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책을읽고난후 (9)

30
2011/06
'제인 에어'와 브론테 자매들...... | 책을읽고난후
평산 2011.06.30 12:48
평산님.. 브론테 자매를 만나고 계시는군요.
제가 중학생이던 그 시절. 책이라면 무작정 읽어대기 시작하던 그 연둣빛 시절에
브론테 자매를 만난 것이 저에겐 행운이기도 하고 한편으론 고통이기도 했답니다.
우리집 창문도 없는 다락방에서 아주 낮은 조도의 알전구를 켜두고
가슴 콩닥이며 읽던 그 시간들..
현실과 가상을 구분 못 할 정도로 패닉에 빠지곤 했으니 말입니다.
아..
다시 만나 보아야 할텐데.
지금이라면 좀 더 차분하게 그들과 이야기 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반갑습니다, 한나님~~ㅎㅎ
그 시절에 읽으셨던 모습하고는 아마.... 다르실 걸요?
아니, 저만 그랬을지요. 교양 도서라고 했었으니 무작정 읽었을 것입니다만 ....
줄거리도 가물가물하고 가슴에 남는 것이 없더라고요.
새롭게 읽어봄이 훨씬 좋았습니다.
같이 그 심정이 되어보며.....
주인공과 앞에 앉아서 대화도 하는 양......
정원도 과수원도 같이 거닐었다 할지요.
솔직하게 표현도 해보며...나였으면?.....아마 제인과 비슷했을 거야....ㅎㅎ...

고전은 역시 영원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짧게 살다 간 그녀들이 이런 소설을 썼음에 다시 한 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내면의 이야기하며 당시 여성들의 통찰력이......
아~~~~

저두요즘............책을 읽고있답니다.
어젠오랫만에..
영화를보았네요..
매디슨카운티의다리인가??

그전에 몇번보았고..
책으로도 여러번읽었는데..
다시보아두..아름답드라구요..

제인에어....
요즘자꾸눈이가는 책인데..

소녀시절에..는 별다른 감동없이 읽어내려가던글들이..

요즘자꾸.....가슴을 울려요..

아~~
그 영화를 보셨군요?
예전에 봤었는데......
오래된 영화라서 영상이 떨어지진 않던가요?
맞아요,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서양인들은 갑자기 친해지더라고요? 한눈에 반하는 ....ㅎㅎㅎ...
제인 에어도 로체스터를 걱정되리만큼 빨리 좋아하던데요.

이제 경험이나 배경지식들이 머리에 남아 감동이 더 크게 오는 것 같지요?
나이가 어리면 그런 경우를 잘 모를 테니 지금 나이도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학창시절 한참
사춘기에 빠져있는 듯한
아름다운 모습을 봅니다



학창시절에는 같은 책을 읽었어도 줄거리 파악이 잘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의 감정도 헤아리기가 어려웠을 테지요.
지금은 영화 찍는 것 같더라고요.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어....ㅎ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참신한신사님~~~^^*

그리셨군요...
그랬었군요...
그리도 크게 마음에 다가오셨나요..새벽이 되도록 마음의 줄을 놓치못하시고
눈시울을 젓으시고 감격에 불을 밝히시고 긴 공감에......가슴을 조이셨나요.
읽으시는 내내 제인이 당신 같지는 아니셨나요? 아마도 닮으신곳은 느끼셨겠지요?
그 환경에 나도 저랬으리라..아~이런 사랑은 참으로 맑고 깨끗함에 다시 느껴지는 선망같은 기쁨도 찾아들고..
혹여 찾아드는 순전함이 더 아름다워..빠지는 심정, 그래서 사랑을 한다면은 조그만한 안타까움을 만들지 말아야 된다는 생각도 드시고...

사랑의 맑음 깨움이 그리고 삶의 희열이 오는 길목이..
과연 나같으면..어떻게 했을까?.....

제인에어..이렇게 강력하게 풀어놓으시니 찾아서 봐야지.....
보고나서 저도 독후감을 써 볼까요? 아마도 평산님의 반에도 못믿칠 것이겠지만,
.........느끼신것 반만 볼수있다면..큰 감격이 있겠지요.

자꾸 가라앉는 몸.
평산님이 이리셨을까?.
멍한데..생각은 한곳에 머물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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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책을 무척이나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예전에는 '제인 에어'가 고아였기 때문에 참 우울하다~~~했었는데요.
결코 그렇지 않았습니다.
주관이 뚜렷한 제인이어서 그렇기도 하지만요.
어린 처녀가 혼자서 자라다시피 했어도 꿋꿋하다는 것이 좋았고요,
사랑에 있어서는 감성적이기도 하면서.....
지극히 이성적인 면이 강했기 때문에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짙어서 항상 믿음이 가는 제인이었습니다
솔직히 평산보다도 제인이 강하다고 말씀 드릴 래요.
착각이겠지만 비슷한 점도 많았습니다.....ㅎㅎㅎ...
두 사람이 헤어질 때는 얼굴을 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각자 느끼는 고통을 나중에서나마 들려주었는데요.
아~~~~가슴이 아프더라고요, 그런 아픔이 있었기에 더 다정하게 살았겠지요...ㅎㅎㅎ...        

한편, 신중하게 의견을 교환하고.... 결혼을 약속 하면서 ......
전혀 눈치 보지 않고...불구인 로체스터가 제인에게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상황들을......
한없이 기쁘게 받아들이는 제인 에어의 모습들을 보면서 동양하고는 좀 다르다~~고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사랑하는 사이임에도 시간이 흘러서 만난 아쉬움 때문이기도 했겠지만요
하루종일 ...거의 함께 하면서 충분한 대화를 나누었기 때문이라고 여겨지더랍니다.
뭐 나이가 무슨 소용인가 싶더라고요, 편안해서 보기 좋았다지요.
분명... 지금도 둘은 행복할 것입니다....ㅎㅎㅎ...
어렸지만 제인의 '사랑학개론'이 멋졌어요.^^*


예전에 소녀적에 푹 빠져서 읽었던 브론테자매 두분 소설입니다
평산님께서도 저와 꼭 같이 느끼셨군요
평산님 글보고 다시 그 감동 그 감정을 느껴봅니다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풀잎님~~~ㅎㅎ
소녀 적에는 못읽었고요,
스무살이 지나서 읽었는데도 느낌을 제대로 받지 못했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좀 알겠다 싶은데......
그래도 100%는 아닐 걸요?
아마도 ...평산이...맹~~~한 부분이 있는 모양입니다....ㅎㅎ...
간절하게 와닿을 때는 아껴서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원한 7월 여시길 바라겠어요.....^^*
안녕     평산님

문안

^^*^^*

문안을 그냥 흉내만 내시고 가셨는지요?
시골길님~~~
아이고 ~~~시시해라~~~ㅎㅎ

역시 갱상도 사나이십니더...ㅎㅎ...
딱 세마디 하시고 가셨네 예~~~~~~^^*
멋진 연주로 여시는 7월 되시이소~~~~
굿나잇또라~~예~~~


아~
정말 반가운 이름입니다
제가 중학교 1학년때 사촌언니가 첫월급 받은 기념으로 뭘 원하는지 물었답니다
그때 난 "세계명작 "한질을 원했지요.
그래서 생긴 20권의 책
제인에어, 폭풍의 언덕, 테스, 대지,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파우스트.......
주옥같은 작품들 특히 저는 폭풍의 언덕을 좋아했어요
대단한 작품이엇지요
잠도 자지않고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반가운 책들.ㅎ

그렇지요?
반가운 이름들....ㅎㅎ...
반가운 책들.....
80년대에 '비평판세계문학선'으로 읽었었는데 당시에 읽었어도 정독이 안 된 모양입니다.
어렴풋하니까요.
다시 보니 참 좋습니다.
책 값이 비싸니 집에 있는 책으로 읽기 하고 있어요.
살펴보니 5000원이 안 되는 책값이었네요.
물가는 달랐겠지만.....ㅎㅎ
요즘 책들 보다도 정감이 갑니다.
구성도 아주아주 탄탄했었고요,
지루할 틈이 없었다지요.

비가 오네요? 편안하신 날 되시길 .....^^*

후후후~~
책 부지런히 보시는군요
이 더위에   저리 푹 빠지시면   더뮈마져 잊겠지요

고등학교 3학년 졸업무렵
제법 마음준 여학생 후배에게 저 책을 선물했지요
가슴 벌벌 떨면서 .....

글   읽으며 얼굴에 미소 가득 지어봅니다
평산님도 주말 아주 아주 행복하게 보내세요~~

후후후~~~
바람은 불지 않고요?
비만 오고 있사옵니다.
더우니 밖을 나가기가 어려워서 책을 읽게 되는 것도 같습니다.
rkdigkfRk님~~~
아니, 시간이 나면 읽사옵니다...ㅎㅎ...
가을처럼 이쁜 계절에는 또 집에만 있기가 그렇기도 하고요,
와~~~
고등학교 3학년 때 마음을 주신 후배 여학생이 있으셨어요?
가슴도 떨리시며.....^^
그런가봅니다.
누구를 좋아함은 자신감이 줄고 ..떨리고...후둘거리고...말이 나오지 않고....바라만 보게 되고....기분은 좋고요...ㅎㅎ...
비가 오네요,
이 비 그치면 푸르름이 절정이겠지요?
그래서 "사랑은 아름답다"고 하는가 봅니다.
글을 쓰는 사람들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하다 느껴져요.
더구나 이런 명작을 쓰는 사람들은 천재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저도 가끔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평산님의 취향에 맞을 지 모르지만...
"전혜린과 전채린 자매..."
특히 언니 전혜린씨는 한동안 제가 심취해서 빠져 나올 수
없었을 때가 있을 정도로 그녀의 언어선택과 어휘력은
뛰어 났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반갑습니다.
alongma님~~~
비는 오는데 일요일 편안~~~하신지요.
치과에는 잘 다녀오셨어요?
무엇을 남기려해도 문을 닫으시고는....ㅎㅎ...
빚을 지신다고 생각하셨는가봅니다. 하긴요, 저도 그럴 때가 있더라고요, 편치 않은 무엇!
저도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글 쓰시는 분들 상상력도 대단하지만 그렇게 길게 무슨 할 말들이 그리 많은지....ㅎㅎ...
스스로를 떠올려볼 때 몇 문장이면 바닥이 드러날 것 같은데......
신기하게도 아니잖아요.
정말 천재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지요.
아하~~전혜린 전채린씨.....
신여성이지요? 덕분에 찾아보는 영광이 있었네요. 몇 개의 詩는 읽어보았고요.
서정성도 있고 반성의 의미도 담고 있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기회를 만들어봐야겠네요. 그들 자매를 만나볼 .....^^*
감사드립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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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어렷을적엔 많이 봤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일년에 두권 읽기도 힘이드네요
이 책 읽지 못했습니다
평산님의 글솜씨에 나도 책좀 볼까 하는 마음이 생기다가
그냥 나대로 살자하는 마음이ㅎㅎ

비가 많이 오네요 좋은 날씨 처럼 좋은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다시 책으로 눈을 돌리려니 힘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천천히 진도가 나가지만 습관이 되어가네요.
그래서 즐겁기도 하고요,

여전히 일 열심히 하시고....여행 하시고......
은연중에 공부 많이 하시는 셈이시지요...ㅎㅎ...
눈으로 ....가슴으로.....^^*

차분한 분위기의 일요일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평산님   ^^

헉~~~고전을 안 읽어 본지가 얼마나 되었는지........ㅠㅠ   요즘은 단순,무식,박약,잼있는 책들만 골라 읽는 지라 ㅋㅋ

휴일날은 될 수 있으면 교보를 나가려 하는데요 최근 휴일에 나가서 요네하라 마리의 " 팬티 인문학" 이란 책을 집어왔지요
어려서의 호기심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순수하고 창의적인 작가? 나름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그 분의 다른 책들도 읽어 보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hjkiu님~~~^^
비도 오는데~~~어딜 가세요~~~♬ 난 서점으로 갑니다.....ㅎㅎㅎ...
그러셨군요.
어디선가 광고를 본 것 같아요.'팬티 인문학'이라~~~
신문에선가?....ㅎ...
순수하고 창의적인 작가라 하시니 저도 관심이 가는 데요? 최근에 읽은 일본 작품은 '창가의 토토' 같습니다.
'고전 읽기' 권해드리고 싶어요.
이제 마일리지가 있다고......
사랑에 대한 부분은 감정이 샘처럼~~~올라오기도... 아련하기도...
걱정이 되기고....가슴 아팠다가.....휴~~~했다가...함께 그렁그렁 했다가....베갯잇도 적시고....ㅎㅎ...

비 오는 아침에 반갑습니다.^^*

뭘 알아야 거짓말도 할낀데 책을 안 읽었습니다 솔직히
고백 합니다 시력도 별로고 핑계 ㅎㅎ

휴일 잘 보내세요

아하~~
그림자님~~~ㅎㅎ
읽지 않으셨으면 어떠하신가요.
맞아요. 저도 책만 읽다가 밖을 바라다보면 멍~~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초록을 바라보며 눈을 좀 다스리려고 산책을 다녀온답니다.
정말 먼~~~곳을 바라다보며 한바퀴 돌아오면 달라지더라고요.
비가 억수로 옵니다.
상추들 무르겠어요....^^*

저는 폭풍의 언덕이 좋았었는데.....
그 뒤 영화로도 감명깊게 보았고
제인에어는 어린시절 다이제스트로 보아서
그런지 별다른 감흥이나 기억이 없답니다.

최근 임재범이란 가수를 보면서
히스클리프와 느낌이 참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지요.

남녀간의 사랑은 당사자 외외엔
모르는 그들만의 것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비가 너무 오네요.
장마철 늘어지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평..산..님..

소설 속의 이야기이니 읽는 독자가 헤아려보는 것이겠지요.
작가가 설정한 인물들인데 그 사람들 속마음이 따로 있을 수 있나요?
다 드러나 있는데....ㅎㅎ....
우리가 모르는 그들만의 무엇이 있을 수가 없지요.
상상력도 독자가 갖는 것이겠고요,
나라면...?...하고 주인공도 시시때때로 되어보겠고요.
다이제스트라면 짧은 무엇인가봅니다.
고전은 완전 번역본으로 읽어야겠지요.
줄거리만 꾸민 책을 읽어도 시시하겠고요.
푹 빠져보았었습니다.
어울릴 것 같지 않았는데 어울리더라고요, 점점 로체스터도 멋져 보이고....ㅎㅎ...
실제의 사랑이야 당연히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들만의 무엇이 있을 테지만요.
비가 많이 와서 개천가 인도가 파묻혔다가 드러났더라고요,
그쳐서 잠시 나갔다가 왔습니다. 바람이 싱그럽고 물소리가 듣기 좋았는데 더이상 피해가 없었으면 싶네요...^^*
감사드립니다.
해..질..무..렵..님..

제인에어 책을 밤새워 읽으며 마지막 책장을 넘기던 그 아쉬움이 아직도   생생 하군요
그 후로 몇번이나 다른 배우들의 영화를 보기도 했지만
참 감동적인 사랑의 이야기는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갖게 해 참 좋았습니다
평산님 덕분에 그 시절로 잠시 돌아가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pathfinder님~~
햇살이 나와서 기분 좋습니다....ㅎㅎ...
마늘...화분들...빨래 널어놓고 행복해지네요.

요번에 나왔던 영하 '제인 에어'는 개인적으로 깊은 맛이 없었다고 말씀드립니다.
내면을 잘 표현하지 못한 듯했어요.
책이 훨씬 섬세하고 가슴에 와닿았다 할지요?
고전에 대해 갈수록 매력을 느끼게 되니 즐겁습니다.
물론 이념에 대한 논술적 줄거리는 여전히 어렵고 난해합니다....^^*
시원~~하신 7월 되세요.

비가 끊임없이 오는 장마철에 세월을 거슬러 올라 갔다 왔어요...

영화 '써니'를 방금 보고 왔거든요...

어찌나 옛추억이 그립던지 주인공과 함꼐 울뻔 했네요..

영화로 세월을 거슬러 봤으니...

평산님 덕분에 책으로도 거슬러 가볼까요?...

한참 책꽂이에 꽂혀있던 제목들이네요...ㅋ

좋은 시간 보내세요...^&^

반갑습니다.
sun님~~~ㅎㅎ
영화를 보시고 옛 추억을 떠올리시며... 울 뻔 하시며 즐거우셨나봅니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은 영화 그 자체로 볼 것이니....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공감이 적었습니다.
욕이 많이 나오는 것도 신경 쓰이더라고요, 공해 같고......
아직도 여고생은 이래야 한다는 보수가 머릿속에 담겨져있는 것 같아요....ㅎㅎ...
그렇게 여고생활을 한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완전 덜렁거리며 깡패처럼......
재미를 위주로 해야 관객도 흡입할 수 있지만 그래서 성공도 했지요?
제 취향이 그저 아니었던 것이지요.
음악이 그시절이고 엄마들이 또래들이라 그런 점은 .....^^*
아직도 고전들 책꽃이에 꽂혀있어요.
다시 읽어보니 좋습니다....^^*
빨래 너시고 계시겠어요....ㅎㅎ...
모처럼 햇살이 나와 주부들은 바쁘기도 할 테지요?
젊으시고 ,
건강하시고,
감성도 풍부 하시고~

지는 요~
책 좀 읽으려고 하면
졸음 부터 먼저 와서 힘들고요~

요즘은 앉았다 하면 꾸벅 꾸벅~
완전 70~80대 인가 봐요~끙

평산님
즐거운 나날 되세요~~

미리내님~~
반갑습니다...ㅎㅎ...

참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감동이 오지 않았으면 독후감을 쓰지 않았을 텐데요.
감정이 엷어질까봐서 식지 않았을 때 쓰려고 했어요.
고전을 읽게 된 동기는요,
책값이 비싸니 80년대에 사 두었던 책을 다시 읽어보는 것이었지요.
하나하나 다시 한 번....
역시 명작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리내님~~그냥   뵙기에는 전혀 그러시지 않으세요.
아름다우시고... 할머니가 되시기에도... 얼마나 아까우신데요....ㅎㅎ...
감사드립니다....^^*

고등학교때 제인에어와 폭풍의 언덕을 읽고는 감동을 받았었는데
작년에 작은 녀석이 제인에어가 너무 재미있었다고 해서 깜짝 놀랐었답니다.
그리고 진짜 제안에 감동이 퍼져나갔지요.
내가 읽었던 책을 내 딸이 읽고 재미있다고 해서요.
저도 다시 우리나라 단편집들을 다시 읽고 싶다는 생각이 최근에 들었답니다.
김동인씨의 배따라기, 현진건의 빈처........
나이가 들긴 드나 봅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들이 다시 그리워지는 걸 보면은요.
제인에어 영화가 곧 개봉되나요?
얼마전 오래된 제인에어 드라마를 다운받아 딸들하고 봤거든요.
개봉되는 영화도 보고 싶네요.
하은엄마

어머나~~~
그러셨군요?
기분 좋으셨겠습니다.
아이가 어느덧 그리 컸으니 뿌듯함도 있으셨겠어요.
책값이 비싸니 있는 책들 다시 한 번 읽어보는 데 아주 좋더라고요.
주인공들도 어렴풋하지만요 ...ㅎㅎ...
맞아요.
단편소설도 좋지요.
저도 한동안 읽었었는데.....^^*

제인에어는 영화로 새롭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야기 전개를 하는데 급급한 모양으로 보였습니다.
책을 읽는 것이 훨씬 생생함과 섬세함이 있어 좋았다 할지요.
실망을 했었습니다.
영화를 본지가 한달이 안 되었을 것입니다.
제 생각이 그렇지만 하은엄마는 보세요...ㅎㅎ..
그래야 비교도 하시겠으니요.
웃고 넘어가는 영화보다야 아무래도.....^^*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제인에어 좋은 책을 보시는 군요
더운데 컨은 아무 생각 없나이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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