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불편을 참아가며 다음 블로그를 사용했으니 점점 한계를 느낍니다. 다음에서도 블로그는 메인 서비스가 아닌 관계로 다음 첫 화면에서 블로그로 찾아 들어가는 것도 힘듭니다. 기능도 업그레이드가 안되어서 이것 저것 작성하고 싶은 것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https://mostadmire..
가을이 정점을 지나 이제 서서히 겨울로 넘어가고 있는 시점이다. 일주일동안 쌀쌀한 편이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풀려 다시 따든한 느낌이 들고 잠바를 입고 있으니 다소 거추장스럽고 덥다는 느낌도 드는 날씨 좋고 기분 좋은 토요일이다. 항상 동네 한바퀴 돌면서 산책을 해보겠다는 생..
유현준 건축가의 "어디서 살 것인가?" 책을 읽었다. 처음 책이 출판되었을 때 부터 관심 있었고 읽어야겠다 찜해 놓고 있던 책이다. 유현준 교수를 처음 본 것은 알뜰신잡2에서이다. 당시 잘 알려진 유시민, 황교익과 함께 건축학 교수인 유현준, 뇌과학 박사인 장동선이 출연했었다. 당시 ..
집 앞 도서관을 갔다가 신간 목록에 있길래 바로 빌려와서 읽었다. 요즘 흥미있게 자바의 신기술들을 정리하고 있는 데 이 책 역시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사실 자바 9의 경우 그 호환성등 여러가지 이슈들로 인해 거의 사용할 일이 없고 이슈의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모듈 관련된 내..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그리고 여행을 다니고 하는 것은 블로그에 잘 기록하지 않는 편이지만 내 기억이 점점 잊혀지기 전에 그 느낌을 적고 싶어 이번 부산 여행을 블로그에 남긴다. 30대 초중반에 난, 부산이라는 도시를 너무나 좋아했다. 앞에는 너무나 멋진 바다가 있었고 또한 도시의..
공지영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읽었다. 앞서 읽은 츠지 히토나리 버전은 남자 주인공인 준고의 시각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지만 공지영 버전은 여자 주인공 최홍의 시각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공지영 작가의 소설들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이 책은 약간 따분했다. 아마도 여자 주인..
츠지 히토나리는 "냉정과 열정 사이"의 남자 주인공 시각으로 작성된 "Blue"를 지은 작가로 국내에도 많이 알려져 있는 일본 작가 중 하나이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츠지 히토나리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공지영의 책들을 워낙 좋아해서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 역시 "냉정과 열정사이"와 ..
2010년 10월쯤, SUV가 한대 필요했다. 당시 세단이 한대 있긴 했지만 아직 어린이인 두 아이들이 뒷자리에서 목이 거의 꺽인 상태로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볼때마다 2열 시트를 뒤로 눕힐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그래서 당시 수중에 있는 예산과 거의 가격이 맞는 SUV인 쌍용 렉스..
오랜만에 기분 전환을 하고 싶어서 마이클 코넬리의 책을 다시 집어 들었다. 이 책은 마이클 코넬리의 보쉬 형사 시리즈이다. 내용을 읽어 보니 홀로 딸을 키우고 있고 전 부인은 죽은것으로 나오는 것을 보니 "나인 드래곤" 이후에 출판된 시리즈인 것 같다. 다행히 이전 시리즈와 거의 ..
올해 읽었던 책 중에 가장 재미 없는 책이다. 올해는 코맥 매카시의 "더 로드"가 가장 재미 없었는데 단숨에 순위를 바꿨다. 작가 스스로가 이 책을 빨간머리 앤 처럼 조용하고 평범하지만 감동을 주고 여운을 주는 책을 생각하고 썼다고 했는데 평범하고 조용하지만 감동도 없고 여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