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린 뜰

생각하기(숨은 글찾기) (95)

29
2017/07
에스프레소 | 생각하기(숨은 글찾기)
햇빛 2017.07.29 11:03
비가 오니 에스프레소 생각이 나셨나요?
저는 써서 못 마십니다....ㅎㅎ...
햇빛님, 이럴 때는 독하다 싶어요.
하긴 기호식품이니까요.
가끔 에스프레소 이야기 하셨던 기억 납니다...^^

그러니까 언니가 혼자 되신지 10년이 되셨군요.
저녁 9시에 그래도 여동생이 의지가 되셨나봅니다.
경주분이신가요?
처제가 보고 싶어서 오셨다니요.
참 형부님 정다우셨네요.
저는 형부는 둘째치고 언니라도 있었으면 싶습니다.
언니, 그동안 힘드셨을 텐데 조카들이 언니에게 잘 해드렸으면 싶네요.
그럼 우리가 얼굴 본지도 10년이 지났나봅니다?

비는 부슬부슬...
에스프레소는 눈에 어른거리고...
한잔 찐~~~하게 하세요...^^*

10년이 금방이엇네요
우리가 만나것도 그날이었으니 그렇지요.
형부가 경주가   고향이고요
저를 무척 예뻐했습니다
제가 결혼전에는 매달 언니네 갔었답니다
서울가면 형부가 그렇게 좋아라했어요
눈에 선합니다

에스프레소 ㅎㅎ
제가 독한 사람이지요.
비행기를 타도 커피가 써서 못 마시겠더라고요.
밥을 먹고 기대를 했는데 영~~~
머리가 빙빙 돌았어요...ㅎㅎ...
그러니 茶도 너무 진하면 그래요.
이렇게 촌스럽습니다..^^*
ㅎㅎ
머리가 빙빙 돌 정도였나요?
귀여운 평산언니야 ㅎㅎ
아,
맘이 싸~~~하네요

형부

에스프레소
새벽 4시

형부
하늘나라에서 편히 잘 지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비는 오지 않지만
커피를 즐기지는 않지만
햇빛님,
나도 커피 한 잔 주실래요?
에스프레소로
야속하지요
맘이 아파요
아침이면 언니가 커피를 한병타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형부가 수시로 마시던 기억이 납니다
형부 가시던날 비가 부슬부슬 내렸어요
많이 생각나네요

그래요
저랑 커피 한잔해요 미산님.
-어젯밤에도 열대야로 얼마나 힘드셨어요?
그러나 내일은 입추(立秋),
입추는 가을의 길목입니다. 요즘 폭염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하늘 저편에서는 가을소식이 다가옵니다.





┃◀▶'무소불위',모든 권력을 쥔 조선시대 왕들도 무서운 사람이 있었다.▶◀┃


◀조선태종1년 4월 29일. 사관 민인생이 편전에 들어서자, 태종이 그를 보고
“사관이 어찌 들어왔는가’라고 호통쳤다. 사관 민인생은 물러나지 않고 꼿꼿한
자세로 “臣如不直, 上有皇天”라고 대답했다. ‘신이 만일 곧게 쓰지 않는다면
위에 하늘이 있습니다’라는 뜻이다. 하늘과 같은 국왕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
하겠다는 사관의 굳센 기개가 그대로 서려 있다.<조선왕조실록(태종실록)에기록>

◀국왕이 이런 사관을 좋아했을 리가 없다. ‘하늘이 있다’고 말한 민인생은
그해에 귀양을 가게 된다. 죄목은 ‘예를 갖추지 않고 엿들었다’는 것이다.
사관은 재(才)·학(學)·식(識), 삼장(三長)을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데다 좋은
가문에서 태어난 엘리트 관료여야 했다.

◀왕이 죽은 후 춘추관은 임시관청인 실록청을 마련하고 전임사관과 겸임사관으로
실록 편찬 작업에 들어갔다. 방대한 기록의 사초, 시정기, 가장사초 등의 1차적
자료를 총망라해 실록을 만들었다. 실록이 완성된 후 사초는 세검정에서 씻어
다시 종이로 재생해 사용했다.

◀실록은 완성된 후 춘추관과 지방의 사고에 보관됐다. 왕도 볼 수 없는 금서였다.
몇몇 왕은 실록을 보려 했지만 신하의 만류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일부 내용만
사관을 통해 보았을 뿐이다. 사관이었던 김일손은 김종직의 조의제문을 사초에
기록했다가 연산군 때 무오사화로 능지처참형을 당했다. 실록청의 책임자인
이극돈이 자신을 비난한 김일손의 사초에 앙심을 품고 조의제문 내용을 왕께
고해 일어난 사건이었다. 사관들이 기록한 왕조실록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다.
비가 내리는 밤입니다
덕분에 시원한 밤을 보내고 있어요...
* 길지 않은 인생 *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서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 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오늘 하루도 지혜가 가득한 기쁜날 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흙-
반갑습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시
믹스로 ~~ㅎ

그전즐기던 진한커피도 독약처럼 쓰더라구요
입맛
커피맛도 변해 달달한 커피로
요즘 마십니다
라떼로~~~ㅎㅎ
믹스ㅎ
지금 생각하니 믹스를, 개발한 사람 상줘야겠네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믹스에 푹 빠졌는지 지금도 그렇지요
억수로 피곤하면 믹스 한잔 마십니다
그때는 짠하고 등장하는 힘이 좋거든요
라떼 믹스도 있나요?

있어
있엉
시엄머니집에 갔더닝
우유커피믹스 있더라구요

맛은 없더라구요

내는
커피내려 우유가득부어먹어용~~ㅎ
지금 이순간도 어떤이는 가고 또 어디선가는 새 생명이 태어나고 있겠죠?
이세상에 머무르기위해 온것은 아무것도 없는듯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게 인생이 아닌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맞아요
영원한건 아무것도 없지요
자연의 이치입니다만 그래도 순간순간 허전하고 무척이나 그립고 안타깝네요.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그 심정이 어떤것인지 저도 잘 압니다
벌써 5년전에 저도 막내동생을 보냈답니다
어쩌겠습니까
그저 견딘고 견딜수 밖에 없지요.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

'생각하기(숨은 글찾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