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린 뜰

나무와 꽃 이야기 (39)

23
2017/10
햇빛 2017.10.23 13:22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아, 구절초
내가 참 좋아하는 꽃이지요
수수한 아름다움
다소곳한 자태
은근한 향기
그리고 순백의 미

서악리의 구절초
참 곱디 곱습니다
구절초
곱고 향기롭지요
저 꽃으로 차를 다려 마시면 온 몸에 꽃향이 나겠지요
고향이 생각나고   할매가 생각나는   꽃입니다
물론 미산님도요 ㅎ
가을이 구절초와 함꺼 깊어 갑니다 ㅎㅎ
** 감사한 마음 **

지나온 순간순간과 지금을 생각하고,
또 내일을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서
감사할 일이 그리 많지 않다고요?

살아있다는 것부터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차곡차곡 찾아보십시오.
의외로 감사거리가 불평거리보다
훨씬 많을 것입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흙-
오늘을 살아 냄에 스스로에게 감사합니다
무사히 ㅎㅎ
구절초에 찾아든 것이 많군요
별님 달님 햇님..거기다가 벌과 나비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졌습니다
나뭇잎 털고 겨울로 들어서려는 날씨
구절초는 계절의 변화를 알고 있을까요^*^
ㅎㅎ
오늘 구절초 오돌오돌 떨고 있지는 않을지 ..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
벌도 나비도 모두 걱정되는데요
이 밤을 어쩌나....
일부러 자란 것은 아닐 테지요?
구절초 구경도 좋은데 ...
무덤과 함께이니 새롭습니다.
햇살에 방긋뱡긋
환하게 웃고 있네요...ㅎㅎ...

마을과 어울러 평화로워보입니다.
이런 즐거움도 있으셔야지요..^^*
신라문화를 지키는 진병길이란 분이 계시지요
그분이 추진하여 가꾼 구절초 밭입니다
얼마전에는 음악회도 했지요
고대신라릉과 3층석탑의 조화가 멋스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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