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린 뜰

길을 떠나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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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딸에게 가는 길...첫째날 | 길을 떠나다
햇빛 2018.08.15 19:57
첫째날 길을 떠나다~ 천상의 정원 그 돌비석을 눈으로
쓰다듬고 꽃들보다는 앞서도 바람보다는 앞서가지 마세요~
전망대, 영혼의 쉼터 하늘과 바다를 품은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당에서 고개 숙여 침묵해도 딸을 향한 마음 숨길 수 없더라~

두 분, 따님에게 달려가는 그 길에서 만나지는 것들 이라시면
가시덤풀 황톳길 자갈밭이라도 좋으실텐데 저런 천국까지 덤으로~  
서울살던 저도 인천은 자주 못 가봤는데 요즘 블에서 많이 갑니다.
세상에서 더 작은 교회당은 나만의 하이딩 플레이스~
저의 옷장 속이더랍니다, 햇빛님. ^^*
바람보다 앞서 가지마세요 ㅎㅎ
느리게 걷고 바람을 느끼고 주변 풍광에 황홀해하며 우리는 대자연의 기운을 느끼며 걸었답니다
작은교회당에서 가족의 건강을 빌며 지금처럼만 살고싶다 소망도 풀어보고요
한발짝 더 딸에게 가까워졌어요 ㅎ
가족을 보기 위해 떠나는 발걸음
더위가 뭐 그리 큰 대수가 되겠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에서 기도하여
세상에서 가장 큰 복으로 응답 받으면 축복이 아닐까요
지긋한 더위도 고개를 숙이기 시작하군요
마지막 더위 말복에 삼계탕으로
여름 잘 이겨낸 내 몸에 감사해볼까요
조금 선선하고 청명한 아침
웃음과 행복으로 하루 출발하세요^*^
더위쯤이야 대수가 아니지요
대청호 시원한 바람이 좋았고요
잘 가꾼 천상의 정원을 만나니까 맘도 환해지더이다

비가 내리고 선선합니다
목말랐을 초록들이 오늘은 기운을 차렸겠지요 ㅎㅎ
어머나...
서울 가시는 길에 들르셨는데 이렇게 멋진 곳이 있었군요?
대청호라....ㅎㅎ...
6명이 앉을 수 있는 작은 교회 창밖으로
맑고 넓은 대청호가 시원~~~~~~~~~~~ 합니다.
따님에게 가시는데 더위쯤이야 우습지요...ㅎㅎ..
미리 검색하시고 가셨나요?
알뜰하신 햇빛님 이십니다.
경치도 그렇지만 두 분이서 손잡고 아름다워요!
보여주세요.
두 분...^^*
남편이 어디선가 봣다면서 들럿다 가자했어요
교회 창밖의 대청호가 시원했고요
간만에 손잡고 이런저런 이야기 좋았습니다
보여 달라고요? ㅎㅎ
인물이 보여줄 정도가 아니여서 어쩌나요.
남편은 저랑 꼭 닮았답니다 ㅎㅎ
고우신 불러그 벗님!
안녕하신지요?
살아온 날 뒤를 돌아 봐도 이렇게 무더운 적은 없었던 것 같은 데...
2018년 여름은 가히 실인적인 무더위입니다.

식물이 타들어 가고
온열증으로 어디에 누구가 그만 돌아가셨다는 비보까지,

고운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지금 여기까지 왔습니다.
조만간 국화향에 취한 까치의 울음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산 소망으로 말입니다.

찾아뵈올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올리신 작품 앞에 발길 멈춰봅니다.
가내의 평화를 빕니다..

늘봉 드림
태풍이 온다니 걱정입니다
무더위도 지나가고 밤마다 풀벌레소리 가을이 다가 왔음을 알려주는데
태풍 큰 피해없이 잘 지나가길 바랄뿐입니다.
천상의 정원, 꼭 가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사진에 오래 머물다가 갑니다
반갑습니다
님의 그림에는 점점 가을빛이 돌겠네요
사계절이 있어 멋진 대한민국 입니다.
애고 깜짝 놀랬네 ㅎ
딸보러 가는길에 왠,천상의 공원?
알고보니 쉼터 같은 작은교회라   ㅎ
그러니 끝까지 들어 봐야됩니다
두분께서
여행삼아 따님집에 가는길이
봄길처럼 행복해 보입니다^^
딸을 만나러 가는길
가다 중간중간 쉬었다 갔답니다
다시 그런날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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