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린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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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더위에 | 풍경
햇빛 2018.08.01 01:4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8월의 첫날 입니다
학 처럼 가분한 발길되시며
좋은 일만 가득 하시고
운수 대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어서오세요
더위가 절정인것 같아요
이번달 잘 넘겨야 시원한 가을을 맞이 할것 같아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햇빛님 그 더위에 어찌 지내시나 했는데 저렇게 지내시네요? ^^*
어릴 때부터 밀가루 음식도 국수도 시러라 해서 국수하는 날은 늘
혼자서 고집 피우느라 평상 끄트머리에 걸터앉아 “배 안고프다’ 며
그 긴긴 여름밤 날밤을 새면서 배를 쫄쫄 굶고 자기도 했는데요.

짝꿍은 유난히 밀가루 음식이나 국수, 하다못해 라면도 좋아하는데..
힘들면 안 피워도 되는데.. 그러게요, 우짜자고 저리 얘를 써대는지!  
싫어하는 국수하는날 배고파 어떻게 지냈을지요
감자, 옥수수, 국수면 최고의 날들이었는데요
지금도 웬만하면 국수는 좋아라 합니다.

꽃봉우리가 하얀 붓같아요
가냘픈 모습이라 더 안쓰럽네요.
그러니까 햇빛님 어렸을 적에는 밀밭이 있어서...
밀가루와 국수를 직접 만들어 드셨네요?
맛있었겠어요....ㅎㅎ...
당시에는 색이 누렇고 부끄러웠지만 진짜 밀로 만든 귀한 재료였습니다.
동네에 밀 키우는 집은 드물었는데 가끔 만나면 씹어서 껌을 만든다고 우물우물 했습니다...ㅎㅎ..

여러 가지 국수를 사오셨군요.
우리 집은 명절이면 곰표국수에서 선물용으로 나온 국수 50인분이 옵니다, 1년 먹어요.
아마 그곳에서 동물들 사료가 나오는가봅니다...^^

이것저것 넣으시고 저녁 만드셨네요, 소녀 같으십니다..ㅎㅎ..
맥주 한 잔에 멋쟁이십니다. 맵겠어요...ㅎㅎ

스파트필름은 물 주실 때가 되었나봐요.
주인 닮아서 순~~~ 한 모습이네요...^^*
말을 씹으면 껌처럼 되지요
친구들이랑 껌만든다며 우물거리던 시절이었지요
저희는 오랫동안 밀을 키웠어요
통밀을 맷돌에 갈아 삶아 고추장도 만들었고요
누룩을 만들어 엄마는 술을 빚었답니다
아랫목에는 항상 술단지가 차지하고 있었지요
지금도 선하게 떠오르는 모습이지요.

아하 곰표 국수가 나오는 군요
국수 살일은 없겠습니다.ㅎㅎ

맥주 한잔으로 피로를 풀지요
시원하고 떡뽁이 맵콤하고 딱이지요 ㅎㅎ

스파트필름 어이할꼬?
작아도 너무 작은 꽃봉우리 ㅠㅠㅠ
오늘 백 십일년 만의 최고의 폭염이 예보 된 날입니다.
고운님!
매미의 울음소리가 들리시죠?
10년을 참고 견뎌 다 이뤘다 여겼지만
지상의 삶은 겨우 열흘남짓뿐이라니...
하여,
저리 목 놓아 우는지 매미의 울음소리가 슬프게 들려집니다.                

넘 더우시죠?
이렇 듯,
인고의 거친 세월 안 겪은 이 뉘 있으리오.

오직,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더위를 만끽할 수 있는
여유로운 불로그 벗님들이 되시길 빕니다.
올리신 작품에 눈길 멈춰 보며 가내의 평화를 빕니다.

늘봉 드림
아침부터 덥습니다
바람이 불어도 뜨거운 바람이라 땀이 주르륵 흘러요.
잘 이겨냅시다요.
정말 덥네요
미산산방 들어와 산 이후로
선풍기를 처음 틀었답니다
에어콘은 아예 쓸 일이 없어 춘천서 이사올 때 다른 사람한테 주고 왔는데
요즘 같아선 이곳도 에어컨 바람이 그리운 날 입니다

우리도 낮에는 시원한 냉면, 콩물국수, 비빔면, 쫄면,막국수로 때운 답니다
실내에서 가스불로 요리하는 것도 고역이어서
야외 조리실을 임시로 만들어 쓰고 있답니다
날이 더워도 너무 덥네요
오늘 바깥 기온은 37도
실내는   27도

선풍기 틀어놓고
두문불출....해 넘어가기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에어컨이 미산에도 필요할 정도로 덥지요 ㅎㅎ
낮에 분식이 최고더군요
너무 더우니까 입맛도 없어요
야외조리실 딱이겠네요 ㅎㅎ
미산님 지혜가 돋보여요.
나름의 방법으로 건강한 여름 보냅시다요
맥주 한 잔으로 갈증을 채우고 션함을 토하시는 그 마음이
‘이상타?’ 나는 목구녕에 채 내려가기도 전에 뜨거워 죽겠는데..
스무살 즈음~ 500 cc 1000 cc 명동 어느 골목안에서 들이붓던 그런
날들이 어느 소설속에서 읽다만 얘기들인 것 같습니다, 햇빛님.
이젠 미국 온 이후 못 먹는 것 없이 거의 먹습니다~ ^^*
헌데 맥주와 동동주는 꽤 했는데 그게 잘 안받네요.
맥주가 뜨거운가요? ㅎㅎ
그렇군요 남편은 알콜이 안 맞아 한방울에도 온몸에 벌겋게 달아 오르는데요
가슴이 답답하고 ㅎㅎ
저는 안그런데요
곧잘 마셔요
특히나 많이 지치고 피곤한날은 약이 되더랍니다
맥주, 뜨거워요~ 이 더위에 저 국물 쬐끔 마시고 싶습니다.
암만 이열치열 이라지만 40 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에 펄펄 끓는 국수 다시물에 후루룩~
션한 맥주 대신 오렌지 쥬스 원샷 하고 땀방울 훔쳐냅니다, 햇빛님 ~!^
ㅎㅎ
오랜지쥬스 ㅎㅎ 그것도 좋지요
나름의 방법으로 건강하게 이 더위를 날려 봅시다요.
조금 전에 저도 냉면으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국수, 칼국수.. 너무 사랑합니다..
저 특별한 국수를 먹고 싶네요..
햇빛님..
이제 곧 시원한 가을날을 함께 기다립니다~
오랜 세월 국수를 만든 장인이 저렇게 맛있는 국수를 만들었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이지요
덕분에 시원한 국수 맛을 보고 있으니까요.
날씨는 덥지만 국수도 맥주도 너무 시원해보이네요.
눈이라도 시원하게 보고 갑니다~~
ㅎㅎ
맥주도 국수도 좋아라 합니다
지금 내리는 비처럼요
시원하지요.

냉모밀을 며칠전 먹고 배아팠어요~~ㅎ

참말 더워요
앙~~
헐~~
여름엔 배탈 주의를 해야합니다
배아프면 만사 귀찮아지지요
지금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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