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같은나이쟁이들 (20)

02
2014/09
어쩌다보니 밥 이어달리기! | 같은나이쟁이들
평산 2014.09.02 13:19
천고마비와 책의 계절이자
가을의 관문 9월이 열렸습니다

올 추석은 1976년 이후 38년만에
가장 빠른 추석이라 추석 명절을
한주앞에 두고 있어 그 어느해

추석보다 마음이 더 분주할듯
그리고 올추석에는 달도 큰달이
두둥실 떠오른다니 아주 큰달요

선선한 바람, 푸른 하늘..
가을의 선물 같습니다.

9월 2일 화요일
웃음으로 가득한날 되시어요
아하 밥 이여달리기 좋은데요 ㅎㅎㅎ
그런데 넘비싼거 먹고 모기한데 헌혈하고
뭐 남는게 없을듯 하내요 고놈들 비싼건 알아 가지고
고걸 뜨더 먹냐 ㅎㅎㅎ
그래도 청국장 보글보글 그게 최고지요
월순님이 청국장을 잘끄리는군요 맛나게 ㅎㅎㅎ꿀꺽~~~
가지 부침맛이 얼마나 맛나길래 그리더운데
언제나 가지부침맛을 볼수 있을까 ㅎㅎㅎㅎ
아이   모기나 될걸 그럼 정제한거 맛이나 보게 ㅎㅎㅎ
월순. 영심 . 광 란 .맹자 . 평산. 님들 넘무 한거 안이여요
누구누구끼리만 맛나게 드시고 난 침만 흘리고 ㅎㅎㅎ
그래도 친구들이랑 모여서 재잘재잘 ㅎㅎㅎ접시는 모두 깨지고
그래도 재난하루 보내시는 모습들이 눈에 선하내요 ㅎㅎㅎ

우뢰님~~~
댓글을 보면 제가 웃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하하...ㅎㅎㅎ..호호호...
친구들 이름은 제가 다 지었습지요.
촌스럽긴 해도 재밌으라고 가짜 이름들을 썼습니다...ㅎㅎㅎ...
어때요, 눈치 못채셨지요?

날은 더운데 부침을 하느냐고 수고로움은 있었으나..
한편으로는 이렇게 해서 친구들에게 밥 한 끼를 해주게 되는 구나!
기쁘기도 했습니다. 얼굴 보며 함께 밥 먹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비가 오네요.
내일은 더 온다고 하니 조심하시고요,
감사드립니다...^^*
가지 부침개는 어떻게 하는건지요?
알고 싶어요

그나저나 얌체 같은 모기들이네요
어찌 알고서는.... ㅎㅎㅎ

나비구름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가지부침은 절에서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스님께서 직접 부침을 하셨는데 뜨끈뜨끈 할 때 간장양념에 찍어먹고는 가지부침이 이렇게 맛있었나? 했네요.
물론 개인 차이는 있을 테고요,
가지를 길고 굵게 썰어서 밀가루를 묻히고 다시 밀가루 갠 반죽에 담갔다가 기름 넉넉하게 두르시고 부치시면 됩니다.
언뜻 고기를 먹는 식감이 있고요, 채소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감동하세요...ㅎㅎ...
감사드립니다.
편안하신 밤 되세요!
ㅎㅎㅎ
평산님은 두레미와 비슷하신 스타일.
저도 밥 모임이 있을 땐 편한 복장으로 다 준비해놓고 샤워하고 옷갈아입습니다.
근데 어떤 친구는 정말 직장에서 일하는 것 처럼 집에서도 말끔한 외출복차림으로
집안일을 척척 잘 해내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있는대로 늘어놓고 친구들이
도착하면 너는 이것 하고 너는 저것하고 하면서 초대한 친구들을 부려먹는 친구도 있습니다.
자기는 간을보고 관리 감독자 행세를 하면서요.ㅎㅎ
다 자기 성격대로 살아갑니다.
그렇게 한동안 돌다가 밖으로나온지 오래되었더니 다시 한번 돌자는 얘기가 슬슬 나오는데
나이먹을 수록 집안일 하기가 싫어지니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네요.ㅎ

영심이같은 친구도 있어야 우렁각시들 손에 물 안묻히고 한끼 밥 즐기면서 먹어보지요.
이런친구 저런친구 특히 여자친구들 겉으로는 웃으면서 속으로는 얽힌
실타래같은 감정들이 교차된다지요?                         각자 필요에 의해서 내색하지 않고 좋은 감정들만
내색하면서 감싸안고 끈끈하게 이어지는것 같아요.        
내 자신을 비춰 볼 수있는 친구들이 있다는것 참 좋지요.
맛있는 밥을 같이 먹을 수 있다는것이요.

두레미님~~
같으시군요...ㅎㅎ...
저도 집에 누가 오는 경우에 되도록이면 다 해놓습니다.
마음이 심란하면 맛이 어떤 지도 모르겠어서요...ㅎㅎ...
차분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일을 빨리 못해요...ㅎㅎ...
김치도 오면서 썰면 더 맛이 좋을 텐데 미리 썰어 놓습니다.
초대한 누구가 너무나 외출복처럼 입고 있어도 자연스럽지가 않던데요?
시키는 사람도 수완이 좋아보이기는 하지만 (제가 감탄이 되기도 합니다...ㅎㅎ...) 같이 모여서 해먹자고 했으면 모를까...
그럴 것이면 나가면 먹잖구~~~생각하지만 티 내지 않고 같이 해야겠지요...ㅎㅎ..
말씀하신...속으로는 얽힌 실타래들이....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내색하지 않고 좋은 감정만 드러낸다면 그나마 다행인데요,
없던 일까지 꺼내서 이야기 하는 아이도 있더라고요,
이런 저런 경험을 해보니...남자들은 모르겠어요....여자들은 진정한 친구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어느 정도 깊이가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도 자신이 불리할 듯하면...한 순간에 그렇고...
서운한 점을 이야기 하자니 부질 없는 것 같아 그냥 말을 하지 않기도 합니다.
컴퓨터로 친구분들 만나다가도 어느날은 얼굴 보며 이야기하고 싶을 때가 있지요?
그럴 때 불러낼 수 있는 사람이 그동안 학연이나 지연으로 만난 사람들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보고있나요?....^^
이제 조심하자는 주의입니다, 자기 자신과 제일 많은 이야기 나눈다고 해야할지요....ㅎㅎ...
제일 신뢰감이 있고 속을 다 털어 놓아도 뒷말이 없고 왼손이 잘못해도 다 알수 있으니 그야말로 거울이지요.
다른 사람을 원망하다가도 모든 생각의 정점에는 꼭 자신이 등장했습니다. 그러면 넌 잘했니......^^
감사드립니다, 편안하신 밤 되세요!

그래요.
저도 그래서 웬만해선 내탓이다하고 맙니다.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제 친구중에도 말 잘하고 친구들 심리 꿰뚫고
위하는척 배려하는척 하면서 이간질 해 놓고 즐기는 것 같은 친구가 있어요.
ㅎㅎ 아침부터 친구 흉만 잔뜩보고 있는 두레미도 참 한심하고요.ㅎ
이런저런 친구들 어쩌다가 잠깐잠깐 만나는게 좋은것 같더라구요.
너무 친해지면 골도 깊어지는게 인간 관계인것 같으니요.

이야기 해보면 내숭 떨지 않고 편안한 사람이 있더라고요,
두레미님...ㅎㅎ...
그럼, 저도 거리낌 없이 이야기 하지요.
가끔씩 만나서 얼굴 보고 산길 걷는 것 좋아하면 만족입니다...ㅎㅎ...
어제에 이어 날 좋습니다.
비가 그치니 덥기도 하네요.
한가위 준비...
천천히 하세요....^^*
눈치는요 어쩐지 이름이 다이상하다했어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그네사람은 있으니까 ㅎㅎㅎㅎ 나뻐요
끼리끼리만 드시고 옆에 있는사람들 침넘어가게 해서요 ㅎㅎㅎ
더운데 와서 음식만들게하고 ㅎㅎㅎ가지튀김이
맛은 있나봐요 ㅎㅎㅎㅎ그래도 더운데 한끼 만이 힘들지요 ㅎㅎㅎ
싹씻고 옷갈아입고 안더운척 ㅎㅎㅎ
수고 만이하셨는데 거봐요 식당에서 하면 안더울건데요
조금 비싸긴해요   식당에서도 밥먹으면서
얼굴도 만이보내요 수다도 만이 떨고요 ㅎㅎㅎ
금숙씨 때문에 월순씨가 비싼거 시켜서
영심씨가   비싼밥을 산거여요 ㅎㅎㅎㅎ그바람에
평산님은 비싼밥 드시고 회식 자리 만드신거고요 ㅎㅎㅎㅎ
모기 회식도 시켜준거내여 ㅎㅎㅎㅎㅎ
어때요 오늘도 조금 웃긴건가요
이래서 내가 평산님   좀더 젊어 지게 한거지요 ㅎㅎㅎ
이시기에는 비가오면 별루 도움이 안데지만
너무 가물다 보니 비가 기다려 지는데
오늘도 비가 많이 온다고 했는데 여기는
그리 많이 오고 있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아직도 비가 오고있으니
하루 좋일오면 모든게 해결 될려나
모르겠내요

이비가 오고나면 9월에 파아란 하늘을
그리면서 풍성한 가을을 그려 보고
가을이라 하지만
한낮에는 햇살이 따사롭기만 해요.

따사로움이 있어야 황금들녁을 그리겠지요
아침 날씨가 제법 서늘합니다.
오늘도 아름답게 보내시고요.

우뢰님~~
...ㅎㅎㅎ...
일단 웃음부터 나오니 웃어야겠습니다.
6개월 젊어졌습니다...ㅎㅎ...
부침개 하면서 땀 뻘뻘 흘려놓고 안 더운 척!....ㅎㅎ...
맞아요...ㅎㅎㅎ..
월순이는 아마 그 요리를 시킬 줄 알았나봅니다.
사전에 서로 이야기했을 수도 있겠고요.
점심이었으니 점심 특선을 시켰었거든요. 서로가 이야기 하지 않았더라도 아마 점심특선이었겠다고 봅니다...ㅎㅎ...
영심이가 원래 사려고 했던 밥도 같았을 거예요...ㅎㅎ..
햐~~~우뢰님이 글을 정말 자세히 읽으셨군요? 짝짝짝!!!
모기도 많았고요, 버섯공부를 조금 한 후라서 도깨비방망이버섯을 봤는데......
이름을 선뜻 말할 수 있었으니 어깨가 으쓱했습니다...ㅎㅎ...
오늘은 가지부침이 아니라 양파 넣고 가지볶음을 했는데 맛있더라고요,
가지를 사랑하는 여름이었네요...ㅎㅎ...
편안하신 밤 되세요!

정말 근사한 곳이네요.
한정식인가 보네요. 근사하고 비싸고~ㅎㅎ
금숙이 제 친구도 있는데 월순이도 있고 서월순.
가지부침개 저도 해먹어봤는데 참 맛나더군요.
오늘은 점심시간 회사 언니가 부치개를 한다고 아까부터
냄새가 솔솔 올라오네요.
기대 기대~~!! ㅎ

제비꽃님...
반갑습니다...ㅎ....
한정식 맞습니다, 자리 깔으셔야겠어요...ㅎㅎ...
저녁은 더 값이 나가겠지만 점심을 먹어서 그나마......^^
친구들 이름은 다 제가 지었습니다.
재미나게 하려고 애 썼어요,..ㅎㅎ...
왜냐하면, 어느 시기의 친구들이랑 갔는지 굳이 드러내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회사에서 밥을 해드시나요?
부침개도 하시고, 마침 비가 왔으니 구수하고 분위기 좋으셨겠습니다....^^*
고운 밤 되세요!

식당에서 배달오는데 저는 그냥 도시락 사들고 옵니다.
가끔 일없는데 여기 언니가 텃밭에서 뜯어다가
장떡도 하고 부추부침도 하고. 어제는 가지무침까지~
아주 맛나게 너무 많이 먹어서 저녁에는 팥죽사준대서
먹으러갔다가 반도 못먹고 포장해서 갖고 왔어요.ㅎ
외식할때 마땅치 않아서 저도 생일날 가족들과
한정식 먹었어요. 제일 무난하고 괜찮은거 같아요.

정성이십니다.
부지런하시고요, 제비꽃님...ㅎㅎ
밥이 나오는데 싸갖고 오시는군요?
저도 집에서 도시락을 싸주는데 이제 선수가 된 것도 같지만 신경은 쓰이더라고요,
여인들이야 장아찌 밥에 묻어서 계란말이만 있어도 만족이지만요...ㅎㅎ...
텃밭에서 뜯어 금새한 부침개들 일하시다 드시면 꿀맛일 듯합니다.
한정식은 무난하긴 한데 값이 좀 나갑니다.
우리나라 음식이 은근히 시간 걸리잖아요.
빵 먹는 동네보다는....ㅎㅎ..
즐거운 연휴에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평산님의 부지런함과 건강함이 보입니다.
만나 기분좋은 친구는 복이지요.
저희 집사람도 만나서 수다떨고 맛있는거 먹고...
큰 낙인거 같더이다.

반갑습니다.
빗방울때리기님~~^^
소녀적 친구들인데 가끔 만나온 아이도 있지만 강산이 몇 번 변하고서야 만난 아이도 있습니다.
주변에 앉은 아이들과 주로 이야기해서 잘 모르던 친구도....
나이가 들어 만나니 정답네요.
생각들이 비슷해서 분위기 좋았습니다.
저는 너무 자주 만남이 있으면 벅차더라고요...ㅎㅎ...
비 온 후 구름도 많고 바람도 시원합니다.
한가위가 다가오는데 밭에서 어떤 준비를 하실지요.
아, 도라지 캐시겠네요!..^^*
아~ 예
도라지, 더덕...
심기는 했지만 한번도 캐본적은 없어요.
올해는 한번 캐볼 생각도 생기네요.
도라지는 씨앗을 뿌리고 몇 달이 지나야 싹이 올라오더군요.
그야말로 긴가민가하는 심정으로 기다려야 된답니다.

아버지 농사지으신 도라지와 더덕을 먹어보니까요,
몇 년 지나면 몸에는 더 좋겠지만...
가장 맛있는 도라지와 더덕은 일 년생이었습니다.
다듬는 것도 쉬웠고요, 맛고 어려서 상큼했어요...ㅎㅎ...
시일이 지나면 주름이 많이 생겨서 다듬기도 어렵더라고요.
봄보다는 가을 도라지와 더덕이 음식하기까지 수월했습니다.....^^*
더덕이나 도라지의 싹도 봄에 올라오면 먹을만했습니다.
진짜 값비싼 식당에서 먹는 것이
가격으로 따지면 집에서 가지부침개 질리도록 먹고도
남을 것이라 생각하면 정말 아깝지요?

그래도 가끔씩은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도 하고 그래보고 싶은 사람들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저는 겉으로만 이해하는 척한답니다.~~ㅎㅎ
제 식성이 저급해서 말이지요.

그래도 저렇게 분위기 좋은 곳에서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은
그 어느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제법 선선하네요. 비가와서~~

...ㅎㅎ...
아깝기도 하고요,
말씀처럼 필요성을 느끼기도 합니다.
정말 색다른 음식기행이라면 모를까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
맛집 찾아다니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정신이 없어서 무엇을 먹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맛이 덜해도 한적한 곳을 좋아하지요, 대접도 받고...ㅎㅎ...
저도 식성이 저급합니다....^^*
평산님 이제 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어디 교향 가나요 멀리 멀리 가나요 ㅎㅎㅎ
힘들어도 잼나겠는데 그런경험이 없내요 ㅎㅎㅎ
송편 만이하시나요 우린한말 주문 완료 ㅎㅎㅎ
6만원이라내요 다른거 조금 만들고 사오고 그럴려고요
요번이 우리가 지내는 첫제사라서 먹을걸 조금 만드내요
여적 그런거없이 먹을거만 만들었는데요
이제는 제사가 생겼으니 만들어야 하겠지요
평산님도 만이 만드나요 넘 드시지말고 쪼끔만 드시고
몸매 유지하세요 ㅎㅎㅎㅎㅎㅎ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어요.
하루종일 습하고
후덥지근...
비가 그치면
아침저녁으로 시원 쌀쌀
오늘 아침은 정말 긴팔이 생각나내요
안개도 끼고 추으니까 쓸쓸하내요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풍성한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어요.
추석명절이라
마음으로 분주합니다.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지내소서()

우뢰님~~~
아버지께 전화를 드렸더니 너희 동네 추석은 언제냐고 물어보시네요.
아버지 계시는 곳은 월요일이 추석이니까 오라고 하십니다...ㅎㅎ...
웃으면 福이 온다 지요?
10년 전만해도 멀리 내려가시는 분들이 심란해보이던데요,
이제는 그런 곳이 있었으면~~~해봅니다.
어려워도 고향 찾아가고 싶어집니다...ㅎㅎ...
저는 가까운 곳에 부모님들께서 계시니 이동이 없다고 봐야겠네요.
송편 한 말이 6만원이라고 해요?
몰랐습니다...ㅎㅎ...
해마다 부모님을 도와드렸는데 올해는 힘드실 듯합니다.
한 접시 보내보세요...ㅎㅎ...

아~~그러시겠어요.
첫 제사....
아버지, 문득 그리우시겠습니다. 혹시나 슬퍼 마시고....
항상 웃으시니 마음은 놓입니다. 힘내세요!

글 제목이 어디 시설에 자원봉사 나가시나
했더니 요런 신나는 이야기네요
배꽃 계집은 출신 여학교 동창생일꺼고

청국장에 .가지부침에. 레스토랑의 점심특선에
신나고 웃음자주 터트린 시간 되었겠어요

우리도 .자주 저런 답니다
음식은 잘 못해도 저희집에 자주 친구들
불러 모으는데 .의외로 곤드레밥이 인기 많답니다ㅎ

반갑습니다,
하야니님...ㅎㅎ...
그러고 보니 집에 곤드레 말린 것이 있었네요.
어떻게 하는 것인지 검색해서 해먹어봐야겠습니다.
산에서 내려와 한번 사먹었었는데 간장양념에 비볐던 기억이 납니다.
일종의 취나물이라고 하더라고요,
곤드레가....
감사드리며,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고향이라고 하면 웬지 어머니의 품속같이
따스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곳이지요.
이제 그리운 고향 추억에고향 따뜻항고향으로
오후부터는 오고가고 하겠지요
한가위 동안 산에 들에 나가 가을이랑
가을로 가는 길목을 느끼시고...
아름다운 자연이랑 도란도란
이야기꽃 많이 많이 피우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뭐니 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변절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어요()
그러게요 이제는 갈곳이없어요 ㅎㅎㅎㅎ
고향 이 그리워 ㅎㅎㅎ
그런데 멀리못가니까 고생고생한다는거 보면
한번 가보고싶은생각도 있어요
차안에서 먹을거 싸가지고 가면서 먹고
아이고 허리아퍼 하고 휴게소 들려서 밥도사먹고
먹거리도 사먹고 ㅎㅎㅎ잼나겠어요
그래서 요번에는 그런 추억좀 만들어 줄려고
강릉 쪽으로 놀러 갑니다 하루 자고 올려고요 ㅎㅎ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이제 가다가 멋진 곳 나오면 하룻밤 쉬어가고요,
들판 구경도 하고...
배추밭 구경도 하고...
빨간 사과가 달린 과수원도 지나가보고 싶습니다.
그러다 강가를 지나며 모래사장에서 놀다가....ㅎㅎ
도착해서는 일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밤에는 동구밖 한 바퀴 돌며 달구경을 빠뜨리면 안되겠지요?...ㅎㅎㅎ..
추억 만드시러 강릉 가시는 군요?
즐거우실 거에요.
그러고보니 우뢰님은 늘 재미나게 사시는 분이십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ㅎㅎㅎ
그 더위에 가지전 약속한 이야기가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가지전 하셨군요... 얼마나 더웠을까...
적당한 열로 전을부쳐야 노릇노릇하고 바삭 쫄깃 할텐데...
몇명의 먹거리를 부치려면 시간좀 걸렸겠어요.

게다가 어디 가지전만 차렸을라구요...
이것저것 친구들을 위한 갖춰진 상을 준비할려먼...
그동안 평산님의 성품으로 보아 한상 잘 차려서
기분좋게 식사 하셨을듯 하네요.

잘 차리고 못 차린것 보다 그것도 친구들과 재미가 아니겠어요.
자연과 잘 어우러진 주황색 등불아래의 만찬으로
또 다시 이어가겠네요...

잘났으나 못났으나 친구의 우정은 소중하지요...
그나마 만나자고 하면 언제라도 만날수가 있으니요.

그래도 한바퀴 돌아야 하지않겠어요? ㅎㅎㅎ


고교동창들과 재밌게 지내시네요
한국에 있었으면 친구들과 그렇게 지낼 수가 있었을까? 부럽습니다
청국장 가지부침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점심특선...

맘에 여유가 없어서일까? 제친구들과는 만날 시간이 없고
소식도 전하고 살지 못하네요 부지런을 떨면 좀 될텐데...
이 한밤에 보글보글 청국장도 먹고싶고
고소한 가지전도 먹고싶고...
책임 지시소...ㅎ
친구들 모습이 흐뭇하게하네요
얼마나 좋았을까?
감칠맛 나는것이 우째 가지부침개 뿐이겠습니까!~
평산님과 친구들의 하루의 만남이 바로 감칠맛 나는 일이고
이걸 글로 옮기신것이 너무나 정감이 가옵나이다!~읽어보는 내내 그자리에
옵저버로 참가해서 같이 있었던 착각마저 불러 일으키고 있답니다!~~~아름답고 멋진 글 이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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