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린 뜰

디카세상 (33)

09
2010/09
지병 | 디카세상
햇빛 2010.09.09 12:31
ㅎ~
지독한 지병...
잘 났지도 않을것 같은데...
그냥 평생 달고 사이소.ㅎ~
병문안 오는 이들이랑
지병 다스리는 방법등을 논하며
그리 세상 소풍 끝날때 까지 살다가는 것도
뭐 그리 나쁠것 같지는 않은데...ㅎㅎㅎ
어떤교?...ㅋ
이뻐여 그 맘씨가~~~
그래서 내가 자길 좋아하나벼....^^*

평생달고 살랍니다.
어차피 고치지도 못해요
약이없는 불치병 ㅎㅎ

속은 괜찮은지요?ㅎㅎ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경주...
경주는 햇빛님의 극진한 사랑을 받고 있어 언제나 경사라네...ㅎ

얼마나 좋으면 사투리가 다 튀어나왔을꼬~
천지빼끼리네...ㅎ
정확한 뜻은 모르지만서도 무슨 말인지는 대충 알겠네요~
뭔말인지 알겠지요
넓고 넓은 연밭에 어찌나 많이 피었던지.ㅎㅎ
경사났네 ~~~
경주에 대한 향수~~~ 저 또한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때 경주를 찾습니다..... 늘 포근한 경주.... 아마 고교학창시절때 들었던
인연의 끈을 아직까지 놓지 못하고 있나봅니다...
언제 한번 병문안 가야겠습니다....ㅎㅎ

병문안 오세요
그래서 아름다운 경주 맘껏 보시고 느끼고 가시어요.
경주에 인연을 맺으셨군요.
반갑습니다.ㅎ
병문안가서 아예 눌러앉고 싶어요~
오래된 그 지병,,
곁에서 같이 앓고 싶어라..ㅎㅎ
멀리있어도, 경주에 살아본적이 없어도
늘 꿈꾸는 곳이랍니다..

추석때 병문안 갈까요?ㅎㅎ
친정부모님께서 대구로 오신다는데
온식구 다같이 경주갈까 생각중이여요.
추석때 경주에와서 여기저기 구경도하고
기회가 된다면 잠깐 만나고.ㅎㅎ

많은 사람들 경주에서 살고싶은 소망이있던데
아마 온다면 후회는 않을것같아
정말 아름다운 고장.ㅎㅎ
햇빛님 하세요.
오늘 안압지옆 연꽃 밭에 갔다 오셨네요.
저도 오늘 그곳으로 갈려고 생각하다가
울산 선암저수지로 옹기마을로 갔다왔네요.
그런데 선암저수지 연꽃은 꽃이 별로 없었는데
경주에는 연꽃이 아직 많이 피어있네요.
경주는 고향이라 자주 간답니다.
그래요.경주는 정말 좋은곳 입니다.
관광지,고적지가 많아 휴식처로도 최고지요.
햇빛님
여기저기 좋은곳 구경 많이하시고,
마음의 병 치료하시길 바래요.
해가 갈수록 꽃송이도 커지고 잎도 넓어져요
밭에 가득찬 연과 더불어 사는 생물들이 풍성하고요
반월성에서 불어오는 바람도 시원하고

경주가 고향이군요
반갑습니다.
언제라도 마음 내려놓고 길수 있는 경주가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나는 또 무슨 일인가 했더만
맞아요 경주는 그 자체가 박물관이잖아요
어딜 가던!

큰 병입니다
금방 다녀와도 또 가고싶고
도무지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다녀온 곳도
또 가고싶고....집안 살림을 못합니다.ㅎ
정말 연꽃이 천지뻬까리입니다
참 이쁜 꽃인데 저리도 많이...
늘 행복 하세요
경주시의 야심작
해가 거듭할수록 꽃송이가 커지고 잎도 넓어지고
온 들판에 연꽃천지.ㅎㅎ

어머나~~
천지빼까리가 뭐예요?
전혀 모르겠습니다....ㅎㅎ....
많다고요?
천지에 널려 있다?

경주 가보고 싶습니다.
난 어디가 아프신 줄 알고 긴장을 했잖아요.
연꽃이 이제 다 ~~진 줄 알았는데 환상입니다.
저렇게 많이 핀 곳에 가보고싶네요.
혼자만 가시고 미워라~~♬

천지빼까리...처음 듣는 말인가요?
아주 많다는 경상도식 표현입니다.
올해 저 연밭에는 인산인해
해마다 관광객수가 늘어나고있어요.
언제오이소....
지병치고는 아주 멋진 지병이네요.
그런 지병이라면 영원히 달고 사소~ㅎ
어디든 마음이 가는 곳이 있는 사람은
그것이 행복이 아닐런지요.

자연을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게 다가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니까 짝사랑도 좋구요 ㅎㅎ
영원히 오래도록 사랑하며 사시소~ㅎ
병문안 오라했더니만 그냥 달고 살아라고요?
이런~~~ㅎ
행복한 병에 걸려 꼼짝못하고 산지가가 오래되었네요.
죽어도 낫지않을것 같아요.ㅎ
연꽃도 물매화도..멋지게 담으신 솜씨로
더 찬란하게 빛나는군요..

햇빛님이 경주사랑에 지병이 계시다구요..
ㅎ 더 행복한 한주 지속하세요^^
천지에 가득한 연꽃처럼
경주에 남겨진 옛선인들의 흔적은
그 무엇보다 귀하지요.
항상 이곳에 사는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와아~
진짜로..
연꽃이 천지빼까리네예~~ 하하..

고움으로 물든 연꽃의
고고한 자태...

아가 젖내음나는 물매화...

넘넘 이뻐요.. 이뻐...

근데~ 지병?...
쿵쿵쿵... 가슴이... 가슴이...
경주를 넘 사랑함에...있어...
상사병이구만요.. 하하..

네에~
병문안 갈께예~ 고운 님!~~^*^
엄마야~~
기다려지네요.
얼른오이소...ㅎ
고맙습니데이
앓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ㅎㅎ

청명한 가을하늘
너무나 맑아서 겁이납니다
멋진 오늘이길 바랍니다.ㅎ
행복해 보여 좋습니다요.
저도 행복합니다요.
최고로 최고로 좋은 말씀
행복 영원히...ㅎ
자신이 사는 고향에 대한 사랑이
지병이 되었군요.
그병에 저도 감염되고 싶습니다.
햇빛님이 얼마나 경주를 사랑하는지
그 한마디로 모든게 확연해지는 금요일.
저도 순천을 사랑하지만
아직은 지병까지 자리잡지 못했는데......

병문안을 가고 싶은데
언제 가야할지.
가까우면 한밤중에라도
살짝 다녀올텐데
아쉬움만 커가는 가을날입니다.
대단한 경주지요.
살고있어도 그리운..이 무슨 병이 이런지요?
님의 순천사랑도 제가 잘알지요.ㅎ
고장을 사랑하는 그 마음 깊이를 잘 알지요.ㅎ
경주를 마음에 품고 산지 꽤 됐지 싶은데..
저도 지병이라면 불치병에 걸린지 오래 됐습니다.ㅎㅎ
막걸리 한병 차고 달려가고 싶은데...너무 멀어예..

동병상련
막걸리 한잔 앞에 두고 해질녘   황룔사 금당터에 앉아봤으면.ㅎㅎ
아, 말만 들어도 죽음이다.
아비지가 환생하지 않을까.
아비지도 끼아주까?
선덕여왕도 부르고
짝사랑하다 불귀신이 된 지귀도 부르고
우리 저 넓은 황룡사터에서 허심탄회한 시간을 보내봄은 어떠할까요?
심장이 쿵쿵쿵.....
심장이 안뛰면... 그것도 탈....

심장이 이끄는대로 활동적으로.....그리 생활하시면되겠네요~ㅎㅎ
마음이 이끄는 대로 걸어가면 되는데
참 어렵습니다.
어제 연밭에 갔었는데
연밥이 가득하더군요
연잎엔 메뚜기 후두둑~~
ㅎㅎㅎ늦은 병문안 입니다.
심장 뛰는 소리에 연꽃이 화들짝 놀라지는 않았는지요.
햇빛님의 경주 사랑에 저까지 행복해집니다.

물매화로 알고 계시는 꽃은 물수선 같습니다.
에키노도루스라는 원래의 이름은 외우기는 커녕 부르기도 어렵지요.
아이고 반갑습니다.
이렇게 오시니 좋습니다.
많이 바쁘셨고 편찮으셨다니 걱정입니다
얼른 건강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물수선이군요
어쩐지 물매화는 가을에 본 기억이고
향기가 거의없던 기억이었는데
난 왜 저녀석을 물매화라 생각했는지,ㅎㅎ
경주에는 40여년전 중학교 시절 수학여행을 다녀온 후로 가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휙 지나가긴 했어도... 햇빛님의 지병은 너무나 아름답고 고상한 병이네요. 글을 읽고 있으면 내가 경주에 가 있는듯한 기분입니다. 좋은글 많이 남기시고 몸 아픈 지병은 절대 갖지 마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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