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같은나이쟁이들 (20)

28
2014/02
불러준다고 고마워했는데... | 같은나이쟁이들
평산 2014.02.28 15:46
인기남을 평산님과 소통이 잘된다고
친구들이 불러 달라고
때를 썼군요
두번의 전화 끝에 만났다는
말씀이죠
평산님은 바쁘게 일하는
사람도 불러낼 능력
충분 합니다
어디서든
인정 받고 사랑받고
무시 안 당하믄 인생
멋진것이지요~~ㅎㅎ

펄님~~
파악을 대충 잘 하셨습니다...ㅎㅎ...
같이 내려간 사람들이 남학생이었고요,
갑자기 만난 사람이 당시의 여학생이었지요.
졸업 이후에는 서로가 한번도 본 적이 없다 합니다.
저도 얼마 전에 한번 만나서 얼굴 익힌 사이라 조금은 서먹할 수도 있는 입장이었습니다.
여행 가서 하룻밤을 같이 지냈으니 그나마...ㅎㅎ...
결국은 만나고 싶다고 미리 이야기 하지 않고 무조건 같이 가자고 한 경우였네요.
상가에 간다고 했으면 당연히 따라가지 않았습니다만 잠시 다녀오면 되는 곳이라 이해를 하자 했습니다.
저의 도움을 받아 만나고 싶다고 진실한 이야기를 했다면 더 좋았을 것을요.
산에 간다면 제가 잘 따라가요...ㅎㅎ...
불러주면 고맙다고 여기는데 어찌하여......
감사드립니다...^^*

잘 계셨지요
남쪽에 꽃 보러 다녀 왔어요
남학생들이
인기짱
평산님과 어울리기를
소원하나 봅니다
친구 핑계 되면서
드라이브 즐기는것 같에서~~ㅎㅎ
ㅎㅎㅎ...
어떻게 보면 남학생들이 더 자연스럽더군요.
남녀공학 다닐 때는 그랬습니다.
그 대신 일대 일로 사귄 적이 없었습니다...^^
조심스럽기도 했고요,
나중에 어색해지는 것도 싫어서 그랬었지요.
서울에서는 대구도 남쪽인데 어디로 다녀오셨을까요?
달려가봅니다.
헉헉!^^*
남 학생들이
좋아 할만 했네요
아직도 친구들이 따르는
미모에다~~ㅋㅋ
이밤에 펄도 평산님
얼굴 보고 갑니다요~~ㅎㅎ

이런 이런 사람들이...
친구는 이래저래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 지는군요...

처음부터 이야기를 했으면 좋으련만...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
다분히 의도를 가지고 준비가 되었군요.

그래도 그렇지 ...
아무리 친구라도 다들
이래저래 의도가 있는군요...

불러준다고 다 고마워 해야하면 않되겠어요.
모든 일은 주변에서부터 일어나지 않나요...

같이 가자고 불러주는 고마운 친구들....
하지만 같이 가자고 불러줘도 걱정이 되는 친구들 이네요...ㅋ

어느 날부터 친구가 불러주면 가야겠구나! 앉아서 이야기라도 들어줘야지...ㅎㅎ....
노후에 잘 지내려면 적금 들어가는 셈치고 그래야겠다.
그래서 나가고 싶지 않았어도 놀아주러 나가면....
실제로는 제가 더 재밌게 보내고 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ㅎㅎ...
이 친구들도 자주는 아이지만 가끔 연락이 오는데요,
지방이니 일찍 출발해서 일찍 돌아왔으면 했는데 이제 보니 상가에 가야했으니 그런가 출발시간을 뒤로 잡더라고요,
나름 재미나게 다녀왔지만 마음 속으로 씁쓸함이 아주 쪼금 남았었어요.
가는 길에 이것 저것 하고 싶었겠지만 ....
얼마나 만나고 싶었으면 비밀에 옆 사람도 보이지 않았겠나요.
진작에 용서는 했고요?...ㅎㅎ...
다음에 만나자고 하면 질문을 몇 개 던진 다음에 가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진향기님~~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그러게요 처음부터 말하고 가자 했으면 더좋았을걸요 ㅎㅎㅎ
ㅎㅎㅎ제가 바뻐서 못오고 있다가 첫날 일찍이 첫번째로 다녀
갈려고이럿게 발벗고 왔어요 ㅎㅎㅎ평산님 그런데 두번째내요 ㅎㅎㅎ
나쁜 날씨가 지속됩니다.
그새 2월도 지나가 버렸어요.
이제 3월이 시작하면서
서서히 날이 밝아 오내요
하늘을 잿빛으로 뒤덮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적어도
4월까지는 기승을 부릴
전망이랍니다.
목이 칼칼할 때는 배, 마늘,
미역, 녹차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입니다...ㅎ
길었던 겨울도 어느새
그 끝이 보이는 듯합니다.
봄을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일찍 다녀 갑니다
마음을 가득 담아 3월에 첫날
시작을 환하게 열어 가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우뢰님~~~~
봄이 되니 정말로 바쁘시군요?
일 많이 하시라고 봄도 일찍 왔습니다...ㅎㅎ...
친구들이 저에게 말하기가 어려웠을지도 모르겠어요.
솔직하게 이야기 했으면 그 날따라 별일 없었으니 마음 상함 없이 갔을지도 모르는데요.
하지만 그런 일을 통해서 나름 배우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좋게 생각해야겠어요.
일등으로 와주시려는 마음이 와 닿습니다.
우뢰님은 거짓말을 하실 분이 아니라서...ㅎㅎㅎ...
먼지에 바깥활동이 어려우시겠어요.
어제는 먼지가 없다고 해서 나갔는데...
뿌옇더라고요,
미세먼지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
먼지가 없긴요?..ㅎㅎ...
봄이 와서 좋은데 공기가 상큼해지길 바래봅니다.
반갑습니다.
우뢰님~~~^^*


그렇게해서라도 함께 만나고 싶어서 그랬으리라
생각해보지만 마음 한 구석이 좀 그러셨겠어요.
코바람 쐰 걸로 위안을 삼으면 되겠죠?   ㅎ
봄물님~~~
봄이 왔네요,
먼지로 시작했지만 날이 푹하고 겨울에 뿌렸던 산국 새싹이 나옵니다.
말씀처럼 그렇게라도 만나고 싶었을 테지요?ㅎㅎㅎ
그렇거나 말거나 나름 재미나게 다녀왔지만 마음 속으로 한 줄기 무엇이 남더라고요,
그 친구 성격도 파악하는 계기(契機)가 되었다고 보고요,
누구나 불러주면 나가야겠단 생각을 최근 들어 했는데 좀 두드려보고 가야 하나? 해봅니다.
코바람으로 위안이 되었고 말고요..ㅎㅎ...
그렇더라도 혼자서 음모를 꾸미고 다른 사람은 안중에 없었으니 괘심죄는 있습니다...ㅎㅎ...
바쁜데 나와준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잘 지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편하게 살아가시는것 같아요.
좋습니다.
누군가에게 허물없는 사람이라면 멋진 인생이죠.

빗방울때리기님~~~
주말 즐겁게 보내셨어요?
허물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을지요...ㅎㅎ...
많이 부족하지만 최소한 내가 즐겁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괴롭히려고는 하지 않으려 합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불러줘서 고마웠고 괴롭힘을 당한 정도야 아니었지만 ...
숨기면서 출발했으니 상쾌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요,
일기를 쓰면서도 미운 감정이 남아있었는데 요기까지 내려오면서 다 사라졌다는 것입니다....ㅎㅎㅎ...
풀어놓으니 마음 정화가 되고 친구에게 별일을 해준 것도 없으면서 그랬구나!
웃을 수 있어서 저 자신도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게 마련이지요
자주 만나서 우정도 나누고 소식도 나누며
이 멋진 봄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웃는 모습일 것 같은 평산님의 모습과
참 잘 어울릴 것 같은 이 봄이니 말입니다

pathfinder님~~~ㅎㅎㅎ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경우는......
특히 남녀 간의 일인 듯(?)합니다....^^
초등학교동창들은 강산이 두 번 변하여 만나도 어색하지 않더라고요,
5학년 때 시골에서 전학을 왔으니 초등학교 동창들이 확실하게 구분이 되며 두 곳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동창들이 많은 셈이지요...ㅎㅎ...
오늘은 쪼금 남아있었던 섭섭함도 다 사라지고....
별일 아닌 일로 그랬나 싶은 게 오히려 미안해지고 기분 좋은데요?
내일부터 본격적인 3월의 시작입니다.
편안하신 봄 밤 되세요...^^*
물 한병으로 호강한 댓가를 치루셨구려~ㅎㅎ
그러게 처음부터 가는길에 보고싶은 친구도 함께 보러가자 했으면 좋았을것을
바쁜 친구를 불러내기가 여간 망설여지지 않았겠어요.
이런일 저런 일 이런 친구 저런 친구가 있어요.ㅎㅎ

두레미님~~~
그러게요...ㅎㅎ...
동창이 사는 동네 뒷산을 가는 거였으니 잔뜩 싸갖고 왔더랍니다.
점심이 이른 듯하여 먹지 않았는데 산 밑에 도착하니 배가 고파 간식을 많이 먹었습니다.
싸갖고 온 사람이 보람있었을 것입니다...ㅎㅎ..
지방에도 처음 가는 곳이라 가보고 싶었는데 이런 저런 사연들이 줄을 잇고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런 친구 저런 친구..일년에 두 번 볼까 하는 아이들을 한달 사이에 여러 번 만났습니다.
축하해 줄 일도 있어서 만나고요...ㅎㅎ...
그동안에는 제가 가고 싶었던 곳을 찾아가다가요, 이기적인 면도 있는 듯하여...ㅎㅎ..
이제는 친구들이 부르면 되도록이면 가야지~~~해봅니다.
시간이 지나니 기분이 풀어지고 별거 아니구나! 속이 좁았구나! 반성했어요.
고운 밤 되세요.,..^^*

평산님 속이 좁은게 아니고
친구들과 마음 섞느라 마음 물결이 일었던 거지요.ㅎㅎ

나름 재미나게 다녀는 왔습니다.
그런데 한 줄기 무엇인가 섭섭도 아니고 씁쓸함은 좀 지나친 표현 같지만 남더라고요,
은근히 기분 상하는 부분도 떠오르고요,
장례식장에 도착해서는 혼자서 병원본관으로 향하여 의자에 앉았는데......
밤이라 그런지 불을 다 끄고 있어서 책을 볼 수도 없었습니다, 보호자들이 왔다갔다하니 편안하게 있기도 뭐했고요,
이 시간에 이곳에 왜 이러고 있나~~했었지요.
1시간 30여분을 아무 것도 하는 것 없이 기다리다가 저녁 8시가 넘어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제 가야 한다! 길 떠나자!'
고운 밤 되세요, 두레미님~~ㅎㅎ
오늘 밤 선생님께서 어디 다녀오시나봅니다...^^*

월 이라...
춘삼월....
꽃피고 새가 우는
봄이 오는 길목...
이제는 나들이 하기에도 좋고요.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입니다.

올해에는
어물 어물 하니까 봄이 오는것 같아요
아무튼 봄이라서
그런지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한주를 여는 월욜일
봄나들이 많이 하시고
건강하게 보내시어요.
오늘도 즐거움으로 가득히 채우소서_()_

잠시 시간내서 들렸어요 ㅎㅎㅎ
이제 봄이 오기전에 할일이 있어서 해야지
봄이 오면 새싹이 나오지요
그래서 일찍 일하고 꽃구경 해야지요 ㅎㅎㅎ

그러세요.
우뢰님~~
꽃 구경
눈 구경...
축제 구경도 좋아하시고..
산도 좋아하시고...
무엇 드시는 것도 좋아하시고...ㅎㅎㅎ

햇볕이 밝았으면 좋겠는데 희미합니다.
아직은 산에 볼거리가 없어서
속도전으로 운동하고 있어요.
바쁘신 와중에 와 주시고....
반갑습니다...^^*

하여튼 인기 많은 사람이네요


하야니님~~~ㅎㅎ
한동안 어딜 잘 나가지 않았습니다.
뒷동산에 운동하러나 갔고요,
친구들은 가끔 만났는데..
시간이 가니 불러주면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놀러도 가야겠지만 놀아도 줘야 한다...ㅎㅎ..
그런데 나가보면 놀아주러 갔다가도 제일 재미나게 놀다 오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상큼한 봄날 되세요...^^*

저도 불러 봅니다~
평산씨 남쪽 ~   이곳에 놀러 한번오세요
봄날이면   색색의 꽃이피고 새가 노래하는
금오지   올레길을 한바퀴 돌며 이곳의 별미로 뭘 먹을까 궁리 하며   새친구랑 걷고 싶네요


이것 분명   부르는 소리 초청하는 것이랍니다

하야니님~~~
3월이라! 봄날의 출발이 어떠신지요.
말씀만으로라도 감사드립니다...ㅎㅎ...
아휴~~제가 참 영광스럽습니다...^^
금오지 둘레길이 사시는 근처에 있군요?
궁금하니 얼른 지도에서 찾아봐야겠습니다. 어디실까?...ㅎㅎ...
찾아 보니 구미네요, 나름 내륙입니다.
제가 영동을 가보며 살짝 경계를 지나 김천까지는 발을 담갔는데요, 직지사(?)인가요?
그리고는 더 못갔습니다. 구미가 그 옆에 있네요.
하야니님 덕분에 구미의 위치를 일단 알게 되었습니다.
근처에 가게 되면 연락드릴까요?ㅎㅎㅎ
감사드립니다....^^*
난처하기도했겠지만
그만큼 평산님과 연결된 연결고리가 많다는 것이니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세요.~~ㅎㅎ

찜찜함도 시간이 지나면
좋은 기억으로 바뀌겠지요?

그래도 떠나기 전에 언질은 좀 주었어야하지 않았을까요?
어쩜 그리 무심하고 괘씸하게도 말입니다.~~^^

해질무렵님~~~
새학기라 바쁘시겠습니다...^^

그러게요, 나름 즐겁게 다녀는 왔는데 무엇인가가 남았습니다.
뒷끝은 없는 편이지만 남았어요.
그렇다고 그 자리서 섭섭함을 이야기 하진 못했습니다.
그 친구가 그런 면이 있구나! 다음에는 참고하자!...ㅎㅎ...
시간이 지나며 아무 것도 아님을 발견하게 되네요, 그래서 일기 쓰는 것이 좋은 것인 줄 압니다.
풀어 놓으니 마음에 가라앉은 앙금도 없고요...ㅎㅎ..
멋진 봄날 되세요!

미세먼지가 사라진 대지는 따사로운 햇살을
감싸안으며 봄의 나래를 온누리에 담아 님에게주고
저는 님의방에 머물며 정성의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내일을위한 행복의 시간으로 가득차시길 바랍니다.
넓게 받아주고
인기많은 평산님ㅎ.

중매를 하시면 잘하실 듯~!! ㅎ
그치요?

선비님~~~
요즘 평산이 바쁜 척을 해봅니다...ㅎㅎ...
블로그 들어올 시간도 어째 힘들었을까요.
학교 다닐 때 아는 사람들 서로 만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20대의 사랑은 또 싱그럽잖아요.
데이트도 못 해보고 졸업하는 이들이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지만 낭만에 열정도 있어야 하잖아요.
겉늙으면 또 그렇겠고요...ㅎㅎ..
누구와 누구는 어울리겠다고 나름 생각해보고 해 줄수 있는 사람들은 해줬던 기억입니다.
그런데 쉽지 않았습니다...^^
서비스업이 저에게 잘 맞을 것도 같아요.
영업부분은 영~~~자신이 없고요.
편안하신 밤 되세요...^^*


이제 미세먼지도 사라지고
외출하기에 좋은날씨..
날씨가 완죤 봄날입니다.

옷도 얇게 입어야 할것 같구요.
그래도 때로는 꽃샘추위가
찾아온다는 뉴우스...

그래서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계절이
춘삼월이 아닌가 싶어요.

무서운 감기랑 친구하지 마시고
아름다운 봄이랑 친구하세요.

꽃피고 새들이 지저귀는 3월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봄노래 함께 불러요.
룰루랄라 ~~~~~~~~~~~~~~♬
"어리석은 사람일지라도 타인의 잘못은 명백하게 지적하고,

총명한 사람이라도 자신을 용서하는 것에는 너그럽다.

너희들은 남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과 같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고,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성현의 지위에 오르지 못할까 걱정할 일이 없다."
                                           -범충선공-

오늘 하루도 지혜가 가득한 기쁜날 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불변의흙-

평산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이죠?
오랜 세월이 흘렸는데 저를 잊지않고
기억하시니 영광입니다.

어찌지내세요.?
블로그를 둘러보니 여전히 알콩달콩
재미있고 행복한 삶을 꾸려가시네요.

저는 다음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블로그엔 자주 오지 않아요
가끔 들리면   찾아 뵐게요.^^
벌써 다 용서하신듯한 댓글들을 보면서...
그러니 친구분들이 평산님을 좋아 하시는구나 싶습니다
상가와 보고 싶은 옛친구를...그리고 즐거운 산행을 함께...
살짝 나중에 이야기하고 동행하고픈 맘들 이해가 갑니다

지금도 남편의 예전 친구들 만나면 본인들 첫사랑 이름 들먹이며
소식 물어오니...바닥이 좁아서 소식이 들려 온 친구도 있지만
워낙 많은 수의 동기동창 반이름 기억해 내기도 힘든데...
그들은 옛이야기 말도 안되게 풀어 놓으니...이젠 동창 소식은 모르쇠로...
동명이인도 많고...남의 부인되어 잘 살고들 있으니...
한두명 유명인사로 남아 단골메뉴가 되지만...가끔은
옛친구 소식이 활력소가 되기도 하나 봅니다
일찍 와서 뒤적였습니다.
이런 일이 친구들간에 가끔 있지요.
저는 나오라해서 다른 친구와 나갔더니 거기에
떡하니 학창시절 좋아했었다는 남자친구가 와서는
마치 내가 지애인인양 옆에서 다른 친구들
장난도 못걸게 해서 왕짜증났었습니다.
그뒤로 그 친구 다시보게되고 전화도 잘 안받았지요.
제가 불려나온 그 친구 입장과 비슷했던거 같습니다.
돌아보니 모든것이 하나의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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