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린 뜰

생각하기(숨은 글찾기) (95)

28
2016/09
햇빛 2016.09.28 14:01
맞아요 엄마는 다 그렇게
가슴한켠에 응어리 하나씩 담고
아린마음 쓰다듬으면서 살아가는
커다란 풍선공 같아여
커보이지만 마음놓을수없는~~~!!!
곁에 계실때 마음을 다해야 겠지요
남은 오후시간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어릴때는 몰랐습니다
이제 엄마가 제대로 보이는데 아직 늦지않았겠지요?
그냉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점점 엄마는 쇠락해가는 중이니까요
언제까지 엄마의 찔레꽃을 들을 수 있을지 ...
마음이 짠~~~해지네요

엄마,

울엄마도 6남매 낳아 기르시느라
고생 고생 무지하게 하시고
50도 채 되지 않아 하늘 나라 가셨는데....
문득
개미같고 거미 같았던 엄마 생각에 가슴이 미어지네요

세상의 모든 엄마들
참 위대하고 아름답고....눈물같고......
그렇게 일찍 가셨을까요?
맘이 넘 아프네요
엄마는 그렇지요
지금도 늙어가는 자식 걱정을 합니다.
저도 엄마지만 울엄마같이 살지는 못할것 같아요.
엄마     단어만 들어도 짠 합니다
  • 햇빛
  • 2016.10.06 11:07
  • 신고
그럼요
마음이 아프고 짠한 존재
햇빛님~~~
비가 많이 왔다고 해서 별일 없으신가 왔더니 엄마 이야기가 절절합니다.
엄마도 몸이 약하시잖아요.
40kg이 안 되신다면서요, 세상에....
그 시절 틀니하시고 닳으셨으면 정말 오랫동안 쓰셨습니다.
잘 하셨네요. 자식들이 있어 그런 보람도 느끼셔야지요.
저희 엄마는 치과를 다니려해도 당뇨 때문에 치료를 못했습니다.
의사들이 무슨 일 날까봐 거절해서요,
그러다 대학병원에서 혈당체크하고 이 뽑으시고 이제야 마치셨습니다.
고혈압이 있으셨네요. 다행이십니다.
햇빛님이 계시니 더 든든하네요.
비 피해도 없으시길 바라겠어요...^^*

그 틀니에 마음 아파 혼났습니다
닳고 닳아 씹히지도 않은 틀니인데도 얼마나 살겠냐면서 극구 사양하던 모습에 그만 .....
엄마들은 왜 이리도 가슴 아프고 짠한 걸까요?
이젠 좀 편히 사셨으면 좋으련만...
당뇨는 참 거추장스런 평생 친구지요
당뇨가 있으시면 틀니를 해도 아침저녁 맞지 않을수도 있는데
참 힘드시겠네요
우리 엄마들 화이팅 하시길 바래봅니다

지진에 지속적으로 내린 비에 태풍까지 집요하게 괴롭히는데
다행히 이번 태풍으로 경주는 피해가 많지않습니다.
이웃 울산이 초토화
참 가슴아프지요.
햇빛님 어머님이 아프셨군요.
노환과 함께하는 질환이어서
자녀들은 늘 조마조마하지요.
저도 어머님이 쓰러지셔서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이번 지진으로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경주 지진을 보면서 햇빛님을 생각했답니다.
이번 비에도 피해는 없으셨는지.....

몇 남지 않은 블로거들의 안녕을 빌어봅니다.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죠?
엄마가 잘 지냇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잘 관리하시고 약 잘 드시고....

지진으로 피해는 없는데 정신적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는 큰 피해없어 다행입니다 만 울산이 절단이네요
아수라장을 방불케 하던데 ...
사랑이나 지성보다도 더 귀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준 것은 우정이다.
-(헤르만 헤세)
오늘도 기쁨으로 가득한 날 되십시요
                 -불변의흙-
따스한 휴일 밤 되시길 바래요.
♡ 사랑을 가지고 있는 사람 ♡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믿음이 있고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 마다 진실이 있다 ...

             - 좋은글 -

여유로운 주말로 행복한 시간 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흙-
어느새 아침저녁 선선합니다
단풍이 예쁜날 다가 오겠지요.
가을 향기 머금은 좋은 날씨 입니다...
즐거운 시간 행복한 수요일 오후 보내시길 빕니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들렸더니 울엄마 이야기에 울컥했네요.
우리 엄마도 가만히 앉아 고추 열닷근 닥으시고 허리 골절로
병원 입원에 혈압이며 없던 당뇨까지~
늙음은 왜 이렇게 아프게 다가오는지 연로하신 부모님을 뵙고 있으면
그저 가슴이 먹먹합니다.
  • 햇빛
  • 2016.10.30 20:14
  • 신고
오~
너무나 반가우신 분
잘 지내셨나요?
건강하신지요?
뜰 가득히 꽃들이 만발했겠지요.
무지무지 반가워요
ㅎ ~~아프다가 슬프다가 서럽다가 그렇게 세월을 보내다가 시골 산자락에 작은집을 짓고 텃밭을 만들며 정착한지 6개월
여전히 골골거리지만 고추도 심고 들깨도 심으며 작지만 수확의 기쁨도 느끼는 전원 생활을 즐기며 이제 마늘도 한번 심어볼까 궁리중입니다.
갑짜기 내 엄마는 어찌 지내시나 싶은 생각에 먹먹해 집니다
우리네의 모든 엄마들의 삶이 이리 했을겁니다
우리네 모두가 이런 엄마의 힘으로 살아왔을테지요
오랫동안 쉼하고 방문 했어요.
ㅎㅎ
땅콩님 !!
쉼 잘 하셨나요?
저도 요즘 블로그 자주 못 와요
늘 궁금하고 생각 났는데 ..
진짜 반가워요.
문득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다는
시가 생각납니다ᆢ
엄마 말만 들어도
눈시울이 더 붉어 집니다
엄마 ᆢ
천사를 세상 어디라도 보낼수가 없어서
엄마를 보냈다 합니다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

'생각하기(숨은 글찾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