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린 뜰

디카세상 (33)

12
2010/10
밥의 땅 | 디카세상
햇빛 2010.10.12 02:43
와아~
황금들녘....
가슴이 설레이네요..

맞아요.
밥의 땅...
흐음~ 포근한 밥냄새...

사진과 글이
넘 정겹고 아름다워요..

가을향기에 농익은 아침이었네요..^^

저 지금 커피 마실려고 한잔들고 앉았어요..
당연 햇빛님것두 챙겼구요...ㅎ

늘~ 지금처럼...
행복만이 방그르르~ 피어나시길요~ 햇빛니임!~~^*^

지금처럼 마음이 풍요롭게 살고싶어요.
누구라도 벗이 될 수있는 사람
그런사람이 되고싶은 마음입니다.ㅎ
그저 바라만봐도 배부른 풍경입니다
마치 내가 지은 농사인양 뿌듯합니다

피 하나 없이 정성스레 가꾼 농부의 손길에 보답하듯
태풍에도 쓰러지지 않고 저렇듯 알찬 결실을 맺었나 봅니다
그렇지요
참 고르게 농사를 지었지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ㅎㅎ
늘 집에서 바라보다가 직접 보니깐 꽃보다 예뻤답니다.ㅎ
영락없는 농부의 딸....
이름도 이뻐요 밥의 땅.ㅎ
벌써 그렇게 누렇게 황금 들녁이 되버렸네요.
덥더 덥더 하더니 어느새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고
ㅅ간도 세월도 어이이리 빨리도 가노...ㅎ
한잠 잘 잤으요.^^

울아버지 저렇게 나를 키웠어요.
많이 참고
많이 기다리고
지금도 죄송한 마음 넘치고 넘칩니다.

우와~~~~~
기분 좋습니다.....ㅎㅎㅎ...
아~~~~
너무나 보고싶었던   광경이옵니다.
햇빛님~~~

멀리 가기도 쉽지 않고요.
손을 벌리고 한번 돌아봅니다.
마음이 참 편안해짐을 느껴요~~~~~

수확해서 곡차 만들어볼까요?
햇빛님 덕분에 요리 한가지 했잖아요....ㅎㅎ...
잘 자요.
네?

덕분에 잘먹었습니다.
훌륭한 안주였어요
그 안주면 곡차는 무한리필로 마실것 같았습니다.
풍성하지요?
늘 멀리서 지켜보다가 마음을 내었지요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고요
밥냄새 구수했습니다
저 알곡을 타작해서 곡차를 만들면 얼마나 맛있을지.ㅎㅎ

밥먹고 나면 왜 이케 잠이 쏟아지는지,몰것어요.
근디 햇빛님은 벼만 봐도 잠이 오나봐요. ㅎㅎ

안먹어도 배부르고..그러다보니
잠이 솔솔~~~
농부들의 숨결이 가득한
가을 들녘을 보면
멋있다는 것보다
그 수고로움에 더 마음이 짠해진 것은......
농촌에서 오랫동안 살아오면서 체험한 현실 탓이겠지요?
그렇지요.
올해 정말 더웠잖아요
그걸 견딘 농부도 논도 모두모두 감동입니다.
아파트옆 황금들녁 보기에도 좋습니다
울집이 명당입니다.ㅎ
주변환경이 좋아서 맘에 드는.ㅎ
밥의 땅이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논이 집에서 보이니 부럽습니다
저는 고향가면 제일 먼저 가보는 곳이 우리 논 이랍니다
고맙습니다.
아버지도 농사를 지으십니다
땅은 나를 키웠고
아버지를 살게하는 힘이 되었지요
대단한 땅
고맙지요.
밥의땅에서 밥나무가 황금빛을 이루고 있내요.
보기만해도 마음이 푸근한 황금빛 들력.....
내 어릴때부터 보아왔던 황금빛, 풍성함은 보는것으로도 행복함을 체워주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반갑습니다.
온통 황금빛입니다
너무 고운 빛에 눈이 부십니다.
가을 과연 풍요로운 계절이네요
여기저기 알곡 거두는 손길이 바쁘고
환한 그 얼굴이 곱습니다.ㅎ
저도 이렇게 좋은 들판을 그제 맘껏 봤어요
비가 내리고 그렇게 폭풍 속에서도 들판은 익어가고 있었구나
그런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 이렇게 사진속의 들판을 보니 또 새롭습니다.
사람이 견디기 힘든 자연환경 속에도
곡식은 저렇게 익었어요
생각해보면 사람이 제일 나약한 존재같아요.
이 가을은 왠만하면 몸무게가 안 늘어난다는
아이비도 살찌는 계절,ㅎ
요즘은 아침에 빵을 먹으면 허전해요.
그래서 아이들은 토스트 먹고 학교가고
아이비는 밥챙겨 먹어요.
역쉬 한국사람은 밥심이 젤인가봐요.
오랫동안 수고한 농부의 땀방울이 큰 결실로 돌아와얄텐데.^^*
맞아.ㅎㅎ
밥심
나이를 먹는거 맞는지 밥이 젤좋아.
밥의 땅
하하하....
참 구수한 밥내음 같은 표현입니다

그런데요,햇빛님~~~!
<더디어>란 표현
<드디어>의 경상도식 발음 인가요?

정감어립니다

아름다운 가을 엮어가세요
밥의 땅
지금은 하나 둘 추수가 끝나고 빈 논이 되었습니다.
겨울을 이겨내고 내년에 다시 파릇한 모가 심어지겠지요
드디어..더디어
잘 지적하셨네요
오타입니다.ㅎ
시커먼 가마솥이 눈물 뚝뚝 흘리며
하얀 쌀밥 냄세를 풍겨 내는 것 같습니다
그 시절을 사셨군요
윤나게 반들반들한 가마솥에 흰쌀밥
그리고 누룽지라는 큰보너스.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풍경입니다
누렇게 물든 들판을 보는게...
이젠 저속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늘 행복 하세요
많은이들 나중에 고향에 작은집 짓고
텃밭 가꾸는게 소원이지요
저 또한 그렇습니다.
그 꿈 이루기 위하여 오늘 열심히 일합니다.ㅎ
지금은 한창 농심이 바쁜시기 이죠
여기 여수도 추수걸이가 한창 입니다
즐건 저녁 잘 보내세요
전국이 추수로 바쁜철이지요?
분주함 속에 행복이 가득하네요
흐린날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래요.
불쑥 찾아온 곳이 오래 드나들던 곳인양 정겹고 아늑하네요. 몇 일 전, 친한 친구로부터 당황스러운 일을 경험하고 울적하던 터, 햇빛님에게 위안 받고 갑니다. 자주 드나들어도 될까요?
고맙습니다
사이버에서 이렇게 만났지만 사는 이야기 함께 나누고
그러다보면 이웃이 되고...그렇지요?
잠시라도 쉬었다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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