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린 뜰
24
2017/05
휴일 | 풍경
햇빛 2017.05.24 10:39
정말 보람찬 하루를 보내셨군요
난 텃밭 소식이 제일 눈길이 가네요
하얀 꽃 핀 감자, 딸리
그리고 새콤달콤한 딸기쥬스
생각만해도 침이 넘어가는군요

후투티
야생 후투티를 내 눈으로 본 적이 아직 없는데.....
귀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맛점 하세요~~~^*^
부지런한 시누이 덕분에 아욱국도 끓여 먹었고요
얼갈이 김치도 맛나게 만들어 먹고 있어요
조만간 가지 오이 고추와 각종 쌈채소가 배달 될겁니다
고마운 시누이 입니다 ㅎㅎ

후투티 넘 귀엽고 예쁜 새입니다
철새이지만 거의 텃새화 된 것같아요
황성공원엔 후투티가 삽니다 ㅎㅎ
아~~
그러니까 이사가셨다더니 밭에서 수확한 딸기인가요?
좋으셨겠습니다...ㅎㅎ...
수확의 기쁨을 나누자며 오라는 데가 없는데 부럽습니다...ㅎㅎ...
하얀꽃이면 하얀감자라...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었는데요,
그럼 보랏빛 꽃은 보라감자일까 상상해봅니다.
후투티를 신문에서 읽고 사실 햇빛님 사는 곳과는 거리가 있나? 했습니다.
왜냐하면 황성공원이라 하는데 햇빛님이 모르실 리가 있겠어요?...ㅎㅎ..
맞아요, 사진기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무거워서 어디...ㅎㅎ..
풍란 멋집니다.
란이 점점 좋아지시나봅니다. 보기에도 앙증맞아요...ㅎㅎ...
뽑아서 심으셨나요?
퇴근해서 갖가지 야채들 수확해서 배달해 줍니다
어쩌다가 시간되는 사람들 가서 수확하기도 하고요
고마운 시누이 ㅎㅎ

황성공원은 우리집에서 걸어서 20분가량 입니다
멋진 숲과 경주시립도서관이 함께있어 자주 가는곳이랍니다
숲은 신라때부터 있었던 숲이지요
공원에는 김동리선생께서 즐겨 찾았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여러 문인들의 시비도 있습니다
보는 즐거움 넘치는 곳이지요
그곳에 남한 최고의 후투티 서식지랍니다
가까이 있어 더 좋은 ...

풍란..ㅎㅎ
분에서 뽑아서 뿌리 정리후 밑에는 나무껍질과 이끼로 고정 시키고는
맨 위에 마사토를 깔았답니다
풍란 키우는 재미가 좋으네요.
실패하지 않기를..
아하~~~
밑에는 나무껍질이 숨어 있는 거네요?
마사토로 덮고요.
꽃과 이파리가 순~~~해보입니다.
아가 같은데 벌써 꽃이 피는 것을 보이 기특합니다.
경주에는 몇 년 살고 싶어요...
후투티도 보고 싶고요...ㅎㅎ...
동글동글 작은 잎이 귀여워요
경주에 오세요
후투티도 보시고 남산도 같이 올라보고.ㅎㅎ
색도 이쁘고 싱싱한 딸기쥬스 넘 맛있어 보여요~~~
아침마다 새식구된 풍란을 보살피며 흐뭇한 미소 지을 햇빛님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ㅎ

오늘은 모처럼 맑은..
봄날 이런날이 있었던가 싶게 너무나도 상쾌한 아침을 맞았어요

계절손님처럼 찾아든 불청객 때문에 고생을 하셨네요..
햇빛님에겐 좀처럼 드문 연휴도 만끽하시고..

봄날의 끝자락에서야 이렇게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햇빛님 ㅋ
풍란 향기도 은은하고 좋아요
지금 핀 꽃은 누군가의 손길로 핀걸까요?
모르는 그분께 감사하고 싶네요
잘 자라 꽃피고 지고 오래 함께하길 바랍니다

반가운 연이님
장금이 안부도 궁금하네요.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