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린 뜰

생각하기(숨은 글찾기) (95)

08
2012/05
꽃과 함께하는 어버이날 아침. | 생각하기(숨은 글찾기)
햇빛 2012.05.08 09:21
어버이날 아침
무엇을 생각하며 이리 꽃잔치를 하셨을지요
부모이며 나 또한 자식이니... 생각이 참 많은 하루입니다.
많은 생각을했어요
이젠 성인으로 자란 아이들
그들에게 내가 준 빛은 무엇인지
앞으로 내가 줄 희망은 무엇일지...
또한 자식인 나는 어떤 존재이고
나는 내 인생에 어떤 꽃인지...ㅎ
우와~뭔 꽃을 이리도 잘 키워 놓았어요...
이쁘당 ㅎㅎ
그런가요?
고맙습니다.
곱지요.
나를 많이 위로해주는 아이들이지요.
곁에서 늘 나를 위로해주는 꽃들이 고맙고
감사하지요.
햇빛님 뜨락에 핀 꽃을 보고있노라니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마음을 기울였을
햇빛님의 모습이 오버랩됩니다...
하물며 꽃도 그리 가꾸거늘...
꽃보다 귀하고 고운 자식들이야 오죽하겠는지요...
햇빛님의 그 정성, 그 마음 자식들은 다 알고 있겠지요...
어버이날이 되니깐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내가 준 영향을 그들이 고스란히 받고서
숙명처럼 운명처럼 살아 갈 아이들
그리고 점점 쇄약해가는 양가 부모님
각자 주어진 꽃을 피우겠지만
뒤에서 앞에서 좋은 기운만 주고싶어요.

화창한 아침입니다.
아드님도 저리 고운 빛으로 피어날 거예요.
님이 환하게 피어 있는 것처럼요.
고맙습니다.
아직 내 꽃이 어떤건지
도무지 꽃은 필지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어제 저도
어머니를 모시고 저녁 식사를 했드랬습니다.
식당안은 어르신들과 그 자녀들로 가득하더라구요.
평상시에도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야되는데
무슨 날이 되어야 찾는 제가 부끄럽더라구요.

제라늄의 꽃 색깔이 다양하네요.
우리집도 3가지의 꽃은 자라고 있습니다만
탐이 나는 색상이 있네요.
늘 바쁘시니 그렇지요
그래도 부모님 기분 좋으셨을겁니다.
저는
친정에는 전화 드리고 용돈 보내드렸어요
시어머님과는 점심 같이했고요.
늘 미안하고 죄스럽지요.

제라늄 맘에 드는 꽃이 있나요?
말씀해 주시면 제가 보내 드릴 수있어요.
번식이 잘 되거든요.
어버이날을 맞아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셨군요

자식과 부모
부모와 자식

정말 하늘이 내어주신 소중하고 귀한 인연이지요
그러하기에
더울 애틋함과 사랑스러움, 안타까움과 욕심이 생기는 것인지도 모르구요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무슨 일을 하던지
어떤 사람을 만날지 몰라도
본인이 행복했으면 제일 좋겠어요.
그 제라늄 꽃... 참 묘하데요~
저도 화분 하나 선물 받아 농장 창앞에두고 바라보는데
그 화사함...고귀함.... 강인함.....ㅎ

모든게 다 인연 따라 왓다가 흩어진다지만...
그래도 내것일 때 더 소중한 것을....

아들... 군에 보내니 더욱 믿음직 스러워집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차례대로 잘 따라서 단계를 밟아가면
군생활도 나름 재미있답니다.
훈련기간은 차라리 동기들이라 몸은 힘들지만 동지애와 교관들의 격려로 견딜만하고...
내무반 이병 생활이 좀 괴롭지만 군기 바싹차리고 견디고나면
나름 재미있어합니다.
울 아들은 이제 상병됩니다. 끼인 상병도 고롭다던데...ㅋ
아들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입대를 한다는건 건강하다는 증거지요.
몸도 마음도
군생활 잘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아하~~~
꽃들이 다 예쁩니다.
제라늄이 많으시네요.
곱기도 하여라!
분홍빛 주황 빨강이 도는 녀석들 선녀같네요...ㅎㅎ..
우리집도 한가지 꺾은 것 받아서 싹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아드님~~
본인도 걱정이 되겠지요.
햇빛님 닮았으면 듬직~~~할 것입니다.
잘 할 거예요.
가기 전이 더 어려워들 하는 것 같습니다.
식구들 모두 기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참, 아자씨는 어떠신가요?
그 분만 빼놓으셨네.....
제라늄
매력적인 꽃입니다
운명같이 내게 온 꽃들
아이들도 그렇지요
내가 선택해서 낳은게 아니라 숙명이고 운명으로 맺어진 관계지요.
내가 잘 자랄 수있는 바탕이 되고싶고
내게 의지하며 건강하고
두려움없이 거침없는   사회의 일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지요
본인만의 고운 꽃도 피우고 열매도 맺고...
제라늄 꽃인가요?...
화아~ 색색들이.. 참 곱기도 해라~
정말 예쁘게도 잘 키웠습니다..^^

베란다 뜨락이 환하겠어요..^^

맞아요~
물주기 시기를 놓치면... 시들... 시들...
무언의 화초들도 정성을 알고.. 사랑을 알지요..^^

아유~
아드님이 벌써.. 군입대를 앞두었나봐요...

걱정이 되시겠지만, 잘 해낼겁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참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군요..^^

바쁘시더라도...
건강은 필수인만큼... 잘 챙기시구요..

가정의 평화와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래요~ 고우신 햇빛님!~^*^
가정이 화목해야 꽃도 예쁘고 그렇지요
모든 사람의 최고의 목표가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거 맞지요?
꽃처럼 형형색색 자신의 꽃을 피우며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집 가입랑은 아직 꽃잎이 이제나 저제나 하던데
햇빛님댁에는 벌써 활짝 피었네요.ㅎ
제라륨 종류가 저리 많은가요?
저도 한때 제라륨 종류별로 한번 키워볼려 했던적이
있었지요.
햇빛님 제라륨 종류보니 도전 안하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 많은 종류 다 키워보려면 공간 부족일것 같아서...^^

아드님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군요.
부모도 자식도 큰 변화를 앞두고 두려움과 설레임의 날들
하루하루 잔인한 D-day 손꼽다 어느날 빡빡 머리 하고 큰절 하고 집을 나서는데
어미의 속 저 깊은 곳에서 푹~! 솟구쳐 올라오는 눈물.
눈물 보이지 싫어 차마 아랫층까지 따라 내려가지 못하고
친구들 호위병 삼아 춘천 102보로 향한 그 세월이 벌써 십년 전.

국방부 시계는 꺼꾸로 메달아 놓아도 간다는 말에 위로 삶고
그해 대통령 잘 만나 예상에 없던 단축된 군생활.ㅎㅎㅎ
자식이 건강하여 군대 가니 당연 축하해야겠지요?
충성~!
필승~!
그저 피는 꽃은 없답니다.
햇빛님 두 송이 꽃
여태 햇빛님의 지극한 사랑으로 잘 피고 영글것입니다.
마리님 주신 가입량
꽃 피우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는군요
예쁘지요?
지금은 모두 다 활짝 피었습니다.
제라늄
종류도 많고
성격도 다 다르고..

아이들이 이렇게 자라고 있습니다
예쁜 꽃이 피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 다 같겠죠?
무엇보다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생각드네요.
아~!
눈이 밝아집니다요.
꽃이 안이쁜꽃이 없다지만
사과도 제라늄을 참 이뻐라 하지요.
다 저꽃들 햇빛님꺼네
^^
아까운 오월이 조금씩조금씩 가요~~
어쩌지요~ㅎ
오월
흐릿한 나날들
베란다 녀서글 보약같은 햇빛 먹어야하는데...
제라늄 화려하고 예쁜꽃
종류도 다양하고 성격도 다 다르고..
꼭 아이들같아요.ㅎ
든든한 부모님 그늘 밑에서 어리광을 부렸는데....이제는 내 그늘을 벗어날려는 자식들을 보면서 잠시 생각에 잠겨보네요...
어제는 아들 성년의 날이었어요
케잌에 불 붙이고 성인이 된 아들을 축하했지요
생각해보면 참 대단한 일이지요
아기가 자라 성인이 된다는 건..
계절만큼 멋져요.
이제...
봄이 무르익어 여름으로가려 합니다..
주말밤 미소가득한                
웃음꽃 피는 행복한시간 보내시구
기분좋은 아침 맞으시기 바랍니다. ^^
반갑습니다.
산천이 푸르름에 가득합니다
아름답지요
아름다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조금은 더운날씨가 낮엔 펼쳐지지만...
아직은..
지내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오월의 끝 자락 !
행운이 함께 멋지고 향기로운 날 되세요^^

5월의 마지막날
자연님 늘 건강하고
멋진 여름 맞이하셔요.
어쩌다 한집에 세가족이 저리...
역시 꽃은 꽃인가 봅니다
이쁩니다
오늘 아침 한양서 내려온 녀석이 경주에 꼭가볼곳 추천해 다라하는데
막상 어디라고 하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경주 모두가 박물관이니...............
늘 행복 하세요
피고지고
한집에 세가족이 잘 살아주니 고맙지요.

아드님
경주 어느곳에 다녀 갔을지요.
경주 제가 살고 있지만 늘 신비로운 고장이지요
"무영탑"을 읽고 감명받아
그 흔적들을 혼자 답사하고 왔다고 합디다...
아들이 아니고 딸이지요...
늘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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