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린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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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
만들었어요. 생강청, 호박죽 | 풍경
햇빛 2016.11.17 11:40
맛있겠다.ㅎㅎ
다 추억이지
이 다음에 우린 또 그 추억들을 떠올리며
얼마나 마음 쓸쓸해 할지....

싸들고 오징
호박죽 나눠먹고
커피 나눠 마시고
냠냠 ~~~ㅎ

늙으가면 사람이 젤로 중요해
어떤 사람 ?
좋은 사람 .
마음이 통하는 사람 .

참고로 나 !
ㅋㅋㅋ

너무 일찍 집나와 산 세월
미당은 7할의 바람이 자기를 키웠다했지만
난 주변 사람들이 나를 키웠어요
친구엄마, 동네 아저씨 책방 아저씨 친구...

당장 싸들고 가고싶은데 오후에 출근이라 아쉽네요
말 통하고 사람 좋은 소이님이랑 같이 늙어 가고싶네요
그러니까 하루를 살더라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삽시다
다음 쉬는날 무조건 달려 갈게요.
기다리소 ^^*
.
.
.
.

^^;

아하~~~
생강 2kg에 저만큼 나왔으면 정말 진~~하겠는데요?
배와 조청을 넣으시고....ㅎㅎ...
건데기가 없어서 좋겠어요.
어렵게 하셨는데 나눠드시고 참 맘씨 고우십니다...^^
호박 찌고 있는데 호박죽이 보이네요.
맛있겠어요...ㅎㅎ...
저는 그냥 먹으려고요,
고구마처럼...^^
호박죽 만들기 귀찮아서요.
친구의 엄마가 그렇게 다정하셨네요.
정이 많은 분이신가봅니다.
한 그릇 대접해드리고 싶겠습니다.
눈으로만 먹고 가요...ㅎㅎ...
생강청 좋으네요
호박죽도 워낙 좋아하니 먹을만하고요
친구 엄마들   저는 그분들 덕분에 컸네요
늘 감사하고 귀한 인연인데 이제 다들 가시고
저분은 뵙기조차 힘드니 내가 받은 만큼 돌려줘야 하는데...빚이 많은 사람이지요.
호박 한번 해 먹고 냉장고에 있습니다
다음 주에 해 먹어야겠어요.
상하지 말아야 하는데...ㅎㅎ...

일찍 자취를 시작하셨네요.
저랑 비슷하셨습니다.
에효!
공부고 뭐고 엄마 옆이 좋은 것 같았어요...^^*
쉬는날 저는 도 호박죽 만들려고요

자취 ㅎㅎ
너무 일찍 엄마랑 헤어졌지요
그게 늘 아쉽고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입니다.
-세월이 가는 소리-

싱싱한 고래 한마리 같던 청춘이
잠시였다는걸 아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서른 지나 마흔 쉰살까지
가는 여정이 무척 길줄 알았지만

그저 찰나일 뿐이 라는게 살아본 사람들의 얘기다
정말 쉰살이 되면 아무것도
잡을것 없어 생이 가벼워 질까
사랑에 못박히는것 조차 바람결에 맡길수 있을까
쉰살이 넘은 어느 작가가 그랬다

마치 기차레일이 덜컹 거리고 흘러가듯이
세월이 가는소리가 들린다고
요즘 문득 깨어난 새벽
나에게 세월가는 소리가 들린다
기적 소리를 내면서 멀어저 가는 기차처럼

설핏 잠든 밤에도 세월이 마구 흘러간다
사람들이 청승맞게 꿇어 앉아 기도하는
마음을 알겠다>>>

즐거운 금요일 행복한 추억 만드시고 님의
가정에 행운이 같이 하시길 빕니다
         -불변의흙-
맞네요
어느새 올해도 다 가고있습니다
세월의 흐름이 너무 빨라요.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몸에 좋은 생강청과 호박죽
음~~~
탐납니다

우리도 늙은 호박 두 개 따두었지요
눈 내리는 한겨울에 호박죽 해 먹으려고요

생강청 많이 드시고
원기충천 하시옵길......
원기가 팍팍~~ㅎㅎ
호박죽 맛있어요
먹으면 든든하고 속이 편안해서 좋습니다.
따뜻한 날들이 계속되네요
편안한 휴일 되시길 바래요
생강이 장건강에는 아주 좋다는 기사를 읽었던 적이 있는데
이렇게 생강청을 만들어
차로 마시면 아주 좋을 듯해요.

저도 언제 한 번 따라 해 보고 싶네요...ㅎ
잘 마시고 있어요
칼칼하고 달달한
요즘처럼 추울때 딱 좋아요
한번 만들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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