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린 뜰

나무와 꽃 이야기 (39)

31
2012/01
엄마 미워!! | 나무와 꽃 이야기
햇빛 2012.01.31 11:56
내가슴이 다 철렁해요!
꽃집가면 흰벌레잡는약있는데
분무기에 물과희석해서뿌리면 되는데...
왜그랬엉
햇빛님 미워!
맞아요
내가 심했지요?
그래도 지금생각해도 잘햇다는 생각을해요
깍지벌레 그 녀석들 잎에 찰싹 달라붙어 웬만한 살충제로는 감당이 안되지요
오늘보니 파릇하니 새잎이 몇개 돋았어요.ㅎ
아....!         너~ 무     냉정한듯     싶은데요....?     조금더   기다리다     모두 인정할때   자르면   옆에 번져서   안되는 거 였겠지요....?     ^^
순식간에 확 번질겁니다
문제는 저 워터커인만 일이 아니겠지요
그때는 집에있는 다른화분에도 피해가 갈겁니다.
조기에 예방 차원이라핻면 될까요?
r그랬군요...!     이름이   워터커인 이군요.....참,..앙증맞고   예쁜 꽃? 화초?   이네요...   처음 보았습니다....     눈에 뜨이면 하나 구입해서   제대로 감상 하겠습니다....^^
딸도 점차 이해하게 되겠지요.
모양은 참 거시기 하네요,
봄이 되면
더 푸른 잎들로 신호하겠지요.
우리들의 마음도 그렇게
푸르러가면 좋겠습니다. 하하하

지금은 아마도 엄마를 이해했을겁니다
내가 잘 설명하지 않고 무작정 잘라낸게 아이를 울리고 말았지요.
그래도 그렇게 울줄은 몰랐네요. 참~ㅎ
ㅎㅎㅎ
엄마 닮아 애지간히 여린가 보네요.
그리 여려서 우야노...^^
햇빛님 당황했겠다.

식물을 위해서 때론 삭발을 시켜야 하는게 있더군요.
옥살리스(사랑초)종류도 가끔 삭발을 시켜야 더 야물게
자라더군요.

워터코인도 그런 종류인가봐요.
요즘 화원가면 스프레이로 된 가든킬라 같은약이
있던데 그것이면 다육이 화초 대부분 벌레 병충해 퇴치
되더군요.

이제 줄기가 실하게 올라 오겠네요.^^
햇빛님 딸래미 울려서 햇빛님 미오~!                                                                                
아이가 가끔 나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아직은 감성여린 여고생
올해 넘기면 이젠 내 곁을 떠나겠지요.
다컸다 싶네요.

좋은 약제가 많지요
그래도 한번은 잘라야겠더군요
이 엄동에 자른건 미안하지만요
지금은 여기저기 송송 새잎이 돋고있어요
넘 귀여워요.ㅎ
햇빛님
정말 반갑군요

저 도자기 화분(어항)
그리고 워터코인
우리집 것이랑 똑같네요

우리집 워터코인들도
언젠가부터 시름시름 앓다 하나 둘 죽어가더니
지금은 몇 개 안남았거든요

초록이 참 좋았었는데...
올 봄엔 아마도 무성하게 자라지 싶어요
참 잘 자라는 녀석이지요.
미산님 그곳은 많이 춥지요?
며칠 추위에 온 동네가 꽁꽁 얼었었는데
오늘은 많이 풀렸네요.
입춘날 아침이라 그런지.
식물과 벌레...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이지요~~ㅎ
과감하게 포기 할 땐 그리하는것도 방법이지요.
햇빛으로 일광욕시켜주고...ㅋ

잘 계시지요?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행복 만땅... 배달해 드립니다.
생각해보며 벌레의 밥인데
어쩌면 벌레로 인하여 식물은 더 야무지게 자신을 보호할지도 모르는데
사람의 판단으로 저래 만들었습니다
어린잎 송송 귀여운 모습에 날마다 들여다보며
오늘도 행복한 미소를 짓는 나
참 이기적이죠?

아~~~
푸릇푸릇~
동전처럼 동글동글 예뻤는데요.
어쩌자고.....ㅎㅎ...

이유는 분명 있으셨군요?
자른 그릇은 저수지에서 물 뺀듯 합니다.
미꾸라지 없었어요?
아님......
신라의 유물이라도...ㅎㅎ...

멋진 모습으로 자랐으면 합니다.
햇빛님은 그러실 수 있을 걸요?....ㅎㅎ..


미꾸라지는 없지만요
우렁이는 살아요
작년에 몇마리 넣었는데
지금은 몇마리인지 수를 몰라요
새끼가 꼬물거리는데..ㅎ

여린잎 쏙쏙 올라오니 귀엽고 반갑네요.
아이고 아이고!
그럼, 아파야 무엇이든 이루는 법이지.
그럼요
딸도 이해를 했습니다
공부하느라 힘들었나봐요
파릇한 초록을보며 잠시나마 위로를 받는데
내가 그걸 모르고 싹뚝~~
얼마나 내가 미웠을까요?
이젠 고3
잘 이겨냈으면 좋겠는데....
오늘은 날씨가 그나마 많이풀려 나들이하기 좋아지만
또 추워진다는 일기예보에 마음은 움추려 집니다 ..
정월대보름 한해 모든 일 다 이루시구
만사형통 하시구∼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름달은 못봤지만오곡밥에 나물 먹고
아들이랑 대보름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고..

자연님도 만사형통하시고 건강하세요.
햇빛님을 닮아서
마음씨 고운 따님이
얼마나 마음이 아팠으면 엄마가 밉다고 할까
따뜻한 온정이 가득한 글
아름다운 사진에 쉬어감에 감사드립니다
제법 파릇하게 새잎이 돋았어요
여기저기서요.
자연의 위대함에 감사드리네요.

방문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방가요
햇빛님~~
매정하게 가위로 싹뚝싹뚝 잘라버린 물동전
정성들여 이뿌고 곱고 아름답게 키워
햇빛님의 자랑
아리따운 따님이
엄마 미워 에서
엄마 미안해
엄마 고마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입춘도 지났으니 봄이라 말해야하나요?
하지만 봄이 오기까지 여러 진통이 남았겠지요.
물동전도 그렇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을 위하여
지금의 고통은 감내해야겠지요.
저희집에도 있는 저 워터코인....
그런데..
베란다에서 들여올 공간이 여의치않아
그냥 베란다에 두었더니....
시원찮은데... 봄이 가까우니 달라지기를
시작했어요...
사진올리믄...화초사랑하는 분들한테 혼날꺼같고...ㅋ

워터코인이 저도 밉다고 하겠는걸요~~?ㅎㅎ
사계절 푸르름으로 마음을 즐겁게 해주었는데
저렇게 잘라내고 보니 많이 미안하네요
하지만 여린잎 여기저기 돋아나니 반갑고 귀여워요

반갑습니다. 은혜님.

2월 셋째 주 새 희망 담으시고
활기찬 한주 힘찬 발걸음으로 보람찬 나날 되세요~ ^^
금방 2월도 가겠습니다.
봄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오늘 경주에는 눈이 살짝 내렸네요
엄청 반갑더군요.
새봄과 함께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면..
엄마 고마워 하겠지요.
깊은밤.. 오랜만에 다녀갑니다.
좋은꿈 꾸시고 좋은아침 맞으세요.
단송님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양송이 고운 모습이 생각나네요.
잘 지내시죠?
지금쯤은 초록빛의 새잎이 돋아나
딸래미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고 있겠네요...ㅎ
우리집 화분들은 추운 겨울이면 주인의 눈길이 많이 아쉽다고 아우성입니다
베란다에는 빨래널고 걷을때만 드나드니요...ㅎ
지금은 항아리 가득 연한 연둣빛 잎이 돋았어요
보는 사람마다 예쁘다 말하지요
딸도 신기해 합니다

창넘어 봄바람이 느껴집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일교차가 심한 날들 건강유의 하시고
멋진하루 기운 넘치는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 ^^
어서오세요
봄이 눈앞에 보이는 듯합니다
이 봄은 또 얼마나 가슴 설레게 할까요?
점점 더 기다려지는 봄입니다.
시나브로 겨울의 끄트머리서 위태럽게 옹송거리는 나뭇가지가 아직은 조금 시려 보입니다.
이제 머잖아 온 산야가 초록꽃 잔치로 부산해지겠지요.
겨우내 움츠려들었던 님의 가슴에도 초록빛 생명의 향기 짙게 스며들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도 향기론 봄꽃으로 아름다이 피어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 창으로 불어오는 바람은
완연한 봄바람입니다
베란다 화초들 저마다 술렁거리고요.
행복한 봄이 분명하네요

반갑습니다..
이유가 있어서... 잘려나갔지만,

싹둑 잘려나간 워터코인...
이젠 잘 자라나고 있겠지요..^^

아유~ 고운따님 두셨네요..,^^

그 엄마의 그 딸...
마음도 참 이쁘기도 해라~^^

설레이는 봄이 오긴 온게지요..
근데~ 추워요~

우짜든동~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고운미소 늘~ 사랑스럽게요~ 햇빛님!~^*^
지금은 많이 자랐어요
연린 잎들이 아가 손바닥같이 귀엽네요.
딸도 좋아라하고....

반갑습니다
멀지않아 할머니가 되신다고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귀여울지.ㅎㅎ
아품뒤에 이뤄지는 일들이 너무 많음에 공감합니다

한번 생기기 시작한 흔적은 어찌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저도 이런 경험있어요
잡으며, 닦아주며 한잎씩 제거하다가 다른것에까지 번져버려
더 많은걸 버려야 했던 기억 있습니다
우리의 살이도 그렇지요
과감하게 도려내야 하는 부분들...
먼 훗날을 위해서..

그래도 넘 아깝다
어찌 가위로 싹뚝 하셨을지요.
그럼요
때로는 과감하게 도려내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있지요
내가 악역 담당이라.ㅎㅎ

정말 반갑습니다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글을 안보고 사진만 봤을때는 된장국인가 했습니다 ^^;;
워터코인으로 된장국 만드셨다는 줄..ㅎㅎ

저도 집에서 트리안을 키우는데 어느날 벌레가 생겼길래 싹둑싹둑 잘라버린 적이 있어요
민머리 같고 아쉽긴 했지만
얼마 지나 귀엽고 앙증맞은 새잎이 무성하게 자라나는걸 보니 참 잘했다 싶었습니다 ^^
여러해 나고 자라고
워터코인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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