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린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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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
빨간 내복은 가라. | 생각하기(숨은 글찾기)
햇빛 2013.08.16 09:35
딸이 참으로 센스있네요.
이 무더운 여름날 알바를 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아까워서 들기도 어렵겠네요.
그러나 딸의 마음을 헤아려
주구장창 들고 다니세요.
그것도 힘이 될 수 있을거에요.

부럽네유.
내 아들은 뭐하는지 몰라요. ㅎㅎㅎ
딸이 처음으로 스스로 번 돈으로 사준 지갑이라
더욱더 의미가 있네요

아리고~
우리나라 최고 대학 간 아들을 두시고는,,ㅎㅎ
부모는 이런 맛에 사는가봐요.
아이들 놀랄 정도로 자라는게 신기하기도하고
내가 나이를 들었나..생각도 들고요.

곱기도 합니다....ㅎㅎ....
열흘간에 얼마를 벌었다고 선물을 사왔나요.
기특해라...ㅎㅎ...

놀기만 하느냐고 바빴었는데....
이제라도 반성을 합니데이...ㅎㅎ

할 것이 많지요.
그 시절....^^

잠이 부족하시니 더위에 힘드시겠어요.
날 잡아서 지갑 들고 소풍도 가셔야는데....
두 분이서 ...
선물 드시고 극장이라도 다녀오세요...^^*

열흘간
그래도 딴에는 큰 돈이었나봐요
열정적인 빨간색
고맙네요

원래 잠을 잘 못자는데
너무 더워서 더 그렇습니다.
그래도 곧 가을이 올테지요.ㅎ
호~
빨간지갑
딸래미 예쁘기도 해라~
아들녀석 알바하느라
방학중에 집에도 못내려오고 있는데
햇빛님 빨간 지갑 사진이라도 찍어 보내야하나 어쩌나~ㅎㅎ
방학이 끝나가네요
연이님 두 아들 훈남이고 착한데 무슨요.ㅎ
너무 더운 여름이라 근대 간 아들 걱정이 됩니다
시원한 팥빙수라도 사주고 싶은데 마음 뿐입니다.
아이들이 커가는 동안 우리는 늙어가죠.
그래도 기쁩니다, 라고 우리는 말하죠.
부자 되세요~ 대견한 딸을 둔 것만으로
이미   부자라는 걸 알아 봤지만
더더 더 많이 풍요롭길...^^
기쁘죠
자연의 이치고 우주의 섭리
아이는 자라고
우리는 점점 늙어가고
시간이 흘러 사회의 한사람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면 그뿐이죠
그것이 기쁨이고 보람이겠지요.
그 기분
잘 알고 있지요
성장한 자식들이 부모에게 드리는 선물
받아본 분들만 알죠

햇빛님
따님 참 잘 키우셨네요

기분 참 좋으셨겠습니다

그렇지요.

오늘은 좀 시원하네요
이만하면 살만한데..
ㅎㅎㅎ
이건 분명 감동이지요.
햇빛님 부부 정성에 정말 이쁘게 잘 자라네요.
딸래미가 처음 돈 벌어 사준 빨간지갑.
오래오래 잘 간직하세요.
언제나 나간돈 보다 들어온돈이 더 많기를...^^
기특하고 대견한 딸래미.
이뽀요.ㅎ
고 작은 아이가 벌써 저렇게 자랐습니다
어제는 바리바리 짐을 싸서 기숙사에 갔네요
보내는 마음 섭섭해도 보내야 하지요

더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품을 떠나지 싶은데
그때는 또 어찌 견뎌낼지...벌써 걱정입니다.
아주빨강은 아니네 머~~~ㅎ
이삐네

더 있어봐바요

기쁘게 한다니깐요
녀석들이~~ㅎㅎ

그러면서 자랑은 다하시넹~ㅎ

내가 잘 한것도 없는데
딸은 저절로 저리 자라고있어요
제법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어요
내 복에...ㅎ
와우 정말 정말 부럽사옵니다.
딸키우는 보람이져?

엄마맘 헤아릴줄 아는...점점 더 친구 같아지는 딸이
그저 흐믓할 따름이죠?!! 이뽀요.
내 집에 사는 친구
지금은 학교가서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요
아쉽지요 오래 못봐서..ㅎ
일주일에 한번 정도...제가   집에 오기 때문에...우리도 그정도 밖에 못봐요.
그래서 더 살가울 수도...ㅎㅎ

저도 고민이 하나.....
책값 한다고 갑자기 돈좀 빌려 달라기에 즉시 입금 십만원.

저번에 저도 생일이 지났거든요.
백화점 상품권 이십만원을 내밀며
꾼것...그리고 알바로 번것...
이건 무슨일이 있어도 엄마것으로 맘에 드는거 사세요. ^^

딸의 작은 배려가.... 아직도 가방속에서 ...만지작만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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