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린 뜰

나무와 꽃 이야기 (39)

09
2019/03
백석마을에 핀 산수유 | 나무와 꽃 이야기
햇빛 2019.03.09 01:15
백석마을의 산수유라~
산수유는 그리움이 맞는갑다 –

대여섯 살 때부터 엄마가 앓던 그 병이
산수유 노란꽃 붉은 열매가 달린 그런 나무가 있는
외가집이었던 걸 눈치채기까지 그 후 십 수년을 더 넘긴 후
였는데 글 하나 써서 책에 나온 거 읽어 드렸더니 말없이 울기만
하시던 울옴마.   환갑 생일전에 오빠보고 돌아 오시고
생일상도 못 받으시고 어느날 갑자기 떠나셨지만..

누구는 좋으시겠다, 환갑을 넘긴 이 나이에도
저는 여직도 그 나무를 실제로 못보고 있습니다.
햇빛님 친구님은 복 받으시겠습니다. ^^*
우리는 왜그리 철이 없었을까요?
비말님께 산수유는 그리움이고 애틋함이군요.
계곡 전체를 노랗게 붉게 물들일 산수유
부산한 작은 산새만큼 내 마음도 분주했어요
세상에나~!!
산수유가 벌써?
여긴엊그제 눈 내리고
산방 운유지 얼음은 아직도 탱탱하거늘~~

꽃그늘 에서 마시는 커피
음~~
꿀맛 아닌 꽃맛이겠지요?

덕분에
잘 이겨내고 있답니다
고마움 전합니다
지난 겨울동안 눈다운 눈 한번도 못보고 지났어요
미산님 덕분에 눈내린 산수를 감상했기에 늘 감사하게 여깁니다
운유지 얼음이 풀리고 미산에 온통 봄빛이 가둑 날아 올 날이 머지않았겠지요
그 멋진풍경을 기다립니다.ㅎ
경주는 다른 곳보다 먼지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꽃도 보시고 좋으셨겠어요...ㅎㅎ...
산수유가 그리 좋다고 하는데...
저렇게 떨어져있는데도 주워가지 않네요?
그동네 살면 따갈 것 같아요...ㅎㅎ...
열매와 꽃이 함께 달려있으니 색다릅니다.
나무 줄기를 보니 역사가 보이는데 .
산수유는 물가에 많더랍니다.
물을 좋아하나봐요.

햇빛님,
올봄은 시작부터 부지런하십니다...^^*
청정지역.ㅎ
감사한 일이지요
산수유 올해는 좀 따서 차를 만들어 봐야겠어요
올해는 봄꽃 실컷 볼려고요
쉬는날이면 여기저기 꽃따라 집을 나서요
소풍가듯 봄을 찾아서 ㅎㅎ
늦가을, 쭈글쭈글 할 때 따더랍니다.
씨 제거가 쉽다면서요.
참고 하시고요?...ㅎㅎ
작년 가을에 설탕에 잰 것 아직 맛을 못봤습니다.
서울은 눈치를 보는데 저런 곳은 오히려 가져가면 고마워하겠네요...^^*
올 가을엔 산수유 따다가 차를 만들어 봐야겠어요
일러주신대로 만들어 볼게요
여러 효능도 있더군요
산새랑 나랑 나눠 먹어야지.ㅎㅎ
신 구가 만났네요
작년에 맺은 열매가 아직도
매달려 있는데
새로 오는 꽃들은 어찌할꼬 ㅎ
그래도
빨간열매와 노란 꽃잎이
잘 어울리는
옛것과 햇것의 조화입니다^^
ㅎㅎ
다정하게도 만났지요
신구가 함께있어 더 예쁜 산수유의 모습이 신기해요.
어제 오늘 갑자기 추워졌는데 꽃은 어떨지...
산수유 열매가 그냥 버려지네요
소변 자주 보거나 연세 드신분들 귀에 소리
나는데도 좋답니다.^^
평소에 턱을 살짝 뒤로 당기는 습관을
들이시면 거북목이나 어깨 결리는데
도움이 될 줄로 압니다^^
산수유열매가 지천입니다
아! 그런 효능이있군요
올해는 산수유열매를 따서 차를 만들어 볼까합니다
일러주신대로 턱운동 자주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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