은 영...ㅎ
그냥 버섯 ㅎ
황성공원에 버섯종류가 참 많네요 먹지는 못할것 같은 불김한 예감만 지나가네요
맞아요
시장에가면 잘 키운 버섯 지천인데
굳이 저 버섯 먹을 이유가 없지요...
다시 황성공원에 간다면 이젠 버섯이 보이겠지요.
그냥 가슴치는 게 나아요.
잘 못 먹으면 가슴이 멎어요. ㅎㅎ
ㅎㅎ
하여간. 몬말려.
지금은 어디에 계신지?
지구!   ㅎㅎ
어?
나도 지구에 있는데.ㅎ
황성공원에 그렇게 많은 버섯이 살고있군요.
무심히 지나치면서 눈으로 흘끗 바라보곤
뭐가 그리 바쁜지 황성공원을 산책한지도 언제였든가 싶게
까마득한 옛날이네요.
요즘도 가끔 도서관앞에서 친구를 기다리곤 하는곳
황성공원...
황성공원 솔향기는 머리를 맑게해주지요
자주 찾는 곳이고
밤에는 가볍게 산책도 합니다
여전히 매력적이고 멋진 공원
혼자 산책도 좋지요...
ㅎㅎㅎ
봄물님 댓글 읽고 따라 웃습니다.
제 말이요.~
저렇게 기기묘묘한 버섯들이 다 황성공원에서 햇빛님이 찾아내신 거로군요.
하여튼 못말리는 학구열입니다.
버섯도감을 찾아보고
더 혼란스러웠어요
생긴게 비슷하고 이름도 비슷하고
그래서 책을 덮어 버렸네요.ㅎ
하나씩 알아야지 한꺼번에 수용불가한 내 머리의 한계....ㅎ
오래 이어진 장마가
데려온 녀석들인것 같네요.
환경도 그만큼 좋다는 뜻도 되겠고...

제가 아는 이름의 버섯도 있네요.
시간이되면 잠시 둘러 봐야겠어요.
숲이 키우는 보물이지요
그만큼 숲이 건강하다는 뜻이겠지요
단송님께서는 버섯전문가 이시니
아는 녀석도 많겠네요
언제 잘 둘러보세요.
버섯이 참예뻐더군요.
버섯의 종류가 참 많지요
색깔이 이쁜건 독이 있는 독버섯이라고 배웠어요.
저 속에도 식용도 있고
독버섯도 있습니다
다 사람이 필요에 의해서 구분 된 것이지만요
버섯
꽃처럼 예뻤습니다...

우아~~~
버섯이 이렇게 많네요?
요즘 두가지 밖에 못봤는데....ㅎ....
재미납니다.

저녁 맛있게 드셨는지요.
버섯 넣고서 볶음했는데....ㅎㅎ...


울집에도 버섯은 늘있지요
새송이, 표고버섯
가족들이 너무 좋아해서요
버섯볶음이라...입에 군침이 돕니다.
온갖 버섯을 품은 황성공원, 온갖 생명을 품었겠군요.
여유로운 마음 따라 저도 공원 한 바퀴 돕니다.
산책로가 멋지게 이어지고 있지요
마치 포석정같은 모양으로
그곳을 자주 걷는데요
평소에 가지않은 길을 갔더니
저 난리가 났습니다.
님과 함께라면 공원에서 더 신나게 놀았을텐데....ㅎ
황성공원이 크지는 않을것 같던데
온갖 버섯들이 많네요.
황성공원 숲은 신라때부터 존재했지요
자연숲으로 대단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현제 면적이 많이 축소되었으나
그래도 많은 생명이 터를 잡고 사네요
가까이있어 좋아요.ㅎ
오래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그 모습 그대로의 햇빛님 모습을 느낄수가 있네요
올만에 찾은 이곳이
왠지 새삼스럽고 반가움이 됩니다
안부전해요^^
아~~!! 친구.
늘 내게 힘이되고 나를 지켜봐주는 사람
항상 고맙고 소중합니다.
다양한 버섯을 공원에서 만났군요.
이름을 모른다고 누가 혼내는 것 아니지요?
생명의 소리를 듣고 그렇게 호흡하고 있는데....
누가 감히 브레이크를 걸겠어요.

날이 무지 덥습니다.
빙수 한 그릇 내려놓고 갈게요.
빙수
쩝!
여름에는 달콤하고 시원한 빙수가 최고지요.
고맙습니다..

공원에 모여사는 생명들
참 거룩합니다.
황성공원에 뭔 버섯 종류가 저리도 많아요
그냥 지나치는것과 관심의 차이인가요?
저기 쓸만하고 유용한 버섯도 보이는데요.
유용한 버섯도 있나요?
식용 독버섯 어울려 무리를 이루고
저렇게 사는데요
독버섯과 식용의 차이는 사람의 관점이지요.ㅎㅎ
햐~~저렇게 다양한 생명들이...
애정을 보이는 것 만큼
반응하겠쬬?
저는 아무리 댕기도 안 비던데...
대단합니다
숲에 저리도 많은 버섯이 사는줄 몰랐어요
사람이 저 반만 살아도 시끄러워 못살지 싶은데
버섯 고요하게 살아내고 있었답니다.
어디든..
다양한 생명들이 어우러져 사는군요..
이름은 몰라도..
이미 햇빛님 마음에 느낌으로 다가갔으니까..
의미는 별로 없지 않을까..
이름도 사람의 관점이겠지요..
정말 이뻐서 어루만져 만져보고 싶은 충동을 마구 느껴요..
..^_^..

참 많이도 내리네요
도대체 이 여름 햇빛을 못보니
미칠지경.ㅎㅎ

바르미님
오늘은 쉬는날
산책다녀와야 겠습니다..
황성공원>이란 글자를 보고 잠시동안 깜짝 놀랐습니다 햇빛님
제가 가끔 들르는 곳이 남한산성 황송공원이거든요 ㅎ
자연에 대한 지대한 관심에 다시 한 번 놀랐구요
갖가지 모습의 버섯, 그리고
햇빛님의 살뜰한 마음씨 흐믓하게 보고 느꼈습니다

늘 자연 속에서 행복하시어요~ ^^
남한산성에 황송공원이 있군요
경주에 있는 황성공원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숲이랍니다
신라때부터 쭉~~
숲과 체육시설이 시민의 큰 휴식공간이 된답니다
저 공원 입구에 자리한 "경주시립도서관"은 제가 자주가는 곳이고요
아름답고 멋진 장소입니다.

남한산성
신라때 기와가 발견되어 화제를 모았지요.
가고싶으네요.
진짜
요즘 땅에 온통 버섯이 피었지요
근데 고운 색은 독이라고 하니...
독이라해도 좋아요
이런저런 버섯모여 내게 기쁨을 주잖아요
한나절 버섯과 잘 놀았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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