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린 뜰

길을 떠나다 (20)

15
2018/04
동남산/옥룡암, 보리사 | 길을 떠나다
햇빛 2018.04.15 14:10
왠지 예전엔 꽤 큰 절이었을거 같네요.
오늘 날이 따뜻해서 산책하기 좋았을거 같아요.
남은 주말도 좋은 시간되세요~~
그렇지요
신라시대 절은 상당히 큰 절이었을것 같아요
삼층석탑의 위용을 봐서도 그렇고요.

날씨가 굉장히 좋습니다
멋진 봄날 되세요.
어딘가 본(?) 듯 하더니 경주의 남산인가요?
그러니까 동남산이란 남산의 동쪽을 말하시나봅니다.
점심 드신 곳이 낯설지 않습니다..ㅎㅎ..
정다운 부처님의 모습이세요, 주거니 받거니 대화가 잘 이루어지셨을 듯합니다.
얼마나 입맛을 다셨을까요, 부처님들께서...ㅎㅎ
커피향에 흠흠 ~~ 하셨겠어요.

옥련암과 옥룡암은 같은 곳인가요?
이육사와 인연이 있는 곳이었네요. 2년이 지나 돌아가시고...
요즘이면 더 사셨을 텐데 해방이후 전쟁은 겪지 않으셔서 다행이라 봐야할지요,
바위에 여러 형상이 있는 것은 처음 대합니다.
이러다 경주 남산 탐험대장 되시겠어요...

잘생긴 부처님과는 이야기 안 나누셨나요?
부처님 얼굴에 심지가 깊게 느껴지는 바 흔들림 없이....
'구경 잘 하고 가세요~~~' 하시는 듯 합니다.
돌단풍도 멋지고 연다래에 멋진 나들이셨습니다...^^*
ㅎㅎ 맞아요 경주남산의 동쪽입니다
점심이 너무 맛있었고요 커피도 역시나 였어요.
옥룡암이 맞습니다 고쳤어요 ㅎㅎ
아쉬운건 이육사 시인이 요양을 했다는 설명이 한군데도 없었어요
이육사는 독립운동을 하다 여러번 구속이 되길 반복했고요
이곳에서 박목월시인이랑 교류를 했다고도 합니다
독립활동 하다가 서울에서 체포되어 베이징감옥에서 작고했답니다

잘생긴 부처님이랑도 한참을 놀았어요
저 부처님 뒷편에는 약병을 든 약사여래가 새겨져 있답니다
등에는 약사여래를 업고 저리 잘생긴 얼굴로 오랜시간 자리를 지켜왔답니다
멋진날이었어요 ^^*
햇빛님 이제 본격적으로
나홀로 답사 시작하신건가요?
아, 너무나 부럽습니다
햇빛님 따라 함께 걷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이도저도 한동안 잊고 지낸터라
그리움에 눈물이 날만큼 반갑습니다...

보리암 부처님은 천년도 훨~씬 전부터 아이돌급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셨겠어요ㅎ ^^
같이 걸으면 넘 좋겠습니다
혼자 살짝살짝 다니고 있습니다
가고싶은곳 혼자 다니기 좋습니다
놀다 쉬다 보다 ㅎㅎ
다만 아쉬운건 선생이없어서 더 깊이 알기 힘들다는 겁니다.

이리 오시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왕궁리탑이 무척 그리웠어요
그 탑의 사계절이 모두 보고싶었답니다
연이님이랑 함께면 더 멋지겠지요 ㅎㅎ
안녕하세요,
한주의 첫날인 월요일인 오늘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언제나 늘 올려주시는 고운 작품을 접하며 수고로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어서오세요
월요일 저녁입니다.
아침저녁 날이 찹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구름한점없는 하늘을 머리에이고 산머리를 돌고돌다
이제야 돌아와 님의 작품을 접하고 있으며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가면서 포근한 휴식의 시간이
되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비 그치고 점점 맑아지네요
어느새 오월
좋은 일들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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