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늘상에서떠남 (263)

29
2016/11
'발효미소농장' 복분자 와인 만들기 | 늘상에서떠남
평산 2016.11.29 00:05
와인을 만드는데 물도 들어가는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사람은 배울게 너무 많네요 ㅎ
저는 된장 고추장 담글줄 아는데
생각보다 쉬운데 평산님이라면 잘 하실텐데
도전해보셔요
직접 담근 장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맛이 있답니다

여행 잘 다녀오셨네요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잘 자요 ㅎ
와인에 물을, 그렇지요?...ㅎㅎ..
그 것도 복분자와 동량이니까 많이 들어갔어요.
포도로 만든 와인도 그렇겠지요.
정말 지구를 뜨는 그날까지 배워야 합니다.
와인을 만들어서 마시는 실천은 없어도 무엇이 들어가는지 재밌잖아요.
된장은 햇볕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담질 못했습니다.
저온숙성을 말씀하시니 햇볕이 부족해도 되는가보다~~했지요.
메주 사는 것도 쉽지 않아서 망설여진답니다.
예전에 실망이 심해서 선운사보다는 읍성이나 고인돌 질마제길을 걷고 싶었는데요,
혼자 간 것도 아니고, 막상 선운사에 가보니 좋았습니다....^^*
복분자 와인은 사촌 동생이 와서 다 먹어버렸지요...
우리집 이야기입니다 저는 술을 못하는 사람이라 동생이 와서 맛있다 하여 다 주었지요..
저도 술은 거리가 좀 있지요....ㅎㅎ...
궁금해서 어떤 맛인가 맛만 봅니다.
몸에서 받으면 몇 잔해서 기분 좋아지고 싶습니다.
매일 마시는 것 아니면 오히려 몸에 좋다고 보거든요...ㅎ...
노래를 하시니 목 관리에 필요하실지도 모르겠어요.
술이 있으면 누구를 주거나 음식할 때 넣습니다...^^*

제 생각은 견학은 견학으로
끝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말이 발효센터니 농장연구소라 해도
쉽게 말하면 음식공장입니다                                                                                                                                
그들 말이 모두 정답은 아닐것이라는~
저온숙성이 좋다면
옛조상들 수백천년 이상을 해오면서도
그 쉬운 그늘에 왜 안 두고

하필 장독을 제일로 따뜻한
햇빛좋은곳에 두었을까요?

60~90알 된장이라는 것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갓 퍼낸 된장은 최소 3년은 지나야 제맛 납니다
햇빛 속에 항아리가 뜨거워지고
밤이면 식어서 부피가 줄다 늘다 하는 과정속에
콩이 삭고 맛은 배가 되는거지요
갈변이야 살짝 들춰내고 푼다음 다시 덥으면 됩니다~


덕장에 황태도 다 된다음은
저온창고로 가지만
만들땐 눈비 맞으며 겨울나는 이유가
다 있는거 아니겠어요~~글고 그렇게 만들었다하여
그런공장들 된장 청국장 생각보다
기가 막히게 비싸 다는거~
과연 비싸서 몸에 좋을지
아닐지는 모르지만요~~

그리고 아파트 베란다에서 우리도 그리 하지만
좋아서가 아니라
환경이 그러니 어쩔 수 없어서요~~

너무 길다         줄이고~ㅎ
좀 까칠했습니다~ㅋ

그나저나 이번 여행에 장어에 여러가지 보양식드시고
힘 팍팍 솟겠습니다~~ㅎ
방아깨비님, 안녕하세요?
까칠하시긴요,
평산 놀래서 기절할 지경입니다...ㅎㅎㅎ...
비슷한 쪽에서 일하시는 분 같으세요.
그러게요, 견학을 견학으로 끝내지 않고 ....
제가 왜 그 멀리 고창으로 전화를 했겠습니까?
저온숙성이 그렇게 좋다면 옛 어르신들 햇볕 쬐는 것이 무슨 뜻일까 했지요.
그리고 집에서 햇볕이 적으니 메주 담그는 일을 시도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커서...
그렇다면 햇빛이 적게 들어와도 시도해볼까?
누구보다 된장을 좋아하니 말입니다...ㅎㅎ..
그래서 한편으로 기운을 얻었다 생각했어요.
새우젓을 왜 토굴에서 숙성시킬까 예로 들어주시며 ...
된장도 햇빛 쨍쨍보다는 부엌 뒤편으로 반 그늘에 왜 두었겠냐며...
그래서 순간 마당 햇빛 잘 드는 곳에 엄마가 장독대 두었던 것을 떠올렸지요.
잘못 된 걸까.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입니다...ㅎㅎ..
말씀하신 60~90일이 무엇일까도 찾아보았네요.
된장 직접 담그십니까?
저는 이런 것 몰랐거든요...ㅎㅎ...
국산콩을 사용한다고 하지만...
정말 된장 비싸서 사먹기 어렵습니다.
황태덕장 이야기에 고개가 끄덕여지다가...
새우젓 토굴이야기에 솔깃해지다가...
항아리 속 부피가 밤 낮으로 늘다 줄다...
이거 보통 지식이 아니신데요?
감사드립니다.
가끔 올리시는 글에서도 꼼꼼함이 있으시고요,
예전에 오래된 서적을 보여주셔서
깊게 남아 있습지요,
얼마나 좋습니까, 이런 의견들...?
덕분에 기분 좋은 점심으로 가네요...^^*
ㅋ~새우젓 토굴 예상 했었습니다~
쓰지 않았자만
간단히 말하면 새우젓은 짜다 해도
생물로 만든것이라 햇빛은 상하게 합니다
글고 된장은 삻아서 한겁니다~~ㅎ
댓글이 길어 그만 쓸라 했는데~~
할 수 없이 또~~히힛
방아깨비님...
금방금방 답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음~~~
짐작을 해봅니다...ㅎㅎ...

일가견(一家見)이 있으세요...^^*
제주도의 겨울을 지켜내는 열매로 먼나무의 빨간 열매와 멀구슬 열매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장어와 복분자와...좋은 것, 좋은 곳으로만 골라서 다니시는군요.
아하~~
먼나무가 있군요.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혹시 이름을 잘못 적으셨나 했네요,
먼나무라 하시니...ㅎㅎㅎ...
빨간구슬 매달린 나무가 멋지네요.
제가 나무의 이름을 몰랐어도 알게 해주실 백수님이셨군요.
멀구슬나무도 처음보았습니다....^^*
된장을 아직 시어머님께서 보내주셔서 먹는데
이후론 어쩌나 은근 걱정이 되네요.
요즘 홈쇼핑에서 간단히 담글 수 있게 팔기도 하던데
저는 아직 안 담궈 봤어요.
발효미소농장에서 많은 체험과 우리 것의 소중함을
되새긴 걸음이 되신 듯합니다.
바지런하신 평산님~^^ 이에요!!
어머님표 된장...
福이십니다...ㅎㅎ...
된장을 담그는데 햇빛의 영향이 없다면...
일찌기 담갔을 지도 모르겠어요.
새로운 정보에 솔깃했는데...
기존의 방법도 무시 못하겠지요?
메주를 언제 사는 것인지 관심이 생깁니다...^^*
복분자 만들었어요   그것도 가저 가도 되는건가요 ㅎㅎㅎ
만들기만 하고 두고 오는거여요 ㅎㅎㅎ
된장 공장 요즘은 저럿게도 만이 팔더라고요
아 그날이군요 비온날에 젓은 옷 ㅎㅎ감기 들겠어요
괜찬아요 감기 만이 추은듯하면서 춥내요
이제는 점점 추워 지겠지요
엉터리님,
그럼요, 앞에서도 여러 가지 체험을 했지만..
모조리 가져오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곳곳에서 선물도 줍니다...^^
저 위에 있는 된장과 청국장도 받아왔지요.
다행히 감기는 걸리지 않았습니다.
국산콩으로 만든다지만 농장의 된장은 무척 비싸더라고요,
시중에서 파는 가격의 몇 배라 청와대에서나 사 먹을 것 같아요...ㅎㅎ
편안하신 밤 되세요...^^*

그나저나 굉장히 바쁘시네요
저는 귀챠나서 돈 주고 가라해도 ..몬 다닐 것 가튼데 말입니다 ㅎㅎ
네, 일주일만에 바빴습니다.
김장을 해서 마음이 편안했고요,
지난 번 고창에 다녀와서 정리를 잘했다고 선물을 받았는데...
고창에 다시 오면 꼭 만나자는 사람이 있어서 그러마 하고 대답을 했기에...
신청했습니다만 같은 곳이 아니더라고요,
여행은 그냥 시켜주는 것이랍니다. 장어도 모든 것이요...ㅎㅎ...
가끔 가볍게 다녀오기 좋습니다...^^*
청춘이신데 귀찮아 하시네요?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사랑은 자로 재 듯
정확한 날짜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소나기처럼 갑자기
때로는
눈처럼 소리없이

때로는
바람처럼 살포시 내려 앉는다

그래서
사랑은 손님이다

언제
찾아 올 지 모르는
언제 떠날 지 모르는
아름다운 손님

그게 사랑이다
   -이헤인-

오늘도 맑고고운 미소로 즐거운 하루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흙- .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청춘시절이야 당연히 그렇겠지만...
그 다음이야 ...
설레이며 기분 좋을 때도...
고민거리 일 때도..
귀찮을 때도 있지요...ㅎㅎ

비가 왔네요...^^*
아 그럿구나 가지고 가는거구나 ㅎㅎㅎ
한아름 챙겨 오셨겠어요 ㅎㅎㅎ그래요 선물까지
갈만하내요 그런데 저런데 가도 구구절절 글쓰는게
힘든데 ㅎㅎㅎ안쓰면 안데겟지요 ㅎㅎㅎ사진만 ㅎㅎㅎ올리면요
우리는 저럿게 쪼목쪼목쓰는게 잘안데요 ㅎㅎㅎ금방까먹어서요 ㅎㅎㅎ
건망증이 인는지 ㅎㅎㅎ 우리도 올해 말날에 된장 담아서
해가 바짝 드는곳에 놔두고 뚜겅도 유리 공기 통하는거 덮어서 노았어요
내년에는 들고 가서 집에 줘야 먹겟지요 ㅎㅎ
엉터리님~~~^^
어차피 일기를 쓰니까요.
가끔 다녀오면 여행도 되고 선물도 받고 맛난 것도 먹고요,
책자를 주기도 하니 참고합니다.
집에 와서 찾아보기도 하고요,
된장을 담그셨군요?
저는 한번도 안해봤어요..ㅎ..
언제 메주를 사는 것인지 기회를 보려고 합니다.
홍천에서 담가 들고가셔야 하네요....ㅎㅎ..
암튼, 살림꾼이세요...^^*
안녕하세요?

평산님을 따라
평안한 시간을 맞아 봅니다

적당한 걸음으로
느리지도
빠르지도 아니하게 거니는
나들이길

그런 느낌이 진하게 우러나는
글속에서
마음을 정화시켜봅니다


언제나 행복한 날들이 되세요
네, 반갑습니다.
가끔 이렇게 나가봅니다.
농촌에 가서 흙을 보면 기분 좋더라고요,
알찬 12월 되세요...^^*
ㅎㅎㅎ메주는 내가 안하고 기술자가 파주에서 오내요
그래서 만들어 놓고 다먹으면 가저 가내요
한번도 안해 봤어요 ㅎㅎㅎ한번 해봐요 만이 하지말고 조금해봐요
기술 습득부터 해보세요 ㅎㅎ간마추는게 제일 힘드니까요
사람마다 담는게 다틀려서 장맛도 다틀리다고 하내요
맛나게 담아서 두었는데 맛이 점점 없어 지는집 맛도 없었는데
두고 두고 있으면 맛이있는집 ㅎㅎ처음부터 끝까지 맛없는집 ㅎㅎㅎ
뭔가가 조건이 틀려서 그럿겠지요  
어머나 메주 기술자가 오나요?
와~~~
장단콩을 사면 도와주나요.
아니면 메주를 사면 장까지 담가주나요...ㅎㅎ
다 먹으면 가져간다니 신기합니다.
또 모르는 세상이 있었네요, 엉터리님~~~
시간이 가도 처음 인 것들이 많습니다....ㅎㅎ....
메주만 잘 사면 잘 할 것 같아요.
달걀 넣어서 100원짜리 만큼만 보이면 된다는데 그렇게 하면 되지요.
그동안 김치 담느라 소금하고 친해졌으니...
시기를 생각해봅니다.,
멋진 12월 되세요...^^*
내일이면 달랑 한 장 남겨질 카렌다를 보며
희망과 낙관적으로 병신년 새해를 맞이 했던
지난 날을 뒤돌아봅니다.
긴 여름 날의 폭염을 견디며
아름다운 가을 날을 즐기려는 데
우리네의 눈과 귀를 안타깝 게 하는 뉴스를 매일 접하게됩니다.

조만간 맞이 할
정유년(丁酉年) 새해에는
가슴 설렐 봄 날을 맞이하길 소망해봅니다.
울 님께서도 같은 마음이시죠?
가내의 평화를 빕니다.

시인 늘봉드림
여유로운 평산님
보기 좋습니다^*
복분자를 직접 담그셨네요. 걸러낸뒤 말갛게 우러난 것을
유리병에 담아 놓으면 흐뭇하시고 뿌듯하실터
요즘 유리병도 외인병처럼 길쭉한데 담아 놓으면 더 멋잇을것 같아요.
이쁘고 먹기 좋아서 금방 마실듯 ㅎㅎㅎㅎ
된장은   오래 담근것보다는 덜 우려낸게 역시 된장맛이 더 구수 하겠지요.
에전 시골집에 된장은 거의 까맣게 굳어지기도....그게 갈변현상인가 봅니다.
걷어내고서   속 파먹듯 하여 다시 그 까만 된장으로 덮어씌우는
할머님들 지혜가 참 슬기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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