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 아저씨의 공사판 이야기
현장생활 30년...
그리운 사람들 잊혀졌던 추억들 돌이켜보면 그리움이 밀물처럼..

공사판일기 (84)

딱32년전... | 공사판일기
박씨 아저씨 2018.02.09 16:09
참으로 당차고 독립심 강하셨어요
저희 때는 큰 딸이나 아들이 동생들 학비 벌려고 생홯전선에 뛰어들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좋은글에서 픽업해 가면 좋겟네요
가슴찡한 공감글이에요

그런날이 있어서 내삶이 더 아름다운지도 모르죠 ^^
울박씨아재 늘 멋져부러~~
살아가면서 뒤늦게 부모님의 마음을 알게되더군요
마음 짠한 글에서 멍때리며 머물다 돌아갑니다
세상살이를 하다가도 문득 생각나게 하는 일들
부모님과의 교두보가 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생각
모두가 부모님의 은덕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소를 팔지 않으면 등록금 낼수 없었던 그 당시가 회상 됩니다
아이 둘 결혼시켜고 보니   울 부모님 6남매 대학보내시고,,,,90세 홀로 계시는   엄마 가 대단해 보입니다
근데 박씨 아저씨 참   멋집니다
아버지,
죄를 치르고 있습니다.
빛나는 오늘은
그때부터 채곡 채곡 쌓였었나 봅니다
예사롭지 않으신 어머님

간절하게 보고프신 아버님
그러나
아직
어머님이 생존하셨으니 그 복만으로도 행복만땅이십니다

등록금
내 때는 겨우 2 750원이었는데
그것도 못내고 늘 ...
마음 짠한 이야기입니다.
어느 덧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잉~~ 올만에 왔는데 눈시울을 시큰하게 만드시네요.ㅠㅠ
울 아부지도 힘들게 정성껏 날 키우셨을텐데 왜 전 이런 고마움을 잘 모를까요,,,ㅠㅠ
울 아부진 작년에 돌아가셨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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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두 번이나 읽었네요.
눈시울이 붉어....
전 이번 설때 아부지 산소에도 못갔습니다.ㅠㅠ.
가슴 뭉클한 사연이네요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5년이 되었어도 아직도 곁에 계시는듯합니다
왜 아버지들은 이렇게 가슴이 크셨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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