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린 뜰
08
2010/11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 동요방
햇빛 2010.11.08 10:57
할아버지 낡은 시계

유품,

어제 그리고 그제
폐암의 고통으로 아파하시는 어르신과 내내 함께 했답니다
잘도 참아내시는 모습에
우리 모두거 다시 마음 아파했지요

할아버지 곁에서
안타깝게 바라보년 외손녀들 손을 꼬옥 잡아주시던 모습
눈에 선합니다

햇빛님
아드님 수능 좋은 성적 거두길 함께 빌어드릴게요

아름다운 한주 되세요~~^*^
오늘 출근길에 시계 약 넣었네요
정확하게 잘 가고있는 시계를 손에 꼭쥐고왔어요.
귀한물건 입니다.

날이 추워지면 연로한신분들 건강이 나빠지기 쉽네요
미산님 따스한 마음 덕분에 어르신 기쁜마음 가득하실겁니다.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를 보고
깊은 회상을 하셨군요.
아마
아들의 수능성적이 좋게 나올 듯 합니다.
이렇게 깊이 그분을 추억해 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공부 열심히했으면 좋으련만
놓친시간이 아깝네요.
한만큼만 나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할아버지의 유품을 아직도 그리 고이 간직하고 있었네요.
그 엄니의 그 아들이라고
요즘 아이들은 최신 유행에 민감한데.
햇빛님 아들 답소.^^
수능 좀 잘 보게 해달라는 그 부탁의 말에
나도 울컥하네요.
모두가 짠하고 ~~
시험 잘볼꺼예요 할아버지 손주 잖아요 ^^
며칠 남지 않았는데 건겅관리 잘해주고요.
엄마도 아들도 파이팅하시길!!!
그동안 시계를 한번도 본 적이없는데
녀석 나름 귀하게 간직했나봐요
그 모습이 예뻤어요.
아버님 날마다 오토바이에 태워 황성공원 한바퀴 드라이브하셨지요
내가 모르는 할아버지와 손자의 추억이 가득합니다.
겔럭시 시계
잘 가네요.ㅎ
기특하기도 해라~
할아버지와의 소중한 추억과 함께
유품을 고이 간직하고 있었네요

저리 기특한 손주,
할아버지께서 그림자되어 든든하게 지켜주실 것 같습니다
수능시험, 침착하게 잘 치르리라 믿습니다!
어젯밤부터 손목에 차고 다닙니다.
나도 모르는 할아버지와의 추억담을 하나씩 이야기해 주네요
오토바이 드라이브를 하면서 두사람은 끈끈한 의리같은게 생겼다는데
"엄마에게는 비밀이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녀석에게 온갖 경험을 시켜줬답니다.
그 어리던 꼬맹이가 키 180으로 훌쩍 컸고
수능을 앞둑 부모품을 떠날 시간이 다가오네요.
아~ 한편의
드라마를 본것 같은 느낌...

효부 며느님...
참 사랑스럽기도 하여라~

아드님...
참 기특하기도 하여라~

수능을 앞두고 있었군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충분히 다져지고 있는 아드님...

부모의 사랑과...할아버지의 깊은 사랑으로...
잘 해낼겁니다.. 수능대박...   아자자자~~~^*^
수능이 다가오고 갑자기 쌀쌀해졌어요.
녀석 시계를 손목에 차고서 입실할 예정입니다.

늘 가슴 따스한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남편도 아버님 시계를 갖고 있답니다
가끔 이거 아버지꺼라며 손목에 차기도 한답니다
많은 물건이 오래되면 고물이라 던져버리기 일상인데
아주 심성 고운 아드님을 두셨으니 것도 복입니다
기일에 올린 소원처럼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버리기 아쉬운 물건이 있지요
멈춘 시계가 아들에게는 그랬던가 봅니다.
옆지기님도 시계를 보면서 아버지를 추억하시겠지요.
남들 모르는 깊은 이야기 있을겁니다.
남편은 가끔 자신의 시계는 두고
아버님의 시계를 차고 나가는 날도 있답니다
어떤 때 그리 하는지는 물어보지 아니했습니다.
잘 하셨어요
옆지기님께서 아마도 아버님 그린운 날일지 몰라요
생신이라던지
아니면 좋아하시던 뭔가 발견했을때라던지...
아드님을 참 잘 키우신 것 같습니다.
수능보는 손자 할아버님께서도 응원해 주실겁니다
많이 컸어요
이제 부모품을 벗어나려는 ...
대견하기도 하지만 부모로써 두려움도 있습니다.
잘 살아야하는데.
찡합니다.

할아버지께서 지켜주셔서 수능시험 잘 치를겁니다.
물론 대박도 날거구요.
신문에 인터뷰할 준비나 하세요. ^^
무슨요~
고맙습니다
별탈없이 시험봤으면 좋겠네요.
햇살이 내린 뜰에는 언제나 따뜻한 사람사는 내음새가 나요.....
가슴이 뭉클해져요....
고맙습니다.
쉬고싶은 곳이 되고싶은데
이 공간에는 고민도 많고 아픔도 많습니다.
같이 마음 나누면 마음이 홀가분해지겠지요.

서울에서 돌아가셨군요.
낯선거리에서.....
손주가 여지껏 간직을....ㅎ...
저희집도 아버님 손목시계 있는데 서랍에 그냥 누워있어요.
참 뜻이 깊습니다.
지금쯤은 고쳐주셨겠지요?
며칠 남지 않았네요.
수능~~~
아는 만큼 확실하게 잘 보고...
모르는 것이 행여나 나오게 되면 맞는 정답으로 선택할 수 있길   바랍니다...^^*

낯선 서울
아버님과 나
무인도에 유배된 느낌을 받았어요.
암담했던 시간이었어요.

지금 아들 손목에서 힘차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수능이 눈앞에.
다들 기도하고 난리던데 난 수험생 엄마같지도 않습니다.ㅎ
생전에 소지품을 소장하고 계시네요

아주 평범한 시계인듯 한데요

것도 할아버지 물건을요

아름다운 마음 입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수능이 다가왔다는 증거지요.ㅎㅎ
시계를 보면서 할아버지 생각을 많이하더군요.
녀석많이 컸습니다.
기억의 시계는 멈추지 않지요.
든든한 아드님아
시험 잘 보고, 날개를 달고 훨훨 날길!
잊었다 생각했는데
좋아하시던 음식을 보면요 정말 생각이 많이납니다

수능.
홍역같아요.ㅎ

비록 낡은 시계이지만 그 의미를 알기에
시계약을 갈아달라고 하는군요...

웬만한 아이 같으면
낡은 시계라서 싫다고 할텐데...

좋은 성적으로 처억 합격할것 같습니다.
든든하고 심성고운 아들을 두셨네요... ^^
맞아요.
시계가 여러개 있는데요
할아버지 시계를 골랐어요
긴세월 어떻게 보관을했는지.ㅎ
에구 마음이 찡합니다.
세월이 그렇게 흘렀건만
아직도 유품으로 간직하고 있으니
그 시계는 영원히 아버님을 생각하는
유품이 되겠지요.
수능 잘 치를 겁니다.
하늘나라에서 손자 시험치는 것
내려다 보고 뿌듯해 하실 겁니다~
어느날 장독 뚜꺼을 깬적이 있는데
아버님 너무좋아라 하셨어요
언제 저만큼 컸노..하시며.
그 모습 생생하게 기억이납니다.
님의 글 공감합니다.
아울러 어머님을 떠올리게 하는 글....

우린 아픈추억을 어찌해야 하나요~
마음을 읽었습니다.^&^
아픈추억도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 기억마저 그리움이 되네요
모든 일들은 흐르게 마련이고
어떤 형식이든 결정나게 마련이지요.
참 듣기 좋은 노래에요.
고맙습니다
날씨가 많이 차네요
따스한 밤되시길 바랍니다.
할아버지가잘참아내셨고
공부놓친시간 참아깝습니다
저도 이런글올려주셔서 감동요
ㄳ 저도할아버지에게잘해야겠어
고운 마음입니다
가시고나면 못한 일만 생각납니다.
놓친 공부는 새롭게 시작하시면 되지요
건투를 빕니다. 화이팅.
다시보고다시들어도감동이네여
그리고댓글만이남겨두겠습니다
아직도슬프네요
노래잘듣고감니다
고맙습니다
갑자기 날이 차네요
따스한 오늘이길 바래요.
댓글과 저노래 를 들어보니깐 가슴이 찡하네요 저도 아버지가 살아있을대 잘해줘야겠네요 감동받았어요 가슴이 엄청찡합니다
돌아가시고 안계시면 늘 그리운 대상입니다
좋아하던 음식을 볼때
비슷한 어르신 만날때
잘 한거는 없이 불효한 생각만 가득하지요
늦은 후회는 소용없는데 그때는 몰랐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저녁되세요.ㅎ
멈추어버린 낡은시계...아버지 그리움이 물걱묻어납니다.
절을 하는 손주 ^6아마 고인께서 좋은길로 인도해 주실겁니다.
아들은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많이합니다.
나 몰래 여러일이 있었거든요.
아버님은 그렇게 아들의 가슴에도 살아계시지요.
자주 생각나는 어른입니다.
저렇게 사랑을 먹고 안고 자란아이가 무엇인들 못 하겠읍니까?
지구라도 떠 안고 갈만한 아드님이실겁니다.
아이가 가는 길에
따스한 정이 흐르고 늘 감사한 마음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1달만에다시들어온다...
또듣고가여...   들어도 또슬프네여

아들녀석 오늘 대학 입학식입니다
할아버지 시계 덕분인지 원하는 대학에 첫 발을 딪네요
감사한 일입니다.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

'동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