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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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
감나무 그려보기! | 붓글씨, 그림
평산 2016.10.06 15:02
나의 살던 고향에는 감이 많이 납니다.
어린 시절 여름이면 감나무에 올라앉아 노래하고
더위를 식히던 생각납니다.
지금은 그 감나무도 베어지고 없더군요...ㅋ


요즘 감이 익기 시작했어요...ㅎ
솜씨도 좋으시요...ㅎㅎㅎ
안단테님, 반갑습니다.
남쪽으로 갈수록 감나무가 많더라고요.
감을 좋아해서 연시가 보이길레 얼른 사왔는데 자연스럽게 익은 맛이 아니었어요.
뒷산에도 하나 둘 떨어진 것이 보입니다만...
설 익으면서 떨어지는 것도 있잖아요.
마당에서 이맘때쯤 골라 먹던 생각이 납니다.
햇감 맛 보고 그려봤지요.
감사드립니다...^^*
濃淡이 멋집니다.
산골에 대봉감들이 익어가던데...
아마도 이번 태풍에 다 떨어졌지 싶습니다.
아직 안 가보셨군요?
산골과는 거리가 있으신가봅니다.
물난리가 있는 줄도 모르고 둘레길 걷기가 있어 다녀오니 그렇더라고요,
서울도 아침에는 먹구름 이었으나 이내 걷혀서 별일 없을 줄 알았습니다.
나라에 궂은 일이 있을 때 나만 재미난다고 이야기 올리기도 뭐하고...
그림이나 그렸습지요, 감사드립니다...^^*
‘나도 익은 척 말고 내가 되어 살아가자’
익는 것도 익은 것 나름이라.. 익히려다 썩힐 때가 더 많더라는!
열심을 다해 살아 오다가 “이만하면 된 거 아닌가?” 살짝 한눈만으로
흘겨 봤더니.. “그걸로는 택도 엄따” 휠책만이 감은 눈 마저 콕 찔러대니

한지를 직접 만져본 때가 언젠지, 그런 적이나 있었던지.
누군가가 슬며시 건너주던 손길이 두배 세배 아니 백배 천배가 되어
이렇게 작품으로 또 거듭나서 온 세계인이 다 보게 됩니다, 평산님.

어린 날 친구네 집 뒷뜰 감나무밑에서 감 기다리다 못해 감꽃
줏어 먹고 배앓이 했던 기억도 살짝 스쳐갑니다.   *!~

비말님, 반갑습니다.
햇감이 나와 익은 줄 알았더니 억지로 익혔더라고요, 꼭지가 건강하지 않았습니다.
~척 하는 것과는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습니다...
아무나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내공을 쌓고 싶습니다...ㅎㅎ...
한지가요, 요즘은 중국산을 씁니다.
국산은 연습지도 가격이 있으니 그렇지요.
싸다보니 얄포롬~~한 것이 금새 찢어질 듯 합니다. 저는 신문지에다 연습합니다....^^
친구가 건네 준 한지는 10년이 넘은 듯 했어요. 명주솜 만지 듯 포근했습니다.
한국은 비가 많이 와서 물난리가 났습니다. 소식 들으셨지요?
그 날 약속이 있어 둘레길 다녀왔는데 와서야 태풍의 위력을 알았네요.
블로그를 하다보니 이럴 때는 그저 상관 없는 무엇을 올림이 좋더라고요,
날이 좋아 둘레길 다녀왔다고 하기가 그렇잖아요...^^
저도 어릴 적 감꽃 많이 주워 먹었습니다, 배앓이 기억이 없으니...
소화가 잘 되었나봅니다, 땅에 떨어져 있던 것을요.
감사드립니다, 근사한 10월 되세요...^^*
평산님이 익혀 놓은 홍시 하나 둘 따서 감식초 만들고...
잊혀질 만큼의 세월이 흐르면 그때 한 국자 퍼서...
몰래 따서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다는요...ㅎㅎㅎ

선물 받은 한지에 평산님의 멋진 솜씨 늘 기대할께요~~^^
홍시로 감식초 만드는 것인가요?
바나나 식초는 만들어 봤습니다만....ㅎ...
홍시는 물러서 식촛물에 다 녹을 듯합니다.
잊고 있었다 바나나식초 뜨건 물 채워서 다시 앉았어요...ㅎㅎ
심심하면 한 장씩 해보는데 잘해서는 아니고요?
교양과목처럼 해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아, 홍시로는 감식초가 안되겠군요...ㅎㅎ
떫은 감을 유리병에 넣고 아무것도 첨가 하지 않은채로...
밀봉한 다음에 시간이 흐를때로 흐르면 어느새 식초가 되었있다는 전설따라 삼천리같은 이야기가 있답니다...ㅎㅎ
찾아보니 홍시로도 하던데요?
농촌진흥청에서 알려준 내용인데 복잡하고 어려웠어요.
이 것 저것 들어가고 시간도 걸리는 듯했어요.
한 번 읽어보고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수확한 것이 아니면 누룩도 넣는다 하고요?
그냥 홍시로, 단감으로, 곶감으로 먹어야겠어요...^^*
익은척 한다니... 넘 표현이 재미나요 ㅎㅎ
네...
잘난 척 하지 말자 입니다.
있는 척, 아는 척도 잘난 척 친구라서요...ㅎㅎ...
멀리 떠나시네요.
가슴으로 영상들 느낌들 안아 오세요...^^*
네에 그럴게요 ~
저 그림 아래 입 벌리고 누워잇으면 연시가 떨어질것 같아요
멋진 그림과 멋진 글
마음이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
햇빛님~~~
연시감 처음으로 크게 그려보았네요.
여전히 따라해보기! 입니다...ㅎㅎ..
다음에는 가지를 좀 더 잘해보려고요.
생각난김에 연시 하나 먹어야겠어요.
10개 사왔는데 일부러 익힌 것이라 맛은 덜합니다.
나눠 먹고 싶어요....^^*

사랑이나 지성보다도 더 귀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준 것은 우정이다.
-(헤르만 헤세)
오늘도 기쁨으로 가득한 날 되십시요
                 -불변의흙-
저는....
우정보다 사랑과 지성이 더 크게 보입니다.
청개구리 입장은 아니고요...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바야흐로 홍시의 계절입니다.
저는 홍시를 좋아해서 가을이 좋은데
곶감도 좋아하고 그런데 이상하게 포도는 별로 안 좋아해요.
그래서 피부가 안 좋은지...ㅎ
오늘도 좋은 날요^^*
저도 감종류 다 좋아합니다.
아니아니, 과일을 너무나 좋아합니다...ㅎㅎ...
포도도 상자로 사야 며칠 못 가요.
자두를 어려워했는데 이제는 자두까지 즐겨 먹네요.
오묘한 맛이 다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제비꽃님 피부 좋아보이시던데요?
워낙 미인이시라...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평산님 오해십니다.
사진발이고 화장발이라 실제와 완전 다르답니다.ㅎ
피부도 건성이라 주름이 자글자글하고 나이도 있으니
받아들이고 사는데 요즘와서 저도 자두를 먹고
일부러 포도를 사 먹습니다.
아침마다 사과 반쪽에서 하나 정도를 꾸준히 먹는데
개운해서 좋은것 같아요.
다음엔 사과도 좀 그려주시길요~~!!
솔직하심 덕분에 웃어봅니다.
저도 건성에 가까워서 추위가 오니 피부가 당기네요...ㅎㅎ...
사과밭을 구경하고 왔어요.
버스 타고 휘리릭 지났지만 아름다웠습니다.
내려서 사진도 찍고 사과 사오고 싶더라고요,
그릴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정물화는 많이 봤어도 한지에서는 못 봤습니다.
일단 접수는 합니다요...ㅎㅎ...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잘 익은 연시감 일곱 개가 조롱조롱 달렸네요.
익은 척 하지 않고, 본연의 모습으로 살고자 하는 시인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함초롬님, 반갑습니다.
누구를 만나면 이야기 많이 들어주고 잘난 척하지 말자 하는데....
잘 난 것도 없으면서 실천이 어렵더라고요...^^
에구~~~詩人의 마음이라 하셨네요.
송구하옵니다...ㅎㅎ
즐거운 한 주일 되세요...^^*

♡ 사랑을 가지고 있는 사람 ♡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믿음이 있고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 마다 진실이 있다 ...

                         - 좋은글 -

여유로운 주말로 행복한 시간 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흙-
평산님.
저희 집에 있는 아버님 지인께서 주셨다는 액자의 그림과
많이 비슷합니다.
저는 과일 중에서 감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감은 남달리 보거든요.^^
오호~~~아롱마님~~~ㅎㅎ
감을 제일 좋아하시는 분은 처음입니다.
먹는 즐거움이 크지요?
저도 포도 없어지기 전에 사와야겠어요...ㅎㅎ...
감이 그려진 액자는 색감 자체가 붉은 빛으로 온화해서 집안 분위기가 정다울 듯합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되세요...^^*
참 좋으네요.
가을이면 잎떨어진 감나무에 붉은 감이 각인되듯 박혀 있답니다.
평산님 그림은 참 따뜻한 기운이 있습니다.
하은엄마


맛있는 감   들고가서   먹을께요  

평산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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