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책을읽고난후 (9)

16
2016/06
[한강] 채식주의자 | 책을읽고난후
평산 2016.06.16 11:44
채식주의자를 초기 나올때 읽었었지요
개인적으로 복잡하고 머리아픈일이 있어 책에 집중을 하면 나아질까 해서 읽었었는데
일반적이지 않는 내용이 나와서 답답하게 읽었더랬지요
나중에 마음이 차분해질때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조금은 혼돈스러워서요 ~
어머나...
당시에 한강을 아셨나요?
저는 소식지에 실리면서 알았습니다.
복잡하신 일이 있어서 읽으셨다면 도움이 되지 않았을 책이라 여겨집니다.
행복한 사연도 감동이 있는 사연도 아니라서요.
메마르고 회색빛에 욕망덩어리로 뭉쳐져있잖아요.
현대인의 모습들인지..
모두 다 가면을 쓰고 살고 있지 않나~~생각해봅니다.
저도 혼돈스러웠어요...ㅎㅎ...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듣긴 했는데
아직 읽어보진 못했습니다...

평산님 글 읽고보니
한번 들여다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네, 난향님~~^^
커다란 상을 받았다니 관심이 갔습니다.
세계적인 번역회사에서 무엇인가 느낌이 오면 시작을 하는가봅니다.
인터넷 세상이니 광고야 문제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작가의 역량도 있어야 하지만...
키워지는 것도 같아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2016.06.16 22:53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 고집.-
고집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주위 사람들이 그를 보고 말했다.
“보아하니 저 놈은
제멋대로만 하려고 하는 아주 버릇없는 놈이오.
당신은 왜 저런 못된 놈을 데리고 사시오?”
사람들의 말에 그는 한숨을 깊게 쉬며 말했다.
“처음엔 저 놈이 어떤 놈인지 몰랐어요.
알고 보니 저 놈은 힘이 무척 센 놈이에요.
내가 데리고 사는 것이 아니라
저 놈이 날 붙들고 놓아주질 않는답니다
지혜로움으로 밝은 아침을 열어갑니다
뚝섬한강공원에 아침 죠깅을 다녀왔읍니다
청담대교 밝은 불빛이 강물에 빛이니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였음니다 오늘도
즐거움고 건강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불변의흙-
고집이 필요한 때도 있겠고요,
융통성 없게 보일 때도 있겠지요.
벌써 운동을 다녀오셨네요.
시원한 주말 되세요...^^*

네   ...말로만 대충 전해들은 그 책,   한번 봐야겠습니다
외국작품 번역만 하는 회사가 있더라고요.
국내에서 하지 않았습니다.
될만한 작품을 고르겠지요,
번역할 책으로 선정 되는 것만도 영광이겠고요,
세상에는 이런 남자도 있고 저런 남자도 있어서 도매금으로 넘기는 것은 위험하지만...
아들과 아내와 헤어짐을 선택할 만큼 한 순간이 그런가 싶습니다.
비단 소설에서만이 아니라서요,
아내에게는 무던하면서 새로 만난 여자에게는...
거칠게 몰아치는 모습이 평소의 가면을 벗은 참 모습일지...
고개를 갸우뚱 해봅니다...^^*

싱그러움 가득한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 행복가득한 좋은시간 보내세요.
행복한 그대님도...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비 온 후라 날이 좋습니다...^^*
저는 구매했어요
인터넷 서점에서 주로 책을 구매하는데
포인트가 소멸된다해서 구매했답니다
저는 3일동안 읽었는데 6월 13~15일까지
아마도 같은 날 저 책을 보고 있었겠네요.
단순하지 않고 복잡한 내용이지요.ㅎㅎ
우리들 삶처럼요.
한강.. 도서관에서 몇번 검색했는데 인기가 많은 작가인지 한번도 책을 보지 못했는데
그의 작품은 이번 처음 읽게 되었답니다.
햇빛님, 구매하셨군요?
포인트 소멸이면 어떤 책이든 하셔야지요...ㅎ...
조금 읽으며 재미가 났었는데 영혜가 나랑 비슷한가? 하다 정신병원까지 가니 실망 되었습니다.
원래 그런 기미가 있었던 걸까요?
도입 부분에는 평범한 여자였는데 가족들이 몰아가는 것도 그렇고...
채식한다고 살이 그렇게 빠지다니요, 먹을 것이 얼마나 많은데...ㅎㅎ...
혹시 그런 사람들이 말하는 神氣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해봅니다.
그 시간에 저도 책 들고 있었지요...ㅎㅎ...
글로 나타내려니 더욱 암담하기도 해서 한 번 더 대충 읽었습니다.
두 번 읽으니 복잡함에서 좀 정리가 되더라고요, 아니 금방 구도가 단순해져버렸어요...^^
신이 왜 남자들의 성향을 그리 만들었는지 요즘 실망이 큽니다...ㅎㅎ
여인들 때문에 망하는 나라도 있으니 여자도 참 요물이지만...
그렇게 해서 그 작품을 내 놓을 수 있었겠어요?
욕심이 화를 부른 듯 한 순간의 쾌락에 빠져 전혀 생각지 못했던 인생길로 들어서야 하다니요.
그 작품을 아내가 발견하지 못했다면 얼굴 보이지 않고 전시하며 흐뭇했을까...
그러나 누구라도 그에게 돌팔매 던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자와 남자를 좀 다시 만들어줬으면 해요...ㅎㅎ..
사랑했던 사람에게만 눈 멀도록...
그럼 세상이 재미없어지나요?...^^*

평산님 안녕하세요.?
평산의 정자는 예나 다름없이 여전하시군요
좋은 책 읽으셨군요.
대상 수상 작품이니 우수한 책일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여시고 행복하세요
미국에 다녀오셨네요.
잘 보고 왔습니다.
아카시아님~~~^^
단숨에 읽었습니다만 비극이라 마음이 따뜻해지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수상작이면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지요.
감사드립니다...^^*

전체적으로는 한 권의 내용이 다 이어져있는 내용.
저는 초봄에 읽었습니다.
역시 상 받을만 한 작품이지요?
저는 원래 한강 작가를 좋아했는데 맨부커 상 후보로
올랐다는 말에 제가 다 기뻤는데 수상했다는 보도에
완전 흥분했어요.ㅎ
역시 그 아버지에 그 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훌륭한 대한민국의 작가가 인정받았음이 참 좋았습니다.
한강의 작품을 좋아하셨나요?
저는 처음 읽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비극이라 마음이 개운하진 않더라고요.
글을 쓰는 사람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보는 시점이 제각각 달라서 구성이 새롭게 보였습니다.
그녀의 아버지 작품도 기억이 없는 것을 보면 읽지 않은 듯해요.
식구들이 문학 쪽이라니 DNA 무시 못하겠지요?
반갑습니다. 고운 밤 되세요...^^*

저는 아직 읽지 못했는데
내용이 조금 혼돈스러운가 봅니다.

긴 내용 잘 읽고 갑니다.
자판 치시느라 수고 하셨고요......^^*
꿈 이야기가 기승전결이 없으니 혼돈스러웠고요,
주인공 영혜가 나무나 풀이 되겠다는 이야기...
형부와의 관계가 심란했는데...
두 번을 읽었더니 정리가 되는 듯했습니다...ㅎㅎ...
읽어주셨음에 감사드리며 글을 쓰면서 천천히 치는 것이라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편안하신 밤 되세요...^^*
평산아씨 덕분에~
그저~
공짜루다가 책한권 다 읽었으니~
감사하다는 댓글 정도는
달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 합니다~^^
사서 읽긴 좀 그렇구
빌려서 읽어 봐야 겠습니다~~하핫^^
은혜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공짜로 읽으셨나요?...ㅎㅎ...
이야기의 뼈대는 추렸기 때문에 줄거리를 이해하셨다면 대충은 읽으신 셈입니다.
그런데요, 저는 점잖게 요약한 것이고요,
실제로 책의 내용은 농도 짙은 곳이 많았습니다.
혹시 미성년자시면 불가일 걸요?...ㅎㅎ...
네, 빌려서 보세요.
다 읽고 나니 책을 샀으면 좀 그렇겠다 싶었습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내용이 혼란스러움입니다.
좀 특이하기는 합니다. 상세하게 올려 주셔서 어떤 내용인지는 짐작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맘으로 읽었습니다.
토요일이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겠어요...^^*
요즘 인관관계가 가깝게 얽히는 사연들에 다소 무뎌지긴 했습니다. 형부와 처제...
동물들이 아우성치는 꿈을 연일 꾸다보니 이성을 잃었을까요?
채식을 고집하더니 주인공 영혜가 허물어지는 모습을 대하며...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난 바에야 저렇게 살다 가면 어쩌나~안타까웠습니다.
충분히 주관이 있는 여자였거든요, 영혜가...
부부들 대화 부족으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속마음을 읽기도 했는데...
풀어놓고 살았으면 좋겠다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주위에서 일어나는 있음직한 이야기를 옆에서 실제로 관찰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섬세하게 묘사를 하였다는 느낌입니다
우리의 출판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역활을 했다고 사료됩니다
네, 상을 탄후 여러 좋은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번역을 맡았던 회사가 신경숙의 작품들도 번역했었나봅니다.
표절에 대해서 아주 관대하게 이야기 하던데요,
문화적인 차이도 느껴보았네요.
제 개인적으로 볼때는 그다지 중요한 부분이라 느껴지지 않아서....
그녀가 충분이 엮어갈 수 있었는데 왜 그랬을까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평산님 자세한 포스팅 덕분에 책 한권 뚝딱 읽은 기분이에요.
난해한 듯 하면서도 어쩜 이해를 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예술의 정신 세계를 주인공 영혜를 통해 표출 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제목이 '채식주의자'라 주제는 또 그것이 아닌것도 같고요...ㅎㅎㅎ
동물들이 괴롭히는 꿈을 꾸다 보니 채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채식만한다고 살이 빠지진 않을 텐데...ㅎㅎ
주위의 시선도 그러했지만, 본인도 나약했는지 정신병에 들고 말았네요.
앞에 나열된 그녀로 볼 때는 채식하게 된 이유를 충분히 설득하면서 헤쳐나갈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형부와의 그림이야기 하면서도 질문하는 것을 보면 정상 인으로 보이거든요.
예술가의 욕심으로도 보입니다.
누군가가 보이지 않았던 강한 무엇을 선보이고 싶은 욕심...
그래서 남는 것은 비참함이었으니...
마음이 개운치 않았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시간을 내서 언제 채식주의자를 구입해 보아야겠네요. 궁금합니다.
풀꽃님, 반갑습니다...ㅎㅎ...
장마가 온다는데 날이 덥지요?
항상 건강하세요...^^*
무릇 글이란 저자의 의식과는 양립 불가하지 않습니까?
얼핏 기사를 보니 어려서부터 책속에 뭍혀 지냈다고 하는 저자....한강이란 사람의   의식이 정상적이지 않겠구나 ! 란 생각이 얼핏 드네요 ^^
하하하...
ㅎㅎㅎㅎㅎ
수상소감을 인터뷰 하는데 그녀가 쑥스러운지 ...
집에 얼른 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ㅎㅎㅎ...
요즘에,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지나친 염려증과...
비만에 대힌 걱정들....
성에 대한 문란함...등이 모여...
이런 소설이 나오게 되었나~~~생각했었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이 책은 꼭 읽어야 한다고 마음 먹었거든요.
그런데 요즈음 제 생활이 힘들다 보니 생각지도 못했는데,
평산님댁에 와서 제일 먼저 눈에 띄어서 읽었어요.
책 한 권 다 읽었습니다.ㅎㅎ
굿모닝
즐건날
만들어요
때이른 코스모스
핀 요즘이죠
같이가는
오늘
함깨 하는길
감사해요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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